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벅헤드 폭력시위 피해 1000만~1500만불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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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6-30 |
조회조회수 : 2,8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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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폭력시위로 벅헤드 일대의 상가가 1000만~1500만 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커뮤니티 단체인 벅헤드연합이 밝혔다.
피해액 집계는 4마일 구간의 피치트리 로드 상가 건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위대에 의한 상가 약탈 피해는 포함되지 않았다.
약탈은 피치트리 로드 선상의 상가뿐 아니라 핍스 플라자에서도 일어났다. 샘 마셀벅헤드연합 회장은 “시위대가 핍스 플라자 구찌 매장에 들어가 제품을 훔쳤으나 주로 진열대 상품에 한정됐고, 내부 창고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오너 보험은 시위나 폭동으로 인한 피해, 상품 약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준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권순우 기자
피해액 집계는 4마일 구간의 피치트리 로드 상가 건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위대에 의한 상가 약탈 피해는 포함되지 않았다.
약탈은 피치트리 로드 선상의 상가뿐 아니라 핍스 플라자에서도 일어났다. 샘 마셀벅헤드연합 회장은 “시위대가 핍스 플라자 구찌 매장에 들어가 제품을 훔쳤으나 주로 진열대 상품에 한정됐고, 내부 창고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오너 보험은 시위나 폭동으로 인한 피해, 상품 약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준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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