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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가던 교회 목사 "교회에서 본 적 없어"

▲복음주의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그가 나가던 교회의 목사 데이비드 레비츠키. 출처: The White House; Twitter

도널드 트럼프가 나가던 교회의 목사는 교회에서 그를 본 적이 없다고 밝히고, 그에게 복음서들을 읽으라고 조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월요일 트위터에서 학교에서의 성경읽기 수업의 확대를 칭찬하자,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들이 약 5년 동안 다니던 뉴욕시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던 데이비드 레비츠키(David Lewicki) 목사가 대통령은 더욱 더 적극적으로 신앙 생활 할 수 있도록 성경 읽기를 자신의 일상의 삶에서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의 North Decatur 장로교회 공동 목회자인 레비츠키 목사는 트럼프 가족이 몇 년 동안 다녔던 뉴욕시의 역사적인 마블 칼리지에이트 교회(Marble Collegiate Church)에서의 트럼프의 교회생활에 관해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나는 5년 동안 마블 칼리지에이트 교회의 목사였다. 나는 당신이 예전에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었음을 확신한다. 그러나 당신은 결코 선택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한 단 번도 교회 문으로 들어오지도 않았다"라고 화요일 아침에 트위터에 썼다. 그는 또한 교회에서 자신이 그 교회에 있는 동안 그가 헌금을 제대로 냈는지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레비츠키는 수요일에는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마블 칼리지에이트 교회 목회자로 봉사했으며 트럼프가 지금은 성경 읽기를 지지하고 있는 것 같지만 당시 교회의 성경 공부에서는 트럼프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수요일 밤 예배를 인도했고, 매주 주일 예배를 인도했지만, 트럼프를 보지 못했다. 아마도 그는 사람들의 눈에 띌 정도로 교회에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2015년 대통령 후보가 돼서 선거운동을 할 때 트럼프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 교회도 성명서에서 "트럼프가 거의 나오지 않는 교인"이라고 말하고, "도널드 트럼프는 그의 부모님이 수년간 활동적인 교인이었고 그의 자녀 중 한 명이 세례를 받은 우리 교회와 오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나 그가 말했듯이, 그는 장로교인이며, 우리 교인으로 활동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마블 칼리지에이트 교회는 장로교회가 아니고, 미국 개혁교회(Reformed Church in America) 소속이다.

대통령이 이 교회를 다니는 동안 개인적으로 성경수업에 참석했는가 관한 질문에 레비츠키는 가능성은 있지만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그의 영적 보좌관인 폴라 화이트 목사로부터 영적인 보살핌과 성경 지도를 받은 것에 대한 언급은 거부하면서도, 대통령의 개인 삶에 있어서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의심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 읽기 수업의 확대에 대한 대통령의 자랑을 왜 비판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나는 그의 행동, 태도 및 성격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임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믿음과 신앙의 중요성에 관해 트럼프가 이야기할 때 나는 그 자신의 삶에서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가 미국 기독교에 좋은 역할을 하는지에 관한 질문에 레비츠키는 답변하지 않았지만, 대통령이 그의 믿음에 대한 실천을 더 많이 보여주도록 기도하고 있다며, "나는 그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과 그의 관계가 얼마나 밀접한지 그 증거를 보고 싶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레비츠키는 대통령이 기독교의 발전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성경의 4복음서를 읽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을 제안했다.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그들을 돕지 않는 한 기독교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복음서를 읽고 당신의 주위에서 물질적 빈곤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지원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KCMUSA.org Young Cho 기자
KCMUSA 제공 (원문보기)
[2019-02-01 16: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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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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