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총 신년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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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 미기총 신년감사예배에 줌으로 참석한 예배 담당자들
지난 1월 17일(화) 미기총 신년 감사예배가 동부시간 오후 8시, 서부 오후 5시에 온라인 상 줌으로 드려졌다.
상임회장 나성균 목사의 인도로,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의 대표기도 후, 전임 회장 한기홍 목사가 설교(사 41:10)를 통하여 “다시한번 용기를 얻어 힘있게 새해를 출발하자”는 말씀을 전했다. “지난 해, 팬데믹 중에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의 은총을 구한 결과, 여려운 중에도 더욱 전진하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12명의 선교사를 더 파송할 수가 있었고, 선교지에 3-4군데 교회를 더 건축할 수가 있었으며, 2-3군데에 지역선교도 더 할 수가 있었음을 간증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이어서 대표회장 장석민 목사의 신년인사가 있은 후, 특별 기도순서에 서 남부공동회장, 김용현 목사가 ‘미국을 위하여’, ‘신앙의 선도국가로서, 세계평화와 질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노후대책 분과위원장 정우용 목사가 ‘미기총 산하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이민교회 성장 연구위원장인 장두만 목사가 ‘미기총 산하 각 교회들을 위하여’ 그리고, 선교정책 개발위원장인 김선훈 목사가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모든 기도를 마친 후,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가 광고하였고, 회계 남궁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늦게 들어온 최낙신 전임회장이자, 세기총 전임회장이 다시한번 축복기도를 하여 모두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동부 공동회장 황동익 목사는 목소리로 인사를 전하며 응원했다. 온라인 예배로 원활하지 못했던 점은 있었으나 많은 임원들과 회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이어서 나성균 목사의 제안으로 미디어 홍보위원장에 이경세 목사를 결정함으로, 더욱 미기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기사제공 미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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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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