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서치, 코비드와 14개국의 신앙 변화 조사...한국은 믿음이 가장 약해진 나라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퓨리서치, 코비드와 14개국의 신앙 변화 조사...한국은 믿음이 가장 약해진 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1-29 | 조회조회수 : 206회

본문

1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비드로 인해서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의 사람들 중에는 믿음이 더욱 강해진 사람이 많아진 반면 한국에서는 믿음을 잃거나 약해진 사람들이 많았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열방에 흩어져 있는 12지파"에 보내는 서신 1장에서 이 말씀을 썼을 때, 예수 동생인 야고보는 세계적인 전염병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14,000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비드가 전 세계적으로 교회를 폐쇄함에 따라 믿음이 강해진 사람들이 많아진 반면, 신앙을 잃은 사람들도 있었다.


퓨리서치센터는 호주,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스페인, 한국, 스웨덴, 영국, 미국 등 선진국 14개국에서 지난여름 코비드-19가 믿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퓨 연구원은 "조사된 14개국 중 11개국에서 종교적 믿음이 강해졌다고 말할 비율은 믿음이 약해졌다고 말할 비율보다 높았다"며, "그러나 일반적으로 선진국에서는 전염병이 자신의 믿음에 변화를 주었다고 말할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반적으로, 각 나라의 사람 5명 중 4명에게서 나온 평균값을 보면 "믿음이 별로 변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음을 알 수 있다.


믿음이 강해진 나라 미국, 약해진 나라 한국


0a6aaff5edd9f4038284124d970ebe32_1611967332_5542.jpg


미국인들은 전염병으로 인해 종교적 믿음이 강해졌다고 대답할 확률이 3배 더 높았다. 강해졌다고 대답한 미국인은 28%였는데, 이번 조사 대상자들의 평균값은 10%였다. 다음은 스페인으로 16%의 사람들이 믿음이 강해졌다고 응답했다. 이탈리아는 15%였는데 이 나라는 지난해 봄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명적인 발발로 최악의 타격을 입은 두 나라 중 한 곳이다. 캐나다인, 프랑스인, 호주인, 영국인, 한국인, 벨기에인은 10명 중 약 1명이 코로나 기간 동안 믿음이 강해졌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한국인은 전염병으로 인해 믿음이 약해졌다고 말할 확률이 3배나 더 높았는데, 믿음이 약해졌다는 한국인의 비율은 9%나 된다. 14개국 사람들 중 믿음이 약해졌다고 응답할 사람들의 평균값은 3%였다. 다음으로 스페인인(5%)이며, 미국,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가 4%로 동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종교가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 응답자들 사이에서만 믿음이 강해졌다는 대답이 많이 나왔다. 여기에는 경건한 스페인인 49%, 미국인 45%, 이탈리아인 44%, 캐나다인 40%가 포함되었다. 전세계인의 평균값은 33%였다.


한국은 믿음을 잃어버렸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종교가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 한국인 중 14%는 신앙이 약해졌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 세계 평균(5%)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프랑스(8%), 영국인(7%),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5%)이 그 뒤를 이었다.


0a6aaff5edd9f4038284124d970ebe32_1611967386_558.jpg


종교가 중요하지 않거나, 삶에서 '약간' 중요하다고 말한 응답자 중에서는 10명 중 1명(11%)이 신앙이 강해졌다는 응답이 나왔는데, 스페인인과 한국인(6%)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은 종교에 대한 아웃라이어(Outlier)로, 아웃라이어는 원래 통계 용어로, 검출된 값 중 다른 값들에 비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값을 말한다. 미국인의 49%는 종교가 그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고, 스페인인의 24%, 한국인의 17%가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퓨는 전반적으로 남녀 간에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두 가지 예외적인 경우'는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여성의 20%가 신앙이 강해졌다고 답했는데, 반면 남성은 10%만이 신앙을 강해졌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여성의 13%는 신앙이 강해졌다고 답했으며, 남성의 8%만이 같은 대답을 했다.


0a6aaff5edd9f4038284124d970ebe32_1611967404_737.jpg


퓨는 또한 응답자들에게 전염병이 자국민의 신앙에 미친 영향을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시 한번 미국인들은 미국인들의 믿음이 강해졌다고 말하는 사람은 10명 중 3명으로 1위였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람들은 자국민의 종교적 믿음이 더 강해졌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평균값: 15%). 자신의 믿음에 대해 같은 말을 하는 것보다(평균값: 10%)보다 높았다. 네덜란드에서는 네덜란드인의 7%만이 자신의 믿음이 더 강해졌다고 말하지만, 17%는 다른 네덜란드인의 믿음이 더 강해졌다고 말한다. 스웨덴인들 사이에서도 동일한 중요한 통계가 발견되었다(본인 3% 대/ 나라국민들 15%) 덴마크(본인 2%/ 자기 나라국민들 10%).


