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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학교가 왜 한국어 프로그램 만들었나?
신학교의 현실과 미래는 어디에 (5)
어려움 겪는 주류 신학교 입장에선
블루오션으로 여겨졌던 한인 교계



한동안 미국 내 유수의 신학교들이 학생 유치를 위해 한국어 프로그램 및 학위 과정을 속속 개설했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한국어 프로그램 우후죽순 생겨나]
대신 효용 가치 떨어지면 폐지돼 ]

외국 학위 우선시하는 풍토가 한몫]
한인의 신학 저변 확대는 인정해야


신학교마다 생존을 고민하고 있다. 분명 살아남는 게 어려운 시대가 됐다. 학생 감소는 곧 재정 상태의 악화로 이어졌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신학교마다 자구책으로 입학 기준 완화, 온라인 학위 개설 등을 시도했다. 이는 결국 수준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뿐 아니다. 주류 신학교들은 백인 신학 인구가 감소하자 이를 충원하기 위해 유색 인종 특히 한인을 비롯한 히스패닉 학생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 풀러신학교가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캠퍼스 이전을 결정했다. 본지는 풀러신학교 사태를 계기로 신학교와 교계의 현실 그리고 미래 등을 집중 취재해 시리즈로 보도한다.

주류 신학교 입장에서 한인 교계는 일종의 '블루 오션'으로 여겨졌다.

한인 교계는 다른 커뮤니티와 달리 유독 기독교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신앙적 열심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주류 신학교 관점에서 보면 학생 유치에 있어 매력적인 시장이었다.

한동안 주류 신학교들의 한국어 프로그램 개설은 봇물을 이뤘다. 풀러신학교, 고든콘웰신학교, 아주사신학교, 게이트웨이신학교, 맥코믹신학교, 미드웨스턴신학교, 멤피스신학교, 센트럴침례신학교, 클레어몬트신학교 등 유수의 신학교들이 한국어 프로그램 및 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명칭은 그야말로 다양했다. 목회학, 선교학, 선교 신학, 목회학 박사, 인텐시브 코스 등 각종 한국어 과정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비단 한국어 프로그램뿐 아니다. 중국 기독교 인구가 급증하면서 중국어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히스패닉 및 제3세계 학생 유치로 전략의 방향을 바꾸는 모습들도 보였다.

이에 대한 논란은 교계내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태생적으로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개설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데이비드 최 목사(리버티신학교)는 "학교마다 신학 인구가 감소하자 일부 전공은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했고 이를 메우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 보니 학생 유치 전략을 바꾼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학문적 필요에 의해 프로그램을 개설한 게 아니라 사실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성격이 강하다 보니 내부적으로도 찬반 논란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주류 신학교들은 한인 및 한국 교계 관계자들과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홍보 활동을 펴나갔다. 한인 학생의 지원이 늘자 제법 운영이 됐다. 이 때문에 주류 신학교의 한국어 신학 프로그램들은 저마다 나름 잘 정착한 부분도 있었다. 한인 교계와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영어가 부족해도 한국어로 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고, 주류 신학교의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한인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한인 2세 제이든 김 목사는 "미국 신학교에서 한국어 프로그램으로 학위를 받는 학생들이 저마다 이유는 있겠지만 분명한 건 교수진이나 커리큘럼이 영어 학위 과정과는 분명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점"이라며 "앞으로 영어 과정과 한국어 과정의 차이를 좁혀나가지 않는다면 유색 인종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주류 신학교가 학위 장사를 하고 있다는 오명을 절대로 벗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 김(라이트하우스교회)씨는 "아무래도 학벌을 중시하는 문화 때문인지 미국 신학교 학위를 원하는 신학생들의 욕망도 이러한 흐름을 부추긴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거기에 주류 신학교들의 장삿속이 맞물려 한동안 한국어 프로그램 개설이 붐을 이뤘는데 그 지점은 반드시 모두가 함께 자성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어 프로그램이 부정적인 측면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한인 교계에 기여한 부분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한인 교계내에서 신학의 저변 확대는 물론이고 한국어를 통해서도 주류 신학교의 프로그램을 일정 부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꼽힌다.

유현상(34·남침례신학교)씨는 "이민 사회 속에 살면서 언어 문제 때문에 신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이들에게 신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부분이 있다"며 "또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이민 목회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한인 사역자만의 고민을 서로 공감할 수 있었고 한국어 프로그램도 점점 발전하면서 어느 정도 신학의 수준을 높인 공로도 인정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분명한 한계도 있다. 아무래도 개설 목적이 비즈니스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존재성이 불분명해질 수 있어서다. 즉, 언제라도 폐지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 풀러신학교는 한국어 프로그램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학교 측은 스태프 중 절반 이상을 해고시킨 뒤 한인 목회학 박사 과정과 선교대학원 한국어 학부를 합병시킨 바 있다.

B신학교 한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한국어 프로그램도 신학교의 운영상 어려움과 맞물려 학생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학교 입장에서는 만약 학생 유치가 어렵거나 재정적으로 프로그램 유지가 힘들 경우 언제라도 축소나 폐지 결정이 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주류 신학교들은 신학 인구의 감소로 인한 간극을 한인 학생 유치로 메웠지만 최근 들어 한인 학생 증가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 지난 몇 년 동안 신학생에 대한 유학생 비자(F1) 발급 과정이 까다로워지면서 학생 수는 급감하기 시작했다.

파커 김 목사(탈봇신학교 출신)는 "최근 수년간 미국 정부가 비자 발급 과정을 까다롭게 하면서 많은 대학이 유학생 감소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었다"며 "특히 신학교들은 로컬 학생 유치가 여의치 않자 한동안 유학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는데 이러한 현상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은 신학교의 존립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안을 요구하는 시대임이 분명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미주중앙일보 www.koreadaily.com 장열 기자
미주중앙일보 제공 (원문보기)
[2018-07-11 1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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