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빗살과 우박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태아 생명"을 선포하며 행진...생명을 선택하고 생명을 사랑해달라고 간절히 기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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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즈| 작성일2023-03-29 | 조회조회수 : 9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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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6일 1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끝까지 소나기와 우박을 뚫고 행진하는 청소년들과 뒤를 이은 끝없는 행렬. 


    지난 3월 6일 월요일,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주청사앞은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운동에 앞장서는 “생명 존엄성” 캘리포니아 연합 단체들의 행사가 있었다. 


    아침부터 비가 온다는 날씨 일기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청사 앞은 아침 일찍부터 이미 수백명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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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ose Life, Love Life 생명살리기 운동" 에 참석한 귀한 다음세대 학생들 


    이 행사는 주일날 저녁부터 시작되었다.  이 행사를 호스팅 하는 단체와  연합하는 TVnext와 같은 단체들의 대표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로 시작되었다.   


    월요일 아침부터 쏟아질거라는 비를 주님께서 잠시라도 미루어주시길 기도하며, 캘리포니아에 태어나보지도 못하고 정치적인 이유로 무참하게 죽어가는 어린 태아생명들을 기억하며,  피바다로 물들고 있는 캘리포니아를 용서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캘리포니아의 회복을 기도하였다.


    그리고 기적과 같이 아침부터 온다는 비는 1시까지 오지 않았다.  


    당일,  3월 6일 이른 아침부터 TVNEXT 처럼 Booth 를 세우고 행사 봉사로 싸인업된 단체들은 미리 Booth 설치를 하며,  함께  “생명 살리기”  운동을 하는 단체들끼리 서로 인사를 나누며  10시에는 “LOVE LIFE” 기도회와 기도 대행진이 먼저 주청사앞을 돌고 있었다. 


    11시에는 주청사 앞에서  행사가 있기전에 미리 모인 사람들이 예배를 통해 간절함과 간곡한 기도로 먼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하며 서로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지만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12시에 정식으로 행해지는 Rally 에서 미전역으로 생명살리기 운동에 전념하는 Guest Speakers들을 초청하여 이날 멀리서와 가까이서 온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 소망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이 행사에는 가깝게는 북가주에서뿐 아니라 남가주에서도 버스를 대절하여 오기도 하였으며, 심지어는 다른 주에서까지 와서 이 행사를 참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날 모인 모든 사람들은  캘리포니아를 "낙태 천국 / 보호주  Abortion Sanctuary"로 만들겠다는 게빈 뉴쎰 주지사와 셀수없이 많은 무분별한 낙태를 어린 아이들까지도 할수있도록 악법들을 만들고 있는 캘리포니아 의원들에게 "생명을 선택"하고 "생명을 사랑"해달라고  하소연하며 외치고 그들의 양심이 살아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진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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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청사 앞 광장에 모여 피켓을 든 참가자들과 김태오 목사(맨 오른쪽 아래) 


    미전역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무분별하고 잔인한 낙태를 시행하는 Planned Parenthood 앞에서도 기도를 하였다. 


    2023년  Spring March for Life 는 갓난아기부터  이번에 참석한 우리 한인 청소년들까지,  소중한 다음세대들이 참석하여  소낙비와 우박속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 "살이있는 생명에 소중함을 깨닫는 경험" 이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온 감사한 날이었다. 


    무엇보다 생명이 되신 하나님을 더 깊이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을 허락하신 주님과 참석하신 귀한 모든 목회자, 장로님들, 학부모님들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오신 분들의 귀한 나눔과 더 자세한 내용들과 사진, 영상들은 홈페이지 Tvnext.org에서 참조하시기 바란다. 


    새라김사모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단체 설립자, 공동대표 - TVNEX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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