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유머] 미국 교인들이 목회자들에게 하는 정말 이상한 말 20가지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목회 유머] 미국 교인들이 목회자들에게 하는 정말 이상한 말 20가지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목회 유머] 미국 교인들이 목회자들에게 하는 정말 이상한 말 20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1-13 | 조회조회수 : 8,412회

    본문

    교인들이 목회자들에게 하는 말이 그냥… 



    acf792f885089d798ef066747780efff_1673649000_1528.jpg

    목사나 교회 직원으로 섬기다 보면 지루할 틈이 거의 없다. ChurchLeader 대표인 톰 레이너(Thom Rainer)는 몇 년 전 목회자와 교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작했고 교인들이 그들에게 하는 정말 이상한 말들을 수집했다.


    여기에 그가 선정한 25개 중 20개를 소개한다. 이탤릭체로 된 문장은 그의 주석이다.


    1. 안수위원회에서 한 목사에게 말했다: “우주에서의 기독교 선교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Said to a pastor in his ordination council: “What is your view on Christian missions in space?”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담대히 나아가기 위해 최후의 장소를 물색해보세요.

    Space the final frontier…to boldly go where no man has gone before.


    2. 교인이 수술을 받은 후: “목사님, 제가 방귀를 뀔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After the church member had surgery: “Pastor, will you pray for me to pass gas.”


    아마도 그 기도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이 있었을 것이다.

    Maybe there was a spontaneous answer to that prayer.


    3. “I want you to come see my display of nude art.”

    “나는 당신이 나의 누드 작품을 보러 오셨으면 합니다.”


    나는 지금도 그 목사님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I’m still trying to find out what the pastor decided.


    4. 헌금하는 중: “목사님, 20달러짜리 거스름돈이 있습니까?”

    During the offertory: “Pastor, do you have change for a 20?”


    그는 아마도 집사일 것이다.

    Probably a deacon.


    5. 예배 후 목회자에게: “여기에 주보가 있습니다. 얼마나 경건한가에 따라 각 찬양에 등급을 매겼습니다.”

    To a worship pastor after the service: “Here’s the bulletin. I graded each song based on how worshipful it was.”


    고맙습니다. 우리도 교회 직원이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점수를 보내드릴 겁니다.

    Thank you. We will be sending you your grades on how much the church staff likes you.


    6. “아이들의 순간적인 모습을 다시 게시판에 올려도 될까요? 나는 자녀가 없지만 노인들은 그것을 좋아합니다.”

    “Can we put the children’s moment back in the bulletin? I know we don’t have any children but the old folks like it.” 


    예, 시니어들의 순간 포착도 매주 번갈아 올리겠습니다.

    Yes, we will alternate it every week with the senior moment.


    7. "나는 전에 마법사였습니다."

    “I used to be a warlock.”


    집사가 되기 전일까, 후일까?

    Was that before or after you became a deacon?


    8. 예배 시작 직전: “목사님, 여자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요.”

    Just before the service began: “Pastor, there’s no toilet tissue in the women’s restroom.”


    목회자가 여자화장실에서 화장지를 교체하고 있었다면 그녀가 뭐라고 말했을지 궁금하다.

    Makes you wonder what she would have said if the pastor was in the women’s restroom replacing toilet tissue.


    9. “남편의 유골은 두 곳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찾으실 수 있을까요?”

    “My husband’s ashes are in two different places. Will Jesus be able to find him?”


    남편이 당신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한 일이 놀랍다.

    It’s amazing what your husband did to get away from you.


    10. “목사님, 이 콜라 캔을 자르는 것을 도와주세요. 친교실에 재떨이가 필요해서요.”

    “Pastor, help me cut this Coke can. I need an ashtray for the fellowship hall.”


    네, 그런데 콜라가 남아 있으면 더 좋을거에요.

    Yes, things go better with Coke.


    11. 예배 중간에 한 여성이 묻는다. “목사님, 외계인이 저를 방문했습니다. 하나님이 괜찮다고 하실까요?”

    In the middle of the service, a woman asks: “Pastor, aliens visited me. Is God okay with that?”


