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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 한인 공동체, ‘미래를 향한 거룩한 대화’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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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7-07 | 조회조회수 : 1,6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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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회 한인목회강화협의회(Korean Ministry Plan, 회장 정희수 감독)가 주최한 ‘미래를 향한 거룩한 대화(Holy Conferencing on What’s Next?)’ 지난 6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총 4시간에 걸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줌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모임을 시작하면서, 한목협의 사무총장인 장학순 목사는 거룩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3대 원칙으로 상호 인정, 존중, 축복을 제시하며, 상호 자신의 입장을 정직하고 솔직하게 나누고, 설득보다는 이해를, 논쟁보다는 경청하며 대화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첫째 날 모임은 1세대 한인 이민 교회인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의 담임이자 한인교회 고문인 김정호 목사와 차세대 그룹인 NEXUS의 회장인 이 푸르메 선교사 그리고 유학생과 젊은이들로 구성된 시카고예수사랑교회의 담임인 조선형 목사가 강사로 섬겼으며, 조 목사는 또한 진행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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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호 목사는 “다메섹에서 안디옥으로”라는 주제 발표에서, “우리는 작아지고 있다. 연합감리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고 나누는 목회자와 교인들은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거룩한 대화를 나누기보다 자기주장만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제대로 된 연합감리교인이 되지 못한 모습을 반성했다.


    또 김 목사는 각 연회와 교단이 선교와 존재 목적에 충실하기보다 정치적 아젠다를 통과시키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고 꼬집고, “예수님이 말씀하지 않으신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감리교인들 중에도 선행적 은총(prevenient grace)보다 자기 확신에 찬 성급한 예정론적 접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다메섹에서 죽지 않으면, 안디옥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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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 김 목사는 “한인 청년들과 동성애에 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들에게 동성애자를 알고 있거나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다고 하더라”며, 잘 모르면서 정죄하고 판단하며 죄악시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좀 더 열린 자세를 주문했다.


    김 목사는 또한 “뉴욕 연회의 경우, 전체 타인종 목회자의 45%가 한인이다. 하나님께서는 한인 목사들을 연합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해 쓰실 것”이라고 말하고 한인 타인종 목회자가 연합감리교회의 희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이 푸르메 선교사는 2세대 입장에서 한국교회를 진단했다.


    “20년 전부터 차세대를 위한 목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해왔지만, 대부분의 2-3세 한인 목사들은 미국인 회중을 섬기고 있으며, 평신도 2세들도 한인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한인 2세들이 한인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유를 이 선교사는 한인 교회의 “성차별과 인종차별”에 있다고 말하며, 의식의 전환과 열린 자세를 촉구했다.


    이 선교사는 또한 “타인종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가 있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전도하여, 교회에 출석할 수 있도록, 목회자를 준비시키고 훈련시켜야 한다”고 타인종 목회자를 위한 한인 전도를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와 더불어, 이 선교사는 연합감리교회가 가진 장점을 잘 활용하면, 젊은 세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전도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도 내놓았다.


    “그 어느 교단에서도 볼 수 없는 감리교회의 개인의 경건과 사회적 거룩함(personal piety and social holiness)을 잘 활용하고 개발하면,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하는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날 마지막 순서는 조선형 목사의 “갈 바를 모르는 믿음으로”라는 주제의 발표로 마무리되었다.


    조 목사는 “우리가 중도 또는 보수, 그 어느 쪽을 선택해도 주님은 기뻐하지 않으실 것 같다. 예수님 만이 ‘진리’이시고, 목사인 나는 ‘번역기’일 뿐이며, 인간이기에 우리에겐 오류가 생길 수 있다. 또 때로는 교회를 위한 일이 예수님을 위한 일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간음한 여인을 통한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성경적 가치와 성경적 표현이 포함된 성서적 가르침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두려움이나 정죄가 아닌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귀는 공동체를 이분화 시키고, 서로에게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정죄하게 하며, 서로를 비난하게 만들어 합력하지 못하도록 이끈다”며, 조 목사는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자세를 갖자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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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튿날인 6월 28일에는 1세대 한인 이민 교회인 와싱톤사귐의교회의 담임인 김영봉 목사와 1.5세대 목회자인 심시정 목사 그리고 타인종 목회자인 이성호 목사가 강의를 맡았고, 첫날에 이어 조선형 목사가 계속해서 진행을 봤다.


