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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기감 제29회 미주자치연회서 목사 11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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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5-05 | 조회조회수 : 3,6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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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는 5월 5일 오전 11시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담임 임승호 목사)에서 제29회 연회를 열고 11명의 목사 후보생에게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들 11명의 목사안수 대상자들은 임승호 미주자치연회 감독의 집례와 보좌 목사들에게 안수를 받고 목사로서의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섬김의 삶을 살기로 서약했다.


    남강식 목사(만나교회)는 대표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이들도 섬기고 사역하는 성도들에게 생명을 주는 사랑의 목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임승호 감독은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실 때의 이야기를 전하는 마가복음 3장 13-15절을 본문으로 "부르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감독은 "열두 제자가 먼저 예수님에게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겠습니다라고 요청한 것이 아니고, 예수가 산에 오르셔서 자기가 원하는 자를 부르시니, 그들이 나아왔다고 했다. 여러분은 자신들이 신학교를 가고 목사가 되기로 결정한 것 같지만, 예수께서 여러분을 먼저 부르셨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권면했다.


    또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신 이유는 자기와 '함께 있기 위함'이라며,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교회의 운영자, 선생 등의 직책에 앞서서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 사는 존재로 살아가라"고 당부하고, "안수받은 이는 교회가 있든지, 없든지, 어떤 기관에 파송돼서 사역하든지, 교회가 있으면 목사고 없으면 목사가 아닌 것이 아니다. 한 번 안수를 받고 하나님의 종으로 안수를 받은 사람은 혼자 있어도 목사임을 기억하라"면서, 무엇보다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강조했다.


    이어 안수식이 거행됐는데, 코비드 19로 가족 2~3명만 참석할 수 있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는 가족들과 교인들은 영상 메시지들을 통해서 이들을 축하했다.


    이날 안수받은 이는 김성호(선한샘교회), 김영수(몬트리올한인교회), 김예송(세인트루이스조은교회), 김준일(참사랑교회), 남성혜(하나교회), 박성민(퀸즈교회), 박찬기(수정교회), 신재권(멕시코하나교회), 정윤철(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 한승구(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 한어진(만나교회) 전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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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자치연회 임승호 감독이 안수식 전에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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