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예장합동 미주중부노회 신설조직을 위한 제1차 예비 모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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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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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소강석 총회장과 배광식 부총회장으로부터 미주중부노회 신설조직 실무위원으로 위촉받은 박광재 목사가 주축이 되어 제1차 예비모임이 지난 9일 LA한인타운 얼바인필그림교회(피코와 킹슬리 코너)에서 개최되었다.
미주중부노회 신설조직을 위한 홍보가 여러경로를 통해 알려지자 가입을 희망하는 목회자들이 이날 회합을 가졌고 얼바인필그림교회에 대면으로 참석하지 못한 가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같은날 오후 5시부터 3시간에 걸처 줌을 이용한 영상회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날 중부노회 신설 실무책임을 맡은 박광재 목사는 “노회설립 법정 성수 요건인 조직교회 21 당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제106회 총회가 개회되기 직전까지 현재처럼 외연을 확대해나갈 경우 제105회 총회 임원회의 실사처리가 무난히 통과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럴경우 제106회 총회에서 미중부노회는 예장합동총회 산하 제162개 노회로 진입하여 제163번째 노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미주에 조직된 미주서부노회, 미주동부노회와 함께 삽겹줄로 미국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초기지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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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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