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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시 위넌스, 아메리칸 아이돌의 피날레 관객을 교회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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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hristianHeadlines.com| 작성일2024-05-21 | 조회조회수 : 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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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만 콜린스와 함께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CCM을 부른 씨시 위넌스 (사진: ABC)

     

    ABC의 아메리칸 아이돌은 일요일 밤 새로운 챔피언을 뽑았지만, 많은 시청자에게는 쇼 초반에 크리스천 아티스트 씨시 위넌스(CeCe Winans)가 참가자인 로만 콜린스(Roman Collins)와 함께 '하나님의 선하심'을 강력하게 표현한 하이라이트가 방영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인스타그램에 실린 위난스와 콜린스의 노래는 후티 앤 더 블로우피쉬, 뉴 키즈 온 더 블록, 비숍 브릭스, 위노나 저드 등 가수/참가자 듀엣을 포함한 다른 어떤 게시물보다 많은 좋아요, 댓글, 공유를 기록했다. 심사위원인 케이티 페리는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원래 2019년 베델 뮤직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2021년 라이브 버전이 빌보드의 인기 기독교 노래 차트 톱 10에 진입한 위난스가 커버한 곡이다. 이 곡은 그녀의 Believe for It 앨범에 수록되었다.


    예배 인도자인 브라이언 타버는 X(이전 트위터)에 “씨시 위넌스가 방금 아메리칸 아이돌의 피날레 관객을 교회로 데려갔다!”라고 썼다.


    스포츠 저널리스트 브래드 크로포드도 “네트워크 TV에서 허용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씨시 위넌스는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아이돌 무대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배 가수에서 주류로 변신한 케이티 페리도 눈물을 흘렸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썼다. 


    “일요일 밤 아메리칸 아이돌 피날레에서 전 세계 수백만 가정에 복음을 선포한 씨시 위넌스와 로만 콜린스. 전체가 눈물을 흘리는 놀라운 공연이었다. 소름이 끼친다!"라고 제이콥 데이비스 기자가 썼다. 


    폭스 뉴스의 섀넌 브림도 감동했다며, “로만 콜린스와 함께 듀엣을 한 씨시 위넌스는 정말 대단하다”라고 적었다. 


    위난스는 올해 초 K-Love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2021년 앨범에 "굿니스 오브 갓(Goodness of God)"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사실 위난스도 교회 예배팀의 한 멤버가 소개해 주기 전까지는 이 곡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위난스는 K-러브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닮은 이 노래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 노래는 때때로 우리 문화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보여줬다. CCM계에서는 정말 굉장한 노래가 될 수 있지만 흑인 교회나 다른 교단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녀는 이 인기곡에 대해 “내 간증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Michael Fo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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