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카메론 부레, 560만 명 팬들에게 "함께 성경통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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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캔디스 카메론 부레의 인스타그램 화면. (사진출처=CandaceBure 인스타그램)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 배우 캔디스 카메론 부레가 팬들에게 성경 통독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유명 드라마 '풀러하우스'의 주인공 부레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560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에게 "나는 2명의 친구들과 지난 1월1일부터 성경 통독을 시작했다. 만약 여러분이 아직 성경 통독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결코 늦지 않았다"고 권유했다.
부레는 지난해 애플 팟캐스트 2위를 차지한 '바이블 리캡(Bible Recab)'으로 성경 통독할 것을 추천했다. 바이블 리캡은 진행자 타라 리 코블이 청취자와 함께 매일 약 8분간 그날의 성경읽기를 복습한다.
그는 "이 책은 성경 전체를 연대순으로 나열하고 있어 우리가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읽도록 도와준다"며 "성경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내가 성경을 읽는 방법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어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더 알게 된다"면서 "여러분은 언제든지 성경 통독을 시작할 수 있다. 결코 뒤쳐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 여배우 타메라 모우리, 테일러 칼루파, 다니카 맥켈라 등도 현재 성경 통독에 참여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해 11월 기독교 신앙 기반 네트워크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패밀리'의 최고 책임자로 임명된 부레는 한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남성과 여성의 전통적인 결혼을 핵심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성경적 결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는 이유로 반발에 직면하자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사야 12장2절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는 말씀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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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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