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배우 커크 카메론, 캘리포니아 '안전하지 않아' '하나님, 가족, 국가' 소중히 여기는 테네시 주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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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카메론의 페이스북 동영상 캡쳐)
미국의 생일 전날인 7월 3일, 배우 커크 카메론은 캘리포니아를 떠나 테네시주로 이주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골든 스테이트 주 전역에 존재하는 정치적, 문화적 분열로 인해 타주로 이사하려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가 오랫동안 특정 방향으로 움직여 왔다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그는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말했다.
카메론(53세)도 지난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캘리포니아주로의 이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메론은 별도의 인터뷰에서 테네시가 "많은 캘리포니아 난민들"의 안식처가 되었으며, 할리우드 밖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할 새로운 장소를 찾는 많은 "크리에이티브"들이 테네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나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이곳에 살고 있는지 놀랍다"라고 그는 말했다. "식료품점에서 그들을 볼 때면 나는 너무 많은 캘리포니아 사람들 때문에 테네시주를 우리 캘리포니아주라고 하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카메론의 여동생인 캔디스 카메론 뷰어 역시 현재 테네시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더 이상 캘리포니아에서 사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고 테네시에서 훨씬 더 행복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를 떠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테네시주에서의 평화에 대해 "경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는 같은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다. 유명인 때문이 아니다. 음악과 마음... 대화가 중요하다."
카메론은 "심각한 경제 문제와 분열"을 경험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하나님, 가족, 국가"를 소중히 여기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테네시 주로의 이주를 고려해 볼 것을 권유했다.
(원문 기사: 트레 고인스-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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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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