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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고민 나누고 목회방향 모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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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3,7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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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교협, 22~24일‘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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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이하 뉴욕교협)가 오는 22~24일 오전 10시30분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사진)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회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와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22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 23일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 24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포럼은 현장참여의 경우 뉴욕교협에 사전 신청 후 승인을 받아야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의 경우 유튜브로 송출되는 실시간 방송에 참여해 질문을 전송할 수 있다.

    22일에는 김정호 목사(목회 패러다임,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허연행 목사(차세대교육,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나?), 김성국 목사(지역전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 수 있는가?)가 발제자로 나선다. 23일에는 황영송 목사(2세, 청장년목회,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홍한나 권사(코로나19 이후, 신앙교육의 방향에 대한 제언), 이현구 목사(2세 교육,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가 나선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최호섭 목사와 주영광 목사(중소형 교회 팬데믹 이후, Micro Church Movement의 Open Door?), 김종일 목사(예배의 핵심파일과 변화의 방향!)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문의 917-399-6754, 718-279-1414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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