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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차 한인세계선교회(KWMC) 7월 워싱턴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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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2-25 | 조회조회수 : 2,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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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는 “온 인류의 소망,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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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의장단 회의 참가자들
     


    제9차 한인세계선교회(KWMC)가 오는 7월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서 열린다.


    이번 대회 주제는 ‘인류의 소망 예수(Jesus, the HOPE of the World)’이다.


    오는 7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대표의장 이승종 목사)가 주최하고 KWMC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협력기관은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CTS(기독교TV), 세계한인선교사자녀회(KWMK), 비전선교단등이다.


    한인세계선교대회는 1988년 7월 25일~30일까지 시카고 휘튼대학 빌리그래함 센터에서 첫 대회를 가진 후 매 4년마다 개최되어 왔다. 1차 대회는 한인선교사 126명을 포함하여 약 1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선교대회는 한인선교사를 비롯하여 목회자, 신학자, 남녀 평신도, 청년, 신학생, 대학생, 청소년 등의 선교동반자들이 한 광장에 집결하는 선교대회로서 비젼의 융합, 기도의 연합, 사랑의 교제, 사명의 재무장, 정보와 전략의 상호교류 그리고 영적, 인적, 재정적, 시간적, 선교역량의 촉진(Catalyzing), 동원(Mobilization), 번식(Multiplying)을 도모하여 한 목표인 세계복음화 미완성과제(Unfinished Task of World Evangelization) 성취를 위한 새 지평을 창출하는 동반자 협력 선교의 대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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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종 대표의장(왼쪽 2번째)이 새로 영입된 2세 의장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8차 대회는 2016년 6월부터 10일까지 남가주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에서 선교사 971명을 비롯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등 4500여명이 참석한 바 있다.


    그러나 금년 열리는 대회는 코로나로 인한 여러 가지 제약을 감안하여 1,000여명 참가 예상에 저녁집회도 1,500여명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 선교사 200명, 목사와 평신도 선교 지도자 500명 등이 중심으로 참가하며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은 52만 달러이다.


    대회를 앞두고 이승종 대표의장은 “선교는 사람 살리는 생명운동이다. 영혼 사랑의 결단이다. 세상의 전리품 획득이 아니고 끝까지 인격적인 영혼 사랑이다”라고 말하고 “7월 열리는 세계선교대회가 복음회복, 교회회복, 선교회복의 새 지평이 열리는 역사적인 모멘텀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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