한편, 한국인들은 자국민들의 종교적 믿음이 약화되었다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며(17%), 미국인(14%)이 그 뒤를 이었다. 그다음에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인 순이다(10%). 다른 나라 평균값(8%)과 일치하거나 하락했다.


0a6aaff5edd9f4038284124d970ebe32_1611967428_8386.jpg


미국에서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신앙이 더 강해졌다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며(49%), 가톨릭신자(35%), 백인 비복음주의 개신교(21%) 순이었으며, 무종교인(5%)였다. 이는 퓨가 백인 복음주의자 41%, 가톨릭신자 27%, 백인 비복음주의 개신교인 19%, 무종교인 7%가 믿음이 강해졌다고 보고된 4월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0a6aaff5edd9f4038284124d970ebe32_1611967525_4465.jpg
 

퓨의 여름 설문조사는 흑인 개신교에 관한 내용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4월 조사에서 그들은 모든 미국 신앙 그룹을 이끌었으며, 54%는 신앙이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모든 미국인 중 24%는 4월에 신앙이 강해졌다고 대답했는데 여름의 조사 결과에서는 28%로 보다 상승했다. 


퓨리서치의 이전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3분의 1은 전염병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인류에 대한 교훈을 제공한다고 믿는다(35%). 비슷한 사람들이(37%) 전염병을 통해서 배워야 할 교훈이 있다고 믿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지는 않으셨다고 본다.


퓨는 6월 10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진국 14개국에서 성인 14,276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퓨는 "조사 된 모든 국가는 코비드로 인해 사회적으로 인한 사회적 비하 및 / 또는 국가 폐쇄 명령을 받고 있었다"고 지적하면서도, "모든 국가가 같은 방식으로 질병을 경험한 것은 아니"며, 전염병 상황은 "조사가 수행된 이후 크게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이후로 호주, 일본 및 미국에서는 감염자 수가 증가했으며 이탈리아와 다른 유럽 국가들은 4월과 5월에 보고된 많은 사례에서 회복하기 시작했다. 조사된 거의 모든 국가는 가을과 겨울에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가 크게 폭발한 경험을 했다.


퓨는 또한 응답자의 3분의 1이 전염병(평균값 32%)의 결과로 가족의 관계가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스페인인 10명 중 약 4명, 그리고 벨기에, 프랑스인, 호주, 스웨덴인 10명 중 3명이 마찬가지로 보고했다.


팬데믹 동안 가족 관계가 약화되었다고 말한 사람들은 독일인(13%), 벨기에인(11%)이며, 그 뒤를 한국인(10%)이 이었다.


