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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목사들은 교회 안에서 일치되지 않은 이슈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그것을 피해야 할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출처: Les Puryear

바나 그룹(Barna Group)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목회자들은 종종 교회 내부에서 일치되지 않은 이슈에 관해서 이야기하거나 그 문제를 피해야 할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최근 몇 년 동안 성직자가 정치적 및 사회적 쟁점에 관해 어느 정도 언급할 수 있는지에 관해 상당한 논쟁이 있었다. 특히 교회가 정치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을 금지하는 존슨 헌법 수정안(Johnson Amendment)과 같은 사안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바나리서치가 이번 주 화요일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목회자의 50%가 특정 사안에 대해 "자주" 또는 "간헐적으로" 특정 이슈에 대해서 언급하는 데에 있어서 제한을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그런 경우 그 정치인 등이 교회 내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라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응답한 목회자의 64%는 "도덕적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해 "한계를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69%는 그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없을 때 "도덕적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압박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또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특정문제에 대한 발언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2014-2016년 사이에 44%에서 69%로 증가했다.

리포트는 "이 주요 쟁점은 성소수자 공동체, 동성 결혼 권리, 낙태, 성적 도덕성 및 정치와 관련된 문제를 포함하여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종교적 자유와 인권 문제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나는 2014년 1,608명의 성직자, 2015년과 2016년 개신교 목회자 513명, 2017년 개신교 목회자 60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오차 범위는 2.29%에서 3.9% 사이이다.

바나의 편집장 록산 스톤은 성명서에서 “한 단체의 지도자와 특히 신앙 지도자가 모든 면에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또 이슈들에 관해서 언급할 때 위반사항을 피해야 한다는 압력은 오늘날 특히 디지털 시대에서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다. 목사들은 제한 이슈에 대해서는 모든 면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교회가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 입장을 바꿀 때(또는 입장이 자기가 바라는 바가 아닌 다른 경우에 사람들은 분노하게 된다) 등등 어떤 입장을 취해도 난처한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결과는 "분열된 문화에서의 신앙 지도력(Faith Leadership in a Divided Culture)"이라는 제목의 바나의 새 보고서에서 나온 것으로, 이 보고서는 성직자 문제와 종교자유에 관한 4년간의 자료를 검토한 것이다.

보고서는 또한 성직자의 53%는 기독교인이 특정문제에 대해서 투표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일부 도움 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21%는 그들의 역할이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특정 후보자들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또 목회자의 90%는 그들이 기독교인들이 특정 사회문제에 대해서 성서적 이해를 갖도록 돕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72%는 기독교인들이 일반적으로 문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사역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믿고 있다고 응답했다.


KCMUSA.org Young Cho 기자
KCMUSA 제공 (원문보기)
[2019-02-01 14: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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