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수정된 동성 결혼 법안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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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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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최종 결정만 남아
미국 하원은 동성 결혼을 연방법으로 성문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책상 으로 법안을 보냈다 .
결혼 존중법은 목요일 민주당이 이끄는 하원을 258-169 표로 통과시켰다. 이번 투표는 미국 상원이 61대 36의 투표로 법안을 승인한 지 일주일 만에 이루어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예상대로 승인한다면 이 법안은 동성 결혼의 권리를 확립한 2015년 미국 대법원 사건인 오버게펠 대 호지스(Obergefell v. Hodges)를 연방법으로 성문화하게 된다.
그것은 결혼을 국가 차원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합으로 정의한 1996년 결혼 보호법을 폐지하게된다. 이 법안은 참가자의 성별에 관계없이 다른 미국 주에서 수행된 모든 결혼을 유효한 것으로 인정하도록 각 주정부에 요청하게 된다.
이것은 성경의 결혼관에 위배되는 것으로 심각한 성경적, 신학적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예상된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