조용중 한국세계선교협회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코비드 기간 동안의 한국인들의 신앙 약화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는 '두 가지 해석'이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 한국은 '강한 집단 중심의 사회'라는 점을 반영한다. "전국이 단체로 코로나의 영향을 받았다. 또 일반 언론은 기독교 교회와 전염병에 대한 교회의 반응에 매우 비판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현 정부는 일반적으로 한국의 복음주의 또는 보수적 기독교에 반대한다. 이것이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종교적 믿음이 약화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둘째, 한국 교회는 직접 만나서 드리는 대면 예배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그는 "기독교와 한국의 다른 종교들은 예배의 필수적인 요소로서 직접적인 만남을 강조하고 있다"며, "코비드-19로 인해 교회가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한 것이 한국인의 신앙의 열정을 약화시킨 원인"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2,402건 8 페이지
  • 563a1ac3d228f420008fcb3a3a43465c_1616191219_2981.jpeg
    [단독] 애틀랜타 총격범 로버트 아론 롱 교회에서 침례 받은 사진 나돌아
    KCMUSA | 2021-03-19
    (사진: Crabapple First Baptist Church)총격 사건과 체포가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애틀랜타 지역 교회에서 침례를 받는 로버트 아론 롱의 비디오가 온라인으로 나돌기 시작했다.크랩애플제일침례교회(Crabapple First Baptist Chu…
  • 美 한인사회 혐오범죄 불안 호소..."표적될까 무서워"
    데일리굿뉴스 | 2021-03-19
    ▲워싱턴DC 차이나타운에서 벌어진 아시아계 시위 (사진출처=연합뉴스)미국 애틀랜타 일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으로 한인사회가 두려움에 휩싸였다. 미국 곳곳에서는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와 폭력에 저항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시위대는 '…
  • 미국 개신교 목회자 77%, 성전환은 ‘도덕적으로 잘못’
    국민일보 | 2021-03-19
     미국 개신교 목사 10명 중 8명은 성전환이 ‘도덕적으로 나쁘다’고 응답했다고 기독교 설문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1007명의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복음주의권 목사 77%는 외과수술 또는 호르몬 치료를 통해 성전환을 …
  • [시사] 애틀랜타 시장 "총격사건, 아시안 겨냥…증오범죄로 생각"
    연합뉴스 | 2021-03-19
    "다른 것으로 보기 어렵다…증오범죄 안에 다양한 영역 존재"케이샤 랜스 보텀스 애틀랜타 시장 [AP=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해 애틀랜타 시장이 증오범죄라고 …
  • [시사] 한인부부에 "중국으로 돌아가라" 욕설 미 여성은 거물정치인 딸
    연합뉴스 | 2021-03-19
    모이니핸 전 상원의원 딸이 대낮 뉴욕서 인종모욕뉴욕서 한인 부부에 "중국으로 돌아가라" 욕설한 모이니핸 전 상원의원 딸[마리아 하 인스타그램 캡처](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뉴욕 한복판에서 한인 부부를…
  • [시사] 美 바이든, 조기 게양 지시…애틀랜타 희생자 추모
    SeattleN | 2021-03-1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애틀랜타 총격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포고문을 통해 "2021년 3월 16일 애틀랜타 대도심에서 자행된 분별없는 폭력행위의 희생자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미국 헌법과 법률에 …
  • [시사] '틴보그' 흑인 편집장, 10년 전 아시아인 비하 트윗으로 사퇴
    SeattleN | 2021-03-19
     미국 유명 패션잡지 '틴 보그'의 신임 편집장이 지난 10년 전 올렸던 아시아인 비하 트윗으로 비난을 받다 결국 사퇴했다.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틴 보그를 운영하는 출판사 컨데이 내스트는 24일 취임 예정이었던 알렉시 매캐먼드(27)가 틴 보그 편집장을 …
  • [시사] [인터뷰] 애틀랜타 총격 피해자 박현정씨 장남 랜디 박씨
    SeattleN | 2021-03-19
    <단란했던 박현정씨 가족모습/랜디 박 인스타그램> 애틀랜타K와 전화 인터뷰…”한국에 어머니 동생들 있어”“법적문제 끝나야 장례 가능…이웃들 사랑에 감동”지난 16일 총기난사로 희생된 고 박현정씨(미국명 현정 그랜트)의 장남인 랜디 박씨(23)는 한국어 미디어…
  • “금식으로 모은 한 끼 식사 비용이 한 생명을 살립니다”
    크리스천헤럴드 | 2021-03-19
    한 생명 살리기 고난주간 금식운동 캠페인굿네이버스USA, 신앙고백 운동고난주간 지키며 ‘생명 살리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USA(회장 이일하)가 고난주간을 맞아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고난주간 금식을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 NCKPC총회장 아시안을 향한 혐오범죄에 대한 긴급성명서 발표
    기독뉴스 | 2021-03-19
     NCKPC(미국장로교 한인교회총회)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3월18일, 아시안들을 향한 혐오범죄에 대한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최병호 목사는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17,21…
  •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들려주는 성 패트릭의 날의 의미
    KCMUSA | 2021-03-18
    (사진 : FamilyEducation)3월 17일은 성 패트릭의 날이다. 전도사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이 아일랜드 휴일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했다.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사람들에게 그 진정한 의미를 상기시키는 간단한 성명을 발표했다.페…
  • 미국교회 흑인 지도자들, 평등법 타협 추진
    뉴스파워 | 2021-03-18
    성 소수자 권리 전반에 대한 지지 표명하면서도 종교적 면제를 포함하는 새로운 법안 요구 브루클린 대형교회 버나드 목사를 비롯한 수십 명의 미국 흑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성소수자 권리 전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도 종교적 면제를 포함하는 새로운 법안을 요구하는 서한을 미…
  • [시사] NFL 라이징스타 구영회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경각심 가져야"
    SeattleN | 2021-03-18
     미식축구 내셔널풋볼리그(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27)가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를 규탄했다.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마사지숍 1곳과 스파 업소 2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이 사망한 사건에…
  • [시사] “아시안 향한 혐오범죄…개인 범죄로 호도 말아야”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1-03-18
    스파 총격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주민들 꽃다발 갖다 놓고 희생자 애도수십 마일 달려와 “남의 일 같지 않다”샘 박 의원 “아시안 커뮤니티 함께 대응”총격 사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꽃을 들고 골드스파를 찾은 미스터 멘델스존. 배은나 기자17일 오전 11시, 애틀랜타시 피드…
  • [GA] [르포] '애틀랜타 참사' 빗속 추모의 발길…'미안하다는 말밖엔…'
    연합뉴스 | 2021-03-18
    한인 희생 업소 '적막'…경찰·폴리스라인 모두 철수하고 업소는 문 잠겨추모 꽃다발 한가득…'연대' 피켓 들고 흑인 1인 시위, "인종범죄" 목소리도취재진 북적…이웃 타투숍 매니저 "옆집서 일어난 일 정말 끔찍"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정말 슬픈 일이 …

검색


KCMUSA, P.O. Box 2306, Fullerton CA 92837 |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