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전 미국 부통령 부부, 우크라이나 국경 난민 방문, "기도하고 있다" 격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부부, 우크라이나 국경 난민 방문, "기도하고 있다" 격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부부, 우크라이나 국경 난민 방문, "기도하고 있다" 격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스 파워| 작성일2022-03-14 | 조회조회수 : 2,340회

    본문

    구호단체인 '사미리아인 지갑'의 야전 병원에서 부상당한 난민 위로



    d81a1fa7bcb2f912c735a4b36529926d_1647276450_893.jpg
    ▲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부부는 사마리아인 지갑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야전 병원의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사마리아인 지갑(회장: 프랑클린 그레이엄)에 방문하여, "미국이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라고 하며 큰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사잔: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 © 뉴스 파워 정준모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이번 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탈출한 난민들을 지원했다.”고 크리스천해드라인 뉴스(3월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아내 카렌 펜스 여사와 함께 기독교 인도주의적 구호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총재: 크랭크린 빌리그레임)이 부상당한 난민들을 위한 야전 병원이 있는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을 목요일에 방문했다”고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아내 카렌과 저는 오늘 에드워드 그레이엄과 사마리아인의 지갑(구호단체)와 함께 전쟁에서 피난처를 찾는 우크라이나 여성 및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240만 명의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했으며 거의 ​​400,000명이 이미 코르초와 국경을 통과했습니다.”라고 트윗 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미국인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난민을 격려하며 안심시켰다.


    그는 “사마리아인의 지갑이 항상 최전선에서 예수 이름으로 도움을 받음에 감사한다”고 덧붙이고, “고통이 있는 곳에 여러분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의 회장인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은 이 단체와 함께 폴란드로 건너가는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그곳에 도착한 펜스 부통령 부부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한 우크라이나인은 펜스 부통령에게 그들의 방문이 얼마나 격려가 되었는지 말했고 펜스 전 부통령은 '아니요, 당신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격려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우리 미국인의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에 대해 그들에게 확신을 주었다”라고 그레이엄 목사는 말했다.


    또한, 사마리아인 지갑 부회장인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인 에드워트 그레이엄도 펜스 부통령 부부의 방문에 대하여 감사를 표했다.


