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갈보리채플 목사, 캘리포니아 예배 금지와의 싸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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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늦은 밤, 연방대법원은 "캘리포니아가 교회의 실내 예배를 제한된 방식으로 재개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6-3으로 내렸다. 그러나 산호세갈보리채플(Calvary San Jose)의 마이크 맥클루어(Mike McClure) 목사의 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맥클루어는 예배를 중단하라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반복적인 지시를 거부해왔다. 그 결과 그 교회는 2백만 달러에 가까운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또한 교회의 모기지를 담보하고 있는 은행이 대출금 120만 달러를 즉시 갚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코스타메사 갈보리채플을 함께 세운 유명 선교사 돈 맥클루어(Don McClure) 목사의 아들이자, 예수운동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척 스미스(Chuck Smith) 목사와 함께, 맥클루어는 부흥과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의 한 정점에서 자랐으며, 수많은 젊은 신자들을 교회로 데려왔다.
맥클루어는 정부의 예배 금지에 대해서 항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말했다. "히브리서 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은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을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매우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함께 모이는 것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나는 사람들에게 주 정부의 금지명령이 있어도 집결하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법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 우리는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매우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물론 우리 교회에서는 한 사람도 바이러스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낙태 클리닉, 마리화나 진료소, 주류 판매점과 월마트에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다면 우리의 모임은 더욱더 필요하다면서 예배의 능력에 관해서 토론하고자 했을 때 주 정부가 대화를 거부함으로써, 우리의 노력은 끝이 났다.“
맥클루어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펼쳐지는 영적 전쟁의 본질 한가운데서 보이는 신호는 사람들의 예배에 대한 기괴한 태도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예배를 가장 싫어한다!" 그는 말한다. "나는 모세가 파라오에게 '내 백성이 예배하게 하라'고 한 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는 주 정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선의로 해결책에 대해서 협상하려고 노력했고, 예배에 대해 언급했을 때 그들은 우리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예배에는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맥클루어는 또한 동료 목회자들에 대해서도 실망했으며, 그들이 성경에 대해서 무지하다고 보았다. "목회자들은 정말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성경과 미국 역사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다. 그들은 미국이 자유롭게 예배드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갈보리 목사는 또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잘 알려지지 않은 통계를 하나 내놓았다고 한다. 즉, 코비드-19 발발 이후 바나(Barna) 보고서에 따르면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27%가 모두 교회를 중단함으로써, 광범위하고 심각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교회를 사회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맥클루어의 열망을 확인시켜주었다. 그에 따르면 교회는 사람들의 전 영역을 다루고 있으며,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스트레스와 도전 때문에 전보다 더 많은 예배와 모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맥클루어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복음, 특히 예배에 대한 사람들의 증오를 달래주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단순히 우리 모임을 폐하기를 원하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예배드려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