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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그의 기독교 신앙을 정신질병이라고 부른 언론인으로부터 사과 받아

▲왼쪽에서 세 번째 여성이 조이 베하르이다.

ABC 방송의 The-View 쇼의 간판 사회자 조이 베하르(Joy Behar)가 방송사 소셜 네트웤과 스폰서 회사들에 수만 건의 불만이 접수된 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기독교 신앙을 "정신 질환"과 비교한 것에 대해서 사과했다.

워싱톤 포스트는 지난 달 베하르와 펜스 사이에서 전화 통화가 이루어지고 그녀가 지난달 ABC 방송의 'The View'라는 주간 토크쇼에서 펜스 부통령에 대해서 잘못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펜스 부통령에게 사과했다. 그들은 대단하고 훌륭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베하르의 대변인 빌 스탠키는 말했다.

"부통령은 매우 자비롭고 이해심이 많았다. 그는 베하르가 아무도 공격하지 않았으며 약간의 오해가 있음을 이해했다."

그러나 워싱턴 포스트에 보낸 백악관의 한 소식통이 언론사에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그녀는 부통령에게 사과했고, 부통령은 받아들였다. 그리고 펜스는 그녀의 발언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지만, 그러나 ABC와 그녀의 쇼를 보는 수백만 명의 복음주의자들은 불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펜스는 그녀에게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한 말에 대해서 토크 쇼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고 한다.

베하르의 발언은 2월 13일의 주간 토크쇼에서 발생했는데, 그녀와 공동 사회자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일한 흑인 여성 측근이었던 오마로사 매니골트 뉴만이 리얼리티 TV 쇼 "Celebrity Big Brother"에서 펜스 부통령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중이었다.

"The View"는 뉴만이 복음주의 기독교인인 펜스가 "무섭고" "극단적"이며, "그는 예수가 자신에게 직접 지시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동료이자 경쟁자들에게 이야기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The View" 공동 사회자인 써니 호스틴은 "나는 부통령이 방언을 말하고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을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베하르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가 예수님에게 이야기하는 것과 예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신다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목소리를 듣는 것, 그것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것을 정신병이라고 부른다."

부통령은 다음 날 베하르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그냥 웃어넘기고 싶지만, 모욕을 당한 수백만명의 기독교인들을 생각한다면 그냥 용납할 수는 없다"면서 ABC를 비판했다.

펜스는 "그것은 나를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믿음을 소중히 여기는 미국 국민의 대다수를 모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주류 언론 매체의 일부 언론인들이 미국민의 신앙과 가치관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것을 그냥 놔두면 우리는 ABC와 같은 주요 언론 매체에서 종교에 대한 비방이 난무하는 것을 허용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The View"의 보수적인 공동 사회자인 매간 매케인(Meghan McCain)은 베하르의 발언에 당혹스러워하고, 그 발언이 나온 지 이틀 후에 펜스에게 사과했다.

ABC를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는 목요일 주주총회에서 베하르의 발언에 대해서 언급했다. 주주이자, 보수주의적인 National Center for Public Policy Research의 변호인인 저스틴 댄호프는 디즈니 CEO인 밥 이거(Bob Iger)에게 질의 응답시간에 베하르의 2 월 13 일 발언을 인용하면서 "보수적이거나 종교적인 미국인을 공격하는 ABC의 경향에 대해서 지적했다.

그는 "수천만 명의 기독교인들과 트럼프 지지자들이 당신의 방송에 대해서 뻔뻔스러울 정도로 혐오스럽고 역겹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

"특히, 당신은 호스틴과 베하르처럼 기독교 신앙이 위험한 정신질환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거는 베하르가 펜스에게 사과했고, 이렇게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생각했다"고 답했다고 한다.

보수적인 단체인 미디어 리서치센터(Media Research Centre)는 ABC의 "The View"가 "반 기독교적 편협성(anti-Christian bigotry)"을 유포하는 책임이 있다는 캠페인을 주도했다. MRC의 노력으로 토크쇼의 광고사들이 받은 약 6,000건의 전화를 포함, 베하르의 사과를 요구하는 전화가 약 3만 건이나 걸려왔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복음주의 작가인 에릭 메타텍스는 목요일 저녁 늦게 페이스북에 " 베하르가 펜스 부통령에게 전화를 걸고 그의 신앙에 대한 무례한 논평을 사과한 것은 충분히 큰 뉴스였다"고 썼다.

그는 "누군가 사과할 때, 우리는 받아들인다. 우리가 틀린 것을 인정하는 것은 정중하고 겸손하게 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것이 더 필요하다"며, 베하르가 사과한 일은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KCMUSA.org Young Cho 기자
KCMUSA 제공 (원문보기)
[2018-03-09 16: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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