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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 집행위원회 외부기관에 성학대 문제 조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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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6-11 | 조회조회수 : 2,2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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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무어 목사. 이번에 유출된 이메일 편지에서 그는 SBC가 지도자들의 성폭력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사진: 
Kathleen Murray via Baptist Press)


SBC 집행위원장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는 집행위원회가 성적 학대 문제 처리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가이드포스트 솔루션(Guidepost Solutions)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금요일(6월 11일) 발표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남침례교도들이 2021년 SBC 연차 총회를 위해 내슈빌에 모이기 며칠 전, 러셀 무어 전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이 여러 남 침례교 지도자들에게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했었다는 편지가 유출돼 논란이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이드는 이전에 이미 외부기관의 독립적인 조사를 의뢰하자고 요청했었던 롤랜드 슬레이드(Rolland Slade) 실행위원장과 함께 "외부기관 검토 및 회사 선정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고 한다.


“가이드포스트는 숨겨진 사실을 밝히고 미래를 위한 지침을 제공하는, 미국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회사 중 하나이다”라고 플로이드는 침례신문(Baptist Press)에 보낸 성명에서 말했다. 


“우리는 투명성과 협력을 약속한다. 학대 피해자를 돌보고 교회가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은 남침례회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어야 하며, 우리는 이 같은 사실을 분명히 전달하고자 한다.”


성폭력을 다루는 교회의 책임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온 슬레이드는 이 문제가 실행위원장으로서의 임기 가운데서 “개인적”인 점에서 최우선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교회는 성적 학대의 피해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라고 슬레이드는 말했다. “그들을 최대한의 존경심으로 대해야 한다.”


슬레이드는 집행위원회가 자체 조사를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요청하고 싶다."


가이드포스트 솔루션은 최근 SBC 총회장 그리어(J.D. Greear)가 담임 목사인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의 서밋교회와 래비 자카리우스 국제선교단체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에 참여했다. 집행위원회의 보도 자료는 “모니터링, 규정 준수, 민감한 조사 및 위험 관리 솔루션에서 가이드포스트는 “신앙 공동체에 조언과 조언을 제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집행위원회는 "개인 인터뷰 및 관련 문서 제공을 포함하여 가이드포스트 솔루션에 대한 완전한 지원과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외부 용역은 다음의 과제를 수행한다.


▶‘성폭력 사건을 잘못 처리하고, 성폭력 피해자를 외면했으며, 학대 위협이 사라지지 않고 패턴처럼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SBC 집행위원회에 대한 최근의 주장을 검토한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 SBC 집행위원회 직원과 이사회에 제공되는 교육을 검토하고 강화하고, 협력 교회 및 성도들에게 전달한다.


슬레이드는 가이드포스트의 “다양한 전문성”과 신앙 공동체에서의 조사와 관계된 명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 회사가 "이 상황에서 우리를 도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고 그들이 우리가 과거에 했던 것보다 더 나은 전문 지식을 개발하도록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것이 남침례 교인들이 우리에게 준 책임에 충실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어의 주장은 최근 뉴스 매체에 유출된 두 개의 편지에 들어 있었던 내용이다. 윤리및종교자유위원장으로서의 8년 임기 마지막 날인 2021년 5월 31일에 총회장 그리어에게 보낸 편지에서 무어는 SBC에서 성폭력을 해결하려는 노력에 반대한 남 침례교 지도자들과 가진 2019년의 두 차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플로이드는 두 ​​모임에 모두 참여했다. 당시 집행위원회 의장인 마이크 스톤은 한 번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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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BC 총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마이크 스톤 목사가 지난 2020년 2월 18일 실행위원회 모임을 이끌고 있다.
 (사진: Holly Meyer/The Tennessean/USA Today) 


스톤은 2021년 연회에서 SBC 총회장 선거에 나선 4명의 후보 중 한 명이다. 6월 5일 토요일 자신의 교회의 YouTube 계정에 게시한 비디오에서 스톤은 무어의 주장을 “불명예스러운 것”이며, “완전한 중상모략”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플로이드는 토요일(6월 5일) 성명에서 편지에서 제기한 내용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지만 "언급한 것과 같은 사건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요일(6월 9일) 캘리포니아 앨카혼(El Cajon)에 있는 메리디안침례교회(Meridian Baptist Church)의 목사인 슬레이드는 "옳은 일을 하기에는 타이밍이 나쁘다”면서도, 다음 주 월요일(6월 14일) 내슈빌에서 열릴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이러한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논란은 목요일(6월 10일), 당시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 부회장이었던 텍사스 목사 필립 베단코트(Phillip Bethancourt)가 무어의 편지에 담긴 혐의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이는 2019년 미팅에서 나온 오디오 녹음 일부를 공개했을 때 더욱 커졌다. 


그날 오후에 발표된 성명에서 플로이드는 슬레이드와 합류하여 독립적인 제3자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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