    그는 “부통령과 펜스 여사가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 매우 감사한다. 그들은 오늘 우리 팀에 큰 격려가 됐다”고 말했다. “ 이 상황은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며 우리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왔다”라고 했다(뉴스제공: 미국 정준모 목사).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48건 76 페이지
    • 8d60d9cbd8010ab161008d2df81fd906_1650039957_4442.jpg
      [MI] 종려주일에 주일학교에서 성폭행 당한 5세 소녀의 부모, 교회와 합의
      KCMUSA | 2022-04-15
      (사진: Plymouth Voice) 5년 전(2017년) 종려주일 미시간 주 플리머스제일장로교회의 주일학교 모임에 참석했었다가 성폭행을 당한, 당시 5세 소녀의 부모가 최근, 교회와 비밀리에 합의했지만 범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존과 줄리라고만 알려진 소녀의…
    • CCM그룹 '매버릭 시티 뮤직', 그래미 최초 수상
      데일리굿뉴스 | 2022-04-13
      ▲예배 음악 그룹인 '매버릭 시티 뮤직'의 크리스 브라운과 챈들러 무어.(사진출처=GRAMMYs 유튜브 화면 캡처)유명 CCM 뮤지션 '매버릭 시티 뮤직(Maverick City Music)'이 기독교 그룹 역사상 첫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시상식에서 생방송 공연을 펼쳤다…
    • [CA]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 교회 측 승소로 마무리
      크리스천 위클리 | 2022-04-13
      법원, 시무장로 재선거 효력정지 신청 최종 기각동양선교교회는 1년 반만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은 교회 측의 승소로 끝났다.가주항소법원 제2항소…
    • 한인세계선교대회, 내년 7월 워싱턴에서 개최
      기독뉴스 | 2022-04-13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이하 KWMC)는 내년 7월 11일 (월)-14일(목), 미국 버지니아주 센터빌의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예수, 온 인류의 소망 (롬15:12)’을 주제로 9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KWMC는 미국 내 한인 교회…
    • bd89a7ce7a044a8d8880e33e8e770371_1649713565_7907.jpg
      [CA]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CBMC)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열려
      KCMUSA | 2022-04-11
      참가자들이 모여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CBMC회장 황선철 장로)가 주관하는 한솔 골프대회가 4월 11일(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있는 Los Coyotes Golf Course에서 약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콜프대회는…
    • 프랭클린 그레이엄, 폭스 뉴스에서 부활절 메시지 선포한다
      KCMUSA | 2022-04-11
      우크나이나 실향민 80명 특송, 평화 기원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고난주간 동안 전쟁을 중단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사진: Religion News Service)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
    • 팀 켈러, 대형교회의 '구조적 결함'에 반성: '교인 영성 및 목회 돌봄에 열악'
      KCMUSA | 2022-04-08
      뉴욕에 있는 리디머 교회의 설립자이자 전 담임인 팀 켈러(Tim Keller) 목사. (사진: A. Larry Ross Communications) 뉴욕에 있는 리디머 교회의 설립자이자 전 담임인 팀 켈러(Tim Keller) 목사는 대형교회가 종종 "교인 양성 및 목…
    • 동성애자·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매달 900달러 지급 '논란'
      데일리굿뉴스 | 2022-04-08
      "터무니 없고 차별적"…인플레이션 야기 ▲LGBT 공동체를 지지하는 의미를 담은 무지개 깃발.(사진출처=연합뉴스)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도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LGBT 거주자에게 보편적 기본소득(UBI)을 지급하기로 해 논란이 됐다.지난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 성경 안 읽는 미국…"10명 중 4명도 안 봐"
      데일리굿뉴스 | 2022-04-08
      성경 읽는 비중 1년 새 10%p 감소 ▲미국성서공회가 성경을 읽는 사람들의 수를 조사한 '성서 조사 현황'을 발표했다.(사진출처=Pixabay)성경을 읽는 미국인의 수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
    • 다시 문 여는 교회, 하지만 교인은 어디에?
      NEWS M | 2022-04-06
      [퓨리서치] 교회 출석률 조사 발표교회 정상 운영 증가에도 출석율은 정체미주 한인 교회도 마찬가지 실정[뉴스M=마이클 오 기자] 코로나 팬데믹 여파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교회 출석율 회복은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배 참석 추이 (퓨리서치)[퓨리서치]는…
    • 美 청소년 성전환 수술 지원 논란...장애, 불임 등 우려
      데일리굿뉴스 | 2022-04-04
      소아과의사협회 "심각한 영구 부작용 초래할 수 있어" ▲지난해 3월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시위 참가자들이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보호해달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아동·청소년이 성전환 수술을 받거나 사춘기 차단제 및 교…
    • 2021년 최고의 찬양 및 설교 주제는?
      데일리굿뉴스 | 2022-04-04
      1위는 내 모든 노래의 이유되신 주…설교주제는 '부활' 인기 ▲'페이스라이프'가 '2021년 최고의 찬양 및 설교 트렌드'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사진출처=faithlife 홈페이지)로고스 바이블 소프트웨어(Logos Bible Software)의 제작자이자 기독…
    • 아이다호 아리조나 초강력 낙태금지법 제정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2-04-04
      AP, 미국은 지금 ‘낙태’전쟁 중...이에 맞서는 캘리포니아 주 현황아이다호와 아리조나 주가 연거퍼 임신 6주,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초강력 낙태금지법을 제정했다. 아이다호 브래드 리틀 주지사(공화)는 지난달 23일 '태아 심장박동 법안'(Fetal Heart…
    • 힐송교회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일탈 행동으로 사임
      뉴스M | 2022-03-31
      또 다시 터진 세계적인 대형 교회 목회자 추락보다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대책 필요[뉴스M=마이클 오 기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힐송 교회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잇단 추문으로 곤경에 빠지는 모양새다.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 교회)힐송 교회는 지난 3월 23일 …
    • [TX] 103년 된 교회 전소…"그럼에도 더욱 찬양"
      데일리굿뉴스 | 2022-03-29
      ▲화재 후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교회 예배당 모습.(사진출처=Second Baptist Church 페이스북)미국 텍사스 주의 한 교회 건물이 화재로 인해 전소됐지만 성도들은 잔디밭에 모여 이전보다 더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했다.CBN뉴스에 따르면 103년 된 텍사스주 제…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