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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 펜스 전 부통령, 사마리아인 지갑과 켄터키주 토네이도 구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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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5-23 | 조회조회수 : 9,9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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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Franklin Graham Facebook)


    지난 토요일(21일)에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그의 아내 캐런이 최근 연쇄적으로 발생한 치명적인 토네이도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구조하는 일을 돕기 위해 켄터키주 메이필드를 방문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자원 봉사자들에게 “우리는 이곳에 와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이다. 당신의 믿음에 손과 발을 달아주어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감동적이다"라며 치하했다.


    이어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이 마치 크리스마스 주간인 것처럼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이다.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이곳에서 봉사하는 모습이 여러분의 사랑의 증거"라고 말했다.


    최근 50개 이상의 토네이도가 켄터키, 아칸소, 일리노이, 미주리, 테네시, 인디애나, 오하이오 및 미시시피를 가로질러 200마일의 경로를 강타했다.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이끄는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와 사마리아인 지갑의 목사들은 토네이도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신체적, 영적 지원을 확대했다.


    그레이엄은 페이스북에 "부통령과 그의 아내 카렌, 그리고 치명적인 토네이도의 피해를 입은 가족을 돕는 모든 자원 봉사자에게 감사한다"며, "이 일은 누구나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라고 썼다.


    그는 “아직 할 일이 많고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잃은 이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공급해 주시기를 계속 기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BN 뉴스에 따르면 수백 명의 자원 봉사자가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140개 이상의 가족을 도왔다.


    켄터키주에서 78명이 사망한 가운데 앤디 베시어(Andy Beshear) 주지사(D)는 토요일은 다행이 토네이도에 의해 실종된 사람이 보고된 사례가 없다고 발표했다.


    78명의 사망자에 대해 주지사는 "많은 켄터키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우리는 그들의 가족과 함께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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