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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의 도전, 교회 안 신학과 과학의 동거는 왜 즐거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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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1-11 | 조회조회수 : 8,4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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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21세기의 도전, 교회 안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 

    편집위원장 이상명 총장과 민종기 목사(공동 저자)에게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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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위원장 이상명 총장(왼쪽)과 공동 저자 중 한 명인 민종기 목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상명 박사의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2022년 출간 프로젝트에 따르면 올해 10월 『21세기의 도전, 교회 안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라는 단행본이 출판된다. 편집책임자인 이상명 총장과 16명의 공저자 중 한 사람인 민종기 목사에게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본다. 


    『21세기의 도전, 교회 안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 신학교,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16명의 기독교계 학자들이 저술한 16편의 논문을 단행본으로 모은 책이다.


    지난해 3월 이 책을 발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상명 박사는 “여기에 실린 16편의 논문은 현대 크리스천들이 무지로부터 벗어나 과학 관련 다양한 분야의 흐름과 이슈를 이해하도록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면서, 이 책의 출간 목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과학과 종교(신학)는 인간이 탐구하는 학문 중 가장 매력적인 분야지만, 그러나 이 두 분야는 서로 대화하기보다는 배척하면서 이제껏 각자의 영역을 발전시켜 왔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21세기 과학주의 무신론의 거센 도전 앞에 교회는 심각한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때 이번 출간 프로젝트 ”21세기의 도전, 교회 안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는 과학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두 영역, 신학과 과학의 상호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탐색한다. 


    둘째, 현 기성세대 크리스천들의 의식 안에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과학을 배척해야만 한다는 신념이 어느 정도 자리하고 있다. 이런 인식은 우리 자녀 세대를 교회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 과학주의만큼 과학에 대한 무지는 교회를 세상으로부터 게토화시킨다. ‘무지는 경건이 아니라 이단의 어머니다.’라는 말처럼, 현대 교회는 과학주의라는 외부의 적과 과학에 대한 무지라는 우리 안 이단과 싸워야 한다. 16편 논문은 현대 크리스천들이 무지로부터 벗어나 과학 관련 다양한 분야의 흐름과 이슈를 이해하도록 하는 데 발간 목적이 있다.“

     

    이상명 총장에 따르면 이 책의 공동 저자들은 성서신학자, 조직신학자, 역사신학자, 기독교교육학자, 영성신학자, 기독교변증학자, 크리스천 심리학자와 과학자(생물학, 생명공학, 물리학)들이다. 이들 16명의 저자들은 각자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과학의 특정 영역을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을 존중하는 신학과 신학적 메시지를 청취하는 과학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상명 박사는 ”이번 출간이 과학에 대한 성경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을 정립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신학과 과학이 교회 안에서 불편한 동거가 아닌 조화와 균형으로 상보하는 파트너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면서, 이 책이 이러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1세기의 도전, 교회 안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의 출판을 위해서 편집위원회(editorial committee)는 지난 3월부터 16편 논문 제목과 공동 저자들을 최종 확정하고, 모든 저자에게 집필 및 편집 지침을 이메일로 발송했다. 9월 제출된 논문 심사 결과를 확정하고, 10월에는 편집위에서 채택한 논문으로 필진들의 교차 리뷰(cross review)를 실시했다. 공동 저자들은 다른 저자의 논문 2편을 리뷰한 후 비교적 자세한 코멘트, 피드백을 제공하고, 이어 11월에 피드백에 근거한 개정된 논문을 편집장에게 제출, 11월과 12월에 걸쳐서 16편 논문 교정 및 포맷팅 통일 작업을 실행했다. 최종 정리작업에 들어간 이번 논문집은 기독교교문사에 제작 의뢰,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사 이름으로 2023년 10월 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 책에 “현대생명공학에 대한 생명신학적 비판 생명공학 기독교윤리”라는 제목의 논문을 기고한 민종기 목사(서울대학원 정치학과 석사, 풀러신학대학원 철학박사)는 논문에서 “생명공학의 첫 번째 도전은 인간복제, 두 번째 도전은 인간 유전자 편집, 세 번째 도전은 합성생물학과 인공생명”이라고 설명하고, 생명공학의 최신기술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신학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민 목사는 “인간 복제 기술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여러 사람을 만드는 수준까지 발전하였으며, 특별히 인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정란을 줄기세포를 채취하는 대상으로 삼는 비인간적인 실험을 할 수 있는 기술적인 능력에 이르렀다. 성경의 가르침은 수정란이 잠재적 인간이라 보지 않고, 수정란, 태아, 어린이, 어른의 연속선 상에서 본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전자 편집기술을 사용해 편집된 유전자, 개량된 유전자를 가진 인간을 만드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2018년 허젠쿠이는 에이스에 강한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생산했으며, 이러한 편집 기술은 자녀의 유전자 증강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현상은 부모의 재정능력에 따라 후손의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태중에서부터 불평등과 계급화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합성생물학의 기술은 하나님의 위치에 선 생명공학자를 통하여 새로운 생명체를 통한 자연의 불균형과 생물학 무기의 폐해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민 목사는 끝으로 “생명공학의 샬롬과 파국 사이에서”라는 제목의 맺음말에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생명공학의 빛나는 성취가 주는 샬롬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복제, 유전자 편집, 그리고 새로운 유전자의 조합과 재조합을 기반으로 한 합성생물학은 파국적 미래를 회피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함이 필요하다. 첫째, 우리는 세계적인 경쟁에 사로잡혀 그 생명공학적 작업에 대한 성찰과 윤리적 묵상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우리는 유전자 변형, 조합, 혁신으로 만들어진 생물이 생식 능력까지 가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그 부작용이 불가역적(irreversible)인 위기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우리는 개발된 분자생물학 지식이 생물학적 무기나 생화학무기로 쓰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상의 역대급 재앙을 가져올 수 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넷째, 생명공학의 기술이 일반화되는 경우, 인간의 경제적, 계급적 차별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다섯째, 이미 실험의 대상이 된 인간의 수정란, 여러 동식물의 유전자는 자신의 권리를 상실한 상태이며, 세력을 확보하기 위한 무차별적 경쟁은 또 다른 종류의 계급적 차별을 만들고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민 목사는 “그러므로 이 같은 생명공학 기술이 인류의 희망과 샬롬으로 남기 위해서는 신자와 시민과 국가와 연구 당사자의 노력이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절실히 요구된다. 생명공학의 모든 성취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지나 재앙이나 파국을 일으키는 독재나 공포의 우상이 되지 않도록, 부단한 비판, 감시, 규제와 금지의 대상으로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의 도전, 교회 안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에 실린 16편의 논문 제목과 공동 저자는 다음과 같다.