    당신이 틀렸다. 그들은 외계인이 아니라 여호와의 증인이었다.

    You are mistaken. They were Jehovah Witnesses, not aliens.


    12. “목사님, 제 다락방에서 저를 염탐하는 비밀요원들을 없애주세요.”

    “Pastor, I need you to come get rid of the secret agents spying on me from my attic.”


    목사는 신학교 훈련에서 이런 상황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던 것을 기억한다.

    The pastor remembers learning how to deal with this situation from his seminary training.


    13. “사전에 용서를 구하면 거짓말을 해도 될까요?”

    “Is it OK for me to lie if I ask for forgiveness in advance?” 


    Definitely a Southern Baptist.

    그는 확실히 남침례교인이다.


    14. “우리 집에 와서 남편이 변기에서 나오도록 도와줄실래요?”

    “Will you come to my house and help get my husband off the toilet?” 


    Ma’am, all husbands like to spend extended time there. Have him take two aspirin and call me tomorrow.

    부인, 모든 남편들은 그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에게 아스피린 두 알을 먹고 내일 나에게 전화하라고 하세요.


    15. 교인: “목사님, 제 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그는 거칠고 통제 불능입니다.” 

    Church member: “Pastor, will you pray for my son? He’s wild and out of control.” 


    Pastor: “Sure, what’s his name?” 

    목사: "그러지요, 아들 이름이 뭐죠?"


    Church member: “Maverick.”

    교인: “매버릭(이단아, 비협조적인 인물이란 뜻이 있음)”


    저는 우리가 그의 이름이 "Homicide(살인)"가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I guess we should be thankful his name is not “Homicide.”


    16. “목사님, 당신의 기침에 잘 듣는 밀주가 조금 있습니다. 편할 때 우리 집에 들르세요.”

    “Preacher, I have some moonshine for your cough. Feel free to stop by the house.”


    그것은 그가 그 주에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심방이었다.

    That’s one pastoral visit he made that week.


    17. “기타 소리가 고양이 두 마리 짝짓기하는 것 같아요.”

    “The guitars sound like two cats mating.” 


    그건 칭찬이 아닌 것 같다.

    I don’t think that’s a compliment.


    18. "이 교회가 실패하더라도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이 알기를 바랍니다."

    “I want you to know if this church fails, it’s not your fault.” 


    성도들을 격려의 은사로 사랑해야 한다.

    Gotta love those church members with the gift of encouragement.


    19. “목사님, 여분의 바이코딘(마약성 진통제)이 있습니다. 좀 드실래요?”

    “Pastor, I have some extra Vicodin. Would you like some?” 


    좋은 뜻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목사를 생각해 주어서 감사하다.

    Probably not, but thank you for thinking of him.


    20.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라스베가스에 가려고 해요.”

    “Pastor, pray for me. I’m going to Vegas.”


    나는 목사가 그녀를 위해 기도를 두 배나 하거나, 아니면 전혀 하지 않은 것에 배팅했다.

