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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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방송 4월 20일 “나눔 On(온) 캠페인 2021” 특별 공개방송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모아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On(온) 캠페인” 특별 공개방송을 실시한다.
오는 4월 2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생생하게 소통하며, 기금 모금과 간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On(온) 캠페인 2021’에서는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 먼저 도전함으로써 다른 이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을 일컫는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처럼 사회적 고통에 솔선수범하는 사람들과 그 뒤를 따르는 사람들의 은혜롭고 따뜻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또 세계 각 지역 선교사들의 선교 보고와 선교지 소식을 전하고, 그들을 재정적으로 돕고, 지역사회 섬김의 일환으로 푸드뱅크 나눔과 더불어 올해도 역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개인들을 선발, 재정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부터 ‘사랑 나눔의 스위치를 켜면[On] 모두가[온] 따듯[溫]해진다’라는 의미를 담아 실시하고 있는 이 캠페인에 많은 청취자가 물품이나 성금으로 동참,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금이나 물품들이 지역사회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참고로 지난해 10월 9일에 "나눔 On(온) 캠페인"에서는 애나하임 본사와 LA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이원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Youtube를 통해 실시간 Live 방송됐다. 40여 명의 진행자와 게스트, 그리고 각계각층의 청취자들, 목사님들과의 인터뷰 혹은 대담이 이루어져, 코비드 19 상황 속에서도 그들이 체험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청취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한편, 12개 각 야외 부스에서의 실시간 모금상황이 라이브로 공개, 전달됐다.
지난해 행사가 끝난 뒤, 미주복음방송의 김병호 목사(대외협력 담당)는 "250여 명의 사전 참여자를 포함, 전화 참여와 총 12개의 부스를 방문한 1,100여 명의 청취자들과 각 부스에서 봉사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했다"며, 모금액은 당초 예상 금액을 초과, "10월 10일 현재, 총 $499,844.53의 헌금이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문의 및 후원 (714) 484-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