    1. “창세기 1-11장 해석” - 나승필 박사(Th.D., Whitefield Theological Seminary & Martin Bucer Seminary, 공학, 철학, 성서신학 전공), 독일 쾰른과 인근 지역에서 국제난민선교/국제다민족교회 개척과 목회


    2. “만물(耎肵)과 동행하는 하나님: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에서 누락된 물(肵)의 행위주체성에 대한 신학적 해석” - 박일준 박사(Ph.D., Drew University Graduate School, 종교철학 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


    3. “신학과 과학의 관계를 둘러싼 교회사 톺아보기” - 송인서 박사(Ph.D.,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역사신학 중 종교개혁사 전공) 


    4. “진화론이 인접 학문과 현대 사회에 미친 영향” - 김연태 박사(M.A. in Natural Science, 인천대학교, D.Min.,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생물학, 선교학 전공)


    5. “진화론, 사회진화론, 지적 설계론, 유신진화론과 진화론적 유신론 개관과 문제점” - 양정모 박사(Ph.D.,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기독교윤리와 변증학 전공)


    6. “진화론의 도전과 신학교육의 위기와 미래” - 고종필 박사(Ph.D., Talbot School of Theology of Biola University, 기독교교육 전공)


    7. “성서에 반영된 고대의 다양한 코스몰로지(Cosmology)의 흔적들” - 이상명 박사(Ph.D.,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신약학 중 우주론, 인간론 전공)


    8. “앨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의 과학신학으로 살펴본 신학과 자연과학의 관계” - 정성욱 박사(D.Phil., University of Oxford, 신학 전공)


    9. “현대 뇌과학과 기독교 영성” - 최캐런 박사(Ph.D., Talbot School of Theology of Biola University, 기독교교육 중 티칭과 영적 형성 전공)


    10. “현대생명공학에 대한 생명신학적 비판” - 민종기 박사(M.A., 서울대학원 정치학과, Ph.D.,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윤리학 전공, 조직신학 부전공)


    11. “신학적 인간론 이해에 대한 신경심리학의 도전과 함의” - 김경준 박사(Ph.D., Fuller Theological Seminar, 임상심리학 전공)


    12. “빅뱅 이론과 신학적 우주론 (or) 과학적 우주 기원론 vs. 신학적 우주 기원론” 박창현 박사(Ph.D., 연세대학교, 입자물리학  전공), 가주목양교회(Bakersfield, CA) 담임목사


    13.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 김명용 박사(Dr. theol., University of Tubingen, 조직신학 전공), 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 명예교수, 온신학 아카데미 원장 및 기독교 세계관 연구소 소장 


    14. “미주 지역 코리언 아메리칸 2세들의 진화론과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인식 분석” - 김경준 박사(Ph.D.,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임상심리학 전공)/ 김태두 박사(Ph.D.,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가족 사역학 및 성경적 상담학 전공)


    15. “21세기 전투적 무신론 논객들-리처드 도킨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유발 하라리-와의 가상 담론과 그들에 대한 논박” - 박동식 박사(Ph.D.,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조직신학 전공)


    16. “21세기 과학과 신학의 관계 정립을 향해 조직신학” - 김정형 박사(Ph.D., Graduate Theological Union, 종교철학 전공),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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