    I bet double or nothing he didn’t pray for her.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6건 230 페이지
    • [GA]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이 지난달 28일 건립 3주년을 맞았다. 애틀랜타평화의소녀상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 관계자들이 30일 브룩헤이븐시 블랙번공원 안에 있는 나비정원에서 화단 정리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소녀상건립위]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
    • [GA] 연합장로교회, 확진자 나왔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관리·파트타임 직원 등 2명 “접촉자 등 전수검사 추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교회 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교회 관리직원 1명과 파트타임 스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GA] 김백규 전 건립위원장, 회관운영 책임자 ‘컴백’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한인회, 운영관리위원장 위촉 “한인회관 수익 창출 도모할 것” 지난 2일 노크로스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김윤철(오른쪽 두 번째) 한인회장이 김백규(왼쪽 두 번째) 신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국자 건립위원, 김 위원장, 김 회장, 어영갑 이사장…
    • [GA] '경찰관들 힘내요!'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애틀랜타 한인들이 지난 1일 오후 5시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러바드 선상에 있는 귀넷 카운티 경찰서 중앙지구대 앞에서 열린 ‘치어 더 블루(Cheer the Blue)’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 경찰 가족들과 함께 경찰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2차 현금, 1200달러 이상 줄 것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트럼프 “민주당보다 많이” 민주당 “가구당 최대 6천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에게 1200달러가 넘는 2차 현금 지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현금 지급 규모를 경쟁하는 형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백악관에서 열린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
    • [GA] 검사건수 4~15배 높여야 방역 성공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코로나 검사 역량 또다시 ‘한계’ 검사 수요 급증으로 적체 연출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코로나19 검사 현장. 조지아 주에서 최근 수 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검사 수요 급증으로 검사 역량이 또다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
    • ‘무례한 성인’ 욕망 통제 못하면, 지구촌 곳곳 지옥촌 된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핵가족·저출산에 버릇없이 자라 성인돼도 공동체와 조화 못이뤄 권력 잡으면 인격장애 유사 증상 비판 못 견디고 공감 능력 떨어져 무리한 요구하면 단호히 거절하고 나쁜 행동은 상응한 응징 받게 해야 세계가 일일생활권으로 운용되는 21세기다. 평생 가족이나 이웃들과…
    • [NY] 'LGBT 성지' 뉴욕서 첫 '흑인 게이' 연방의원 나오나
      연합뉴스 | 2020-07-04
      하원 15·17선거구 민주당 주자로 나서 선두 달려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미국의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의회 선거에서 '흑인 남성 동성애자(게이)'의 하원의원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인사들이 활…
    • [NY] '안전·투명·편리한 타운 행정'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박재관·페레라 후보 공약발표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박재관(왼쪽)·신디 페레라(오른쪽) 후보가 2일 팰팍 공공수영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하고 편리한 타운 행정을 앞세운 공약을 밝혔다. [사진 박재관·신디 …
    • [NY] 뉴욕시 공립교 9월 재개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모든 NY주민 코로나 검사 개방 NJ 야외모임 500명까지 허용 전국 하루 신규환자 5만명 돌파 뉴욕시 공립교가 올 가을부터 다시 문을 연다. 시정부는 이를 위한 안전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일 “9월 공립학교 개교를 위해서 완벽하게 준비…
    • [NY] '지금은 뉴욕을 위해 축복할 때입니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뉴욕시 한인·타민족 교회 및 기관100여 곳 참여 ‘뉴욕블레싱’ 음악, 125명 8개 언어로 한목소리 유튜브 7분 동영상, 치유·회복·축복의 메시지 뉴욕시 일대 100여 곳에 달하는 교회와 비영리단체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뉴욕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노래를 한목소…
    • 현장예배 시작했는데…코로나19 재확산에 철회 검토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확진자 추이 보며 다시 논의중 교회들 철저한 방역 지침 강화 교인들 "교회 가도 되나" 우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교회들이 현장 예배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28일 현장 예배를 시작한 LA주님의영광교회에서 교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
    • [NY] 뉴욕시 종교시설 일제히 현장 예배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28일부터 뉴욕시 전역의 성당.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일제히 실내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다. 이는 지난 22일 뉴욕시의 경제재개 2단계 진입에 뒤이은 것으로 최대 수용인원의 25%만 참여할 수 있다. 28일 맨해튼 세인트패트릭성당에서 미사 중 신도들이 영성체를 모시고 …
    • [CA] 부에나파크 홈리스 셸터 오픈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컨테이너 개조…침상 149개 OC 북부 노숙자 ‘임시 거처’ 지난달 29일 부에나파크 시의원, 시 관계자들이 내비게이션 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부에나파크 시 제공]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 홈리스를 위한 임시 거처 ‘내비게이션 센터’가 문을 열…
    • [CA] ‘코로나 지원’ 한인도 대거 신청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부에나파크 렌트비 보조 320명 그랜트 받을 업소 51곳 중 34개 시·OC한인상의 등 홍보 ‘주효’ 지난달 25일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린 '퇴거 보호 설명회'에 참가한 써니 박(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최광철(박 시의원 오른쪽…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