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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들려주는 성 패트릭의 날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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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3-18 | 조회조회수 : 4,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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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amilyEducation)


    3월 17일은 성 패트릭의 날이다. 전도사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이 아일랜드 휴일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했다.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사람들에게 그 진정한 의미를 상기시키는 간단한 성명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에서 그레이엄은 이 휴일이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한 한 개인의 삶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 패트릭의 날을 축하하는 모든 사람이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 이날은 아일랜드 민속 전설에 등장하는 키가 작고 노인 모습을 한 작은 요정인 레프러콘이나 녹색, 또는 음주를 즐기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전한 한 남자의 삶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아일랜드 사람인 그의 마음은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성 패트릭 자신이 쓴 말을 전하며, 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했다고 결론내렸다.


    성 패트릭은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Christ with me,

    Christ before me,

    Christ behind me,

    Christ in me,

    Christ beneath me,

    Christ above me,

    Christ on my right,

    Christ on my left,

    Christ when I lie down,

    Christ when I sit down,

    Christ when I arise,

    Christ in the heart of every man who thinks of me,

    Christ in the mouth of everyone who speaks of me,

    Christ in every eye that sees me,

    Christ in every ear that hears me.'"


    "'나와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 

    내 앞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 뒤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 아래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 위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 오른쪽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 왼쪽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가 누울 때 옆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가 앉을 때 옆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가 일어날 때 같이 일어서시는 그리스도,

    나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계시는 그리스도,

    나를 말하는 모든 사람의 입에 계시는 그리스도,

    나를 보는 모든 눈에 계시는 그리스도,

    내 말을 듣는 모든 귀에 계시는 그리스도.'"


    성 패트릭의 날은 3월 17일마다 열린다. 그것은 아일랜드의 기독교인을 격려하고 아일랜드인을 기독교로 개종시킨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의 삶을 기념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날은 퍼레이드, 잔치, 춤, 음악, 술, 그리고 그레이엄이 말한 것처럼 녹색 칼라를 통해 축하된다.

     

    성 패트릭은 4세기에 영국에서 태어났다. 역사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아마도 세금을 장려하는 일을 했었던 기독교 집사였다.


    그가 16 살이었을 때, 패드릭은 그의 가족을 공격한 아일랜드 침입자들에 의해 아일랜드로 포로로 잡혀갔다. 그는 수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면서 마요 카운티에서 목동으로 일했다. 그의 고독은 그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했다.


    6년 후, 그가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믿었던 한 목소리가 꿈속에서 그에게 섬을 떠나라고 말했다. 그는 지시에 따라 200마일을 걸어 아일랜드 해안에 도착하여 영국으로 탈출했다.


    영국에서 그는 다시 꿈을 꾸었고 이번에는 천사가 그에게 선교사로 아일랜드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는 사제로 성임되기 전에 15년 동안 훈련을 받았다. 그런 다음 그는 기존 기독교인을 섬기고 아일랜드 사람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섬으로 보내졌다.


    기독교를 가르치면서 패트릭은 사람들의 원주민 신앙을 근절하는 대신 아일랜드 전통의식을 그의 기독교 교훈에 접목시켰다. 여기에는 기독교 십자가에 부활절을 축하하고, 빛을 강조하는 켈트 십자가가 포함된다.


    패트릭이 아일랜드로 돌아왔을 때 이미 기독교인이 몇 명 있었지만, 대부분의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교도를 믿고 있었다. 그들의 문화는 또한 구전 전설과 신화의 전통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패트릭의 이야기가 과장된 것으로 믿게 만들었다. 


    그는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살아 있을 때는 공식 시성 과정이 행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가톨릭교회에 의해 그가 성인으로 공식 인정되지는 않았다.


    패트릭은 A.D. 460년 3월 17일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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