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 목사" 다시 조명, 대중은 잘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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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모건 프리먼과 함께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신의 이야기' 3화 '누가 신인가'에 출연
레이크우드교회 조엘 오스틴 목사가 배우 모건 프리먼과 함께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신의 이야기' 3화 '누가 신인가'에 출연했다 (사진: National Geographic's 'Story of God' with Morgan Freeman 영상 캡쳐)
조엘 오스틴(Joel Osteen)은 텍사스 주에서 가장 큰 대형 교회의 목사이다. 레이크우드교회(Lakewood Church)는 매주 45,000명 이상의 출석자가 있으며 교회의 미디어를 통해 예배에 참여하는 수억 명의 가정이 있다고 한다.
SunSigns에 따르면 조엘 오스틴은 수백만 명의 추종자가 있는 목사, 텔레비전 복음 전도자 및 작가이다. 그 목사는 1년 동안 오럴로버츠대학(Oral Roberts University)에 다니기 전에 보잘것없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나 그 목사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학교를 첫 해에 그만 두었다.
그의 아버지인 존 오스틴은 1999년에 세상을 떠났고 그 후 아들인 그가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다.
SunSigns는 조엘이 교회에서 월급을 전혀 받지 않는다고 보도했지만, 그러나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목회자 중 한 명이다.
"The Things"는 목사의 현금 흐름으로 순자산이 1억 달러가 넘는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또한 Osteen과 그의 가족이 재산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여기에는 고가의 정장과 부인의 장보기 의혹 등이 포함된다. 기사에서는 목사가 개인 전용기를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도 나온다. 이와는 별도로 목사가 스포츠카, 요트 등을 소유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목사는 휴스턴에 5,600평방피트 크기의 천만 달러 상당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조엘 오스틴은 빅토리아 오스틴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조엘 오스틴 미니스트리(Joel Osteen Ministries) 페이지에는 이들이 교회를 이끌기 전부터 교회와 선교에 활동적인 회원이었다고 나와 있다. 두 사람은 전 세계 선교 사역에 있어 아버지인 존 힐러리 오스틴(John Hillery Osteen)을 도왔다.
교회 내에서 그의 부인도 여성 사역을 시작했다. 또한 남편과 마찬가지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Fearless & Free", "Gifts from the Heart", "Unexpected Treasures" 등의 책을 저술했다.
MGM Ministries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존 오스틴 목사는 레이크우드교회의 창립자이자 초대 담임목사였다. 그는 1959년부터 1999년 사망할 때까지 이 교회를 섬겼다. 존은 존브라운대학(John Brown University)에서 학사 학위, 북침례대학원(Northern Baptist Seminary)에서 석사 학위, 오럴로버츠대학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존 오스틴은 자발적으로 교단에서 탈퇴하기 전에 남침례회 목사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Vox에 따르면 조엘의 아버지는 신앙이 물질적 부와 성공과 연결되는 '전형적인 미국 신학'인 '번영 신학'을 추구한 목회자로 유명하다. 또한 십일조, 교회에 돈을 드리는 행위, '첫 열매 헌납'과 이에 대한 보상 등을 강조했다.
번영 신학을 받아들인 조엘 오스틴과 같은 설교자들은 이러한 행위를 통해 교인들이 하나님께 투자한 돈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