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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모는 조엘 오스틴(?)', SNS에서 조롱거리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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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M| 작성일2021-07-23 | 조회조회수 : 2,2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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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만불 넘는 PPP와 허리케인 하비 당시 행동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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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에 조엘 오스틴 목사와 페라리 자동차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조엘 오스틴 목사가 또다시 소셜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좋은 이유에서는 아니다. 


레익우드교회 담임이자 부흥사인 조엘 오스틴 목사는 최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타고다닌다는 3십 2만 5천불에 달하는 페라리 자동차 때문이다


린디 루라고 밝힌 한 트위터 이용자는 “조엘 오스틴은 갚지 않아도 되는 4백 4십만불의 급여보조프로그램(PPP) 융자를 받았으며, 3십 2만 5천불에 달하는 페라리를 몰고, 허리케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교회 문을 닫았다. 당신은 거짓으로 이익을 취하는 사이비 예언자다”라고 조롱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조엘 오스틴이 받은 4백 4십만불의 PPP론은 휴스턴 지역에서 지급된 세번째로 높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7년 허리케인 하비로 주택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갈 곳을 잃은 상황에서도 교회 문을 열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인 베티 바우어스는 “그 차로 2,000명 이상의 가정들을 먹일 수 있다”는 예수의 반응을 소개하며 오스틴 목사의 사치를 비꼬기도 했다. 


이들의 글은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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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에서는 조엘 오스틴 목사가 페라리를 소유했는지는 아직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며 비판에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블로거 댄 에본은 “오스틴 목사가 3십만불이 넘는 페라리를 모는 사진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페라리와 관련한 오스틴 목사의 언급도 찾아볼 수 없다. 트위터에 등장하는 주장들은 다만 소문일 수도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신중할 것을 요청했다. 


트위터에 등장한 자동차 사진 또한 최근 사진이 아님도 지적했다. 


그는 “트위터에 등장한 한 사진은 2010년 한 소셜 미디어(Flickr)에 소개된 지동차다. 매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 차는 플로리다 고급 자동차 판매처에서 찍힌 것이다. 또 다른 사진은 스위스에서 찍힌 것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도 조엘 오스틴 목사가 대단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음은 인정했다.


댄 에본은 “오스틴 목사가 4백 4십만불의 PPP를 받은 것과 1천만불이 넘는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자산이 1억달러에 달한다는 것은 단순한 추정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양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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