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의 선물, 그리고 "아이를 꼭 껴안아 주세요(나이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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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멤피스의 카메론 리 필립스(Cameron Leigh Phillips)는 최근 그녀가 경험한 감동을 공유했다.
그녀는 아들의 생일을 더 의미있게 만들어준 낯선 사람에게 감사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찾았다. 그녀의 게시물은 빠르게 입소문이 났으며 이제 7,900번 이상 공유되어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4월 24일, 두 아들의 엄마는 3살 난 아들 리지의 케이크를 사기 위해 동네 식료품점에 갔다. 놀랍게도 그녀가 케이크값을 치르려고 할 때 직원들은 케이크를 이미 낯선 사람이 지불했다고 말했다.
“오늘 아들 리지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Harps 상점에 갔다”고 그녀는 썼다. "직원들은 내게 케이크를 건네주고 케이크값이 지불되었다고 말했고, 매년 한 여성이 와서 그들에게 자신이 지불할 케이크를 고르라고 했다고 전했다."
카메론이 케이크를 받았을 때 손으로 쓴 메모가 함께 있었다. 친절한 낯선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그녀는 즉시 메모를 읽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메시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그 낯선 사람은 누군가의 케이크 값을 치르기 위해 6년 동안 매해 이 가게를 찾아왔다. 이것이 6년 전에 죽은 그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하는 방법이었다.
“오늘은 내 아들의 37번째 생일, 그가 하늘에서 맞은 6번째 생일입니다. 그를 기념하여 나는 당신의 케이크 값을 지불했습니다. 맛있게 드셔 주세요. 멋진 추억을 만들고, 아이를 꼭 껴안아 주세요(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을 전합니다. 드류의 엄마”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그녀가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이었다.
카메론은 페이스북에서 드류의 엄마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또한 그녀의 친절한 행동이 무언가를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드류의 엄마'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정말 친절한 영혼을 가지셨습니다. 당신의 행동과 메모는 진정으로 나를 돌아보는 하루를 만들고 오늘 내 아기들에게 더 감사하게 만드셨습니다! 친절한 행동에 대해서, 그리고 오늘 조금 더 타인을 위하는 일에 눈을 뜨게 해주신 ‘드류 엄마’ 당신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