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성탄에 맞춰 새 앨범 '임마누엘(Emmanuel)'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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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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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곡 "임마누엘(Emmanuel)"의 깜짝 출시로,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성탄 때마다 새로운 기독교 음악을 발표하는 그의 전통을 이어갔다.
5곡이 담긴 이 앨범은 웨스트가 2019년 성탄 연휴 출시한 "Jesus is Born"에 이어 가스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대 라틴 사운드가 담긴 이 놀라운 기독교 앨범의 이름 “임마누엘”은 성경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정의된다.
"보라 처녀가 아이를 낳고 아들을 낳으리니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르리라."
"임마누엘"의 합창은 웨스트가 이끄는 Sunday Service Choir가 연주했다. "Jesus Is King"처럼 새 앨범 "임마누엘" 예스 그리스도의 탄생 시점에 맞추어서 제작되었다.
2019년 패션 혁신가인 웨스트의 모든 것이 바뀌었고 그는 주류 노래를 기독교 가사로 재창조한 가스펠 합창단이 등장하는 일요일 예배 행사를 시작했다. "Jesus Walks"로 유명한 이 래퍼는 이 과정에서 진정 거듭난 기독교인이 되었고 그의 새로운 믿음을 나누기 위해 전세계 합창단과 함께 했다.
빌보드는 웨스트를 2020년 최고의 기독교 예술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