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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 못한 벌 주다 7세 소년 죽인 3명 오늘 법정 출두

▲성경 구절을 외우지 못한 벌을 받다가 사망한 7세 소년 에단. 출처: NewsSummedUp


▲에단을 죽게 만든 하우스슐츠 가족들. 출처: WLUK

7살짜리 소년의 죽음으로 가족 3명이 체포되었는데, 그들은 그들이 후견인으로 돌보고 있던 아이를 성경구절을 암기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벌을 주다가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추정된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7세인 에단(Ethan)은 티모시와 티나 하우스슐츠(Timothy &와 Tina Hauschultz) 케어센터에서 사는 동안 성경구절을 암기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일주일 내내 매일 2시간씩 약 50파운드의 통나무를 들고 서있는 벌을 받았다고 한다.

검시관은 티모시와 티나 하우스슐츠 부부의 아들 15세가 에단을 100번 정도 걷어차고 그의 가슴에 44파운드의 통나무를 올려놓고 머리에 얹어두기 전에, 그의 머리를 웅덩이에 집어넣기도 했다고 발표했는데, 2018년 4월 이 십대 소년은 에단을 눈 더미에 묻어놓음으로써 마침내 저체온증과 둔기로 인한 외상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

폭스 뉴스는 15세 소년이 경찰에 자신에게는 에단과 쌍둥이 형제가 벌 받는 것을 지켜볼 의무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어린이는 티모시가 선택한 13개의 성경구절을 암송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잔인한 처벌을 받았다.

에단과 하우스슐츠 부부 사이의 관계는 현재로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단과 쌍둥이를 포함한 그의 두 형제자매의 법정 후견인은 하우스슐츠 부부였다.

사건이 나자, 에단의 생모 안드레아 에버렛이 전화를 걸었고, 그곳에 도착했을 때 자신의 아들이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거기에 도착했을 때 에단의 심장은 뛰지 않았고 체온도 23도였다. 그들은 911에 연락하는 대신에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5시간을 보냈는데, 아들의 심장은 뛰지 않았고 뇌 활동도 없었다"고 말했다.

티모시 하우스슐츠(48세)는 십대 소년의 과실로 인한 살인죄와 중범죄로 기소되었다. 티나 하우스슐츠(35세)는 신체 상해를 예방하지 못하고 아들의 과실에 의도적으로 막지 않았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15살짜리 아들은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고 아버지는 그의 몇몇 추가 혐의를 받고 있다.

하우스슐츠 부부와 15세 소년은 체포된 이래 처음으로 월요일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KCMUSA.org Young Cho 기자
KCMUSA 제공 (원문보기)
[2019-02-04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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