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CMF선교원 9월 정기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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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선교원(대표 김철민장로)은 9월5일(토) 오후5시 CMF회관에서 9월 정기월례예배를 열었다. 예배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예배는 김철민장로의 사회, CMF찬양단의 찬양, 사도신경 고백, 찬송 413장(내 평생에 가는 길), 제프 김선교사(웨일즈)의 대표기도, 성경봉독(사도행전 13장21-23), 김창곤목사(포도원교회 부목사)의 설교, 더글라스 김목사(HYM대표)의 합심기도에 이어진 축도로 진행됐다.
김창곤목사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에서 다윗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마음을 지켰다. 그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란 인정을 받았다. 또한 다윗은 완전한 마음으로 살아갔고 손의 능숙함에 이르기까지 훈련하는 사람이었으며 예배자의 삶을 사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이어 “다윗은 부활의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어떤 상황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힘 있게 살아갈 수 있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했으며 ‘주님은 나의 전부이며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공급해 주시는 분’이라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 주의 종으로 예배자의 삶을 살았다”며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맞는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HYM대표 더글라스 김목사는 합심기도를 통해 “우리 모두의 성령 충만을 위해, 팬데믹으로 힘들어진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가정의 회복을 위해,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 후에 축도로 모든 예배가 끝났다.
CMF사역 소식으로는 페루지부가 MK사역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인터네 교회는 여성 수련회를 마쳤고 베네쥬엘라에 구호품을 보내고, 미주복음방송을 통해서 결혼교실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됐다.
CMF선교원(562-483-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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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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