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신임총회장에 전모세 목사, 부총회장에 전지승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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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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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주의장로회 26차 정기총회 개최
총회후 신임 총회장 전모세 목사가 신구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미주복음주의장로회(총회장 신원규 목사) 제26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3일부터 양일간 오렌지힐 장로교회(담임 전모세 목사)에서 개최되어 신임 총회장에 전 모세 목사가 추대되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총회)를 세우리니(마 16:18)”란 주제로 열린 총회 첫째날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박찬준 장로(훌러턴영락교회)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가 설교하고 지용덕 목사(미주양곡교회)의 축도, 민승기 목사(갈보리새생명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이 진행되었다.
총회중 두 번의 특별세미나가 열렸는데 이정현 박사(KAPC 개혁장로회 대학 및 신학대학원 총장)가 ‘목회자의 소명’이란 제목으로, 그리고 김선중 박사(KAPC총회 신학교 교수 및 상임교육연구위원장)이 ‘목회의 도전과 영광’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각각 인도했다.
한편 신임총회장에는 전모세 목사, 부총회장에는 전지승 목사가 추대되었는데 총회장 이취임식 예배는 유의상 목사(서기)의 사회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의 인사. 오렌지힐스 원로목사 에드 루터포드 목사의 축사, 복음송가수 로니 앨렌의 찬양, 김병용 목사(성서장로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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