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밴드 포킹앤컨트리 "가족, 음악적 성공"에 관한 뮤지컬 영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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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킹앤컨트리(for King & Country)가 2020년 출시한 첫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자켓. (사진: Forkingandcountry.com)
그래미상을 수상한 기독교 밴드 포킹앤컨트리(for King & Country)의 조엘(Joel)과 루크 스몰본(Smallbone)은 가족과 음악적 성공의 여정에 관한 두 편의 뮤지컬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영화는 모두 가족 제작팀과 함께 하는 레디언트필름(Radiant Films)과 모나크 미디어(Monarch Media)를 통해 개봉된다.
호주 출신의 이 형제들은 "시드니로 돌아가기: 포킹앤컨트리의 여정"(Return to Sydney: The For King & Country Journey)이라는 제목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이 현제 밴드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녹음 아티스트이자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그들의 누나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와 함께 호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다.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제작 중이며, 레디언트필름을 운영하는 이들의 또 다른 형제인 벤이 감독한다.
조엘과 루크 스몰본은 성명에서 “모나크 미디어와 레디언트필름의 훌륭한 파트너십을 통해 가족의 이민과 음악적 성공으로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수천 시간 분량의 홈 카메라 영상, 주요 파트너 및 친구들의 매력적인 인터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멋진 쇼를 통해,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 삶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모나크의 스티브 바넷과 앨런 파월은 안드레아 로이어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스몰본 형제인 비키 파텔, 루크, 조엘과 아버지 데이비드가 “시드니로 돌아가기” 제작에 동참한다.
이 기독교 밴드와 모나크 미디어가 발표할 다음 공동 프로젝트는 “알려지지 않은 영웅"(Unsung Hero)이라는 제목의 가족 드라마이다.
이 영화는 호주에서 미국으로 오는 스몰본 가족의 여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영화는 9인 가족이 삶의 투쟁과 모험 속에서 서로에 대해서 강하고 깊은 연대감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 어머니 헬렌 스몰본(Helen Smallbone)을 세상에 소개한다.
이 “알려지지 않은 영웅"은 리처드 램지가 쓰고 바넷, 파월, 데이비드 스몰본이 제작한다. 이 영화는 이 밴드의 로드사이드 어트랙션 영화(Roadside Attractions film) “Priceless”를 제작했던 팀이 모여서 다시 한번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크 미디어는 최근 인기 넷플릭스 뮤지컬인 "A Week Away"를 제작했다. 새로운 영화 및 TV 제작 회사인 모나크 미디어는 매년 다양한 장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