    첫 발표에 나선 김영봉 목사는 이번 발표를 극구 사양했다고 밝히며, “나는 총천연색으로 사는데, 요즘 세상은 모든 것을 흑백으로 정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세상은 흑백이 아니”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이 답을 말하기보다, 질문을 함께 나누길 원한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동성애에 관한 장정의 규정이 과연 ‘법이냐?’ 아니면 ‘윤리적 이상이냐?’, 동성애 이슈가 ‘교단을 탈퇴할 만큼의 충분한 이유인가?’, ‘교단을 탈퇴할 경우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신학적 자세에 동의할 수 있는가?’, ‘교단에 남을 경우, 과연 교단 내부의 그룹들이 끝까지 다양성을 포용하려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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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목사는 그 어느 쪽도 선택하기 쉽지 않은 문제라고 말하며, 이 모든 과정 중에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답하고, 교회의 리더십과 진실하고 겸손하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교단 탈퇴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입장이 다른 사람들과도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 발표자로 나선 심시정 목사는 “보이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안 보이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말한 영화 “미나리”의 대사를 인용하며, 힘들었던 팬데믹 시기를 통해, 함부로 돌을 던지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던(reactive) 자세에서, 성찰하는(reflective) 자세를 통해 상황을 장기적으로 보는 눈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심 목사는 상황 속 정보에 이끌리지(information drive) 말고, 성찰을 통해(reflection driven) 미래를 대비하자고 말하며, 발표를 마쳤다.


    마지막 발표자인 이성호 목사는 성서와 역사 속에 나타난 분열과 통합의 역사를 통해, 현 상황을 재해석했다.


    먼저, 이 목사는 출애굽과 가나안 정착 시기에 그들 중 일부는 요르단 서편에 남고, 또 다른 일부는 요르단 동편으로 건너간 것과 베드로와 바울이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베드로는 유대인을, 바울은 이방인을 선교 대상으로 삼았음을 상기시켰다.


    “우리 교회의 분열도 생각해보자. 가톨릭과 개신교는 분열했지만, 가톨릭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교단으로 사역 잘하고 있고, 감리교와 분열한 성공회 역시 여전히 흔들림 없이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감리교 또한 그 역사를 살펴보면, 100년을 주기로 분열과 통합의 역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목사는 또 자동차를 예로 들면서, “얼마나 많은 회사가 자동차를 만드는지 보라. 현대만 하더라도 얼마나 여러 차종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 우리 교회와 교인들도 다양하다. 그렇기에 모두가 항상 일률적일(uniform) 필요는 없다. 다만, 웨슬리 목사님이 말씀하신 다양성 속의 일치(unity in diversity)를 갖추면 된다. 정리하자면, 우리는 다양한 존재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기에(We are all one in Christ.), 여전히 함께 협력하며 동역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헤어져도 함께 사역하고 축복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 각자 소감을 표하는 자리에서, 평신도로 이번 모임에 참석한 김영매 씨는 “김영봉 목사님이 나누신 질문은 저희 평신도들도 고민하는 질문입니다. 흑백으로 나누기를 요구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는 길이 단순할 것이라는 환상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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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참석자는 “저는 N* 주의 커다란 한인 교회 중 하나에 다니는 평신도입니다. 우리 교회가 코로나 이전에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성애 이슈에 관해 대부분의 평신도와 담임 목사님이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연회의 감리사님께서도 우리 교회에 파송되실 한인 목회자는 동성애에 관한 한 저희 평신도들과 같은 의견이신 분을 파송하겠다고 서면으로 약속까지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상당한 탈퇴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연합감리교회를 탈퇴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담임 목사님께서 꼭 탈퇴하길 원하시고, 만약에 탈퇴가 안 되면, 본인은 사임하시겠다고 하시니, 평신도들은 어디에 투표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조언을 구했다.


    버지니아 연회에서 참석한 유승혜 목사는 현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슬프게도 우리 교단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반성하며 분별하고 싶은 우리에게 빠른 결정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교단이 숨을 돌리고, 권력을 쥐고 흔드는 세력에 놀아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모임에 참석한 재 리(Jae Lee)씨는 “거룩한 대화 세션이 매우 좋았는데, 강사진에 평신도 대표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말하며, 평신도들이 모임에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연합감리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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