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많은 교회에 중요한 해가 될 5가지 이유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2025년이 많은 교회에 중요한 해가 될 5가지 이유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2025년이 많은 교회에 중요한 해가 될 5가지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1-29 | 조회조회수 : 8,308회

본문

7f6847c8690dcb5157bf101e0b8c8662_1738177424_6691.jpg
톰 S. 라이너 (사진: NAFWB 인터뷰 영상 스크린샷) 


2025년에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들이 모이는 듯하다. 톰 S. 라이너(Thom S. Rainer)는 지난 연말에 다음의 다섯 가지 이슈가 가장 가능성이 높고, 그 규모도 상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변화는 반드시 폭풍우 구름은 아니다. 오히려 현명한 교회 지도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잠재적인 신이 주신 기회"라고 말했다. 


1. Gen Z 세대가 복음에 대해 더 수용적 


1997년과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 성인과 청소년은 일반적으로 Gen Z로 알려진 세대이다. Church Answers의 연구와 Ryan Burge와 다른 사람들이 수행한 작업은 적어도 Gen Z가 복음에 더 수용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이는 참으로 좋은 기회이다. 1년 전, 톰 S. 라이너는 교회가 내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에서 외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전환하도록 돕기 위해 The Hope Initiative를 도입했다. 지금까지 1,500개가 넘는 회중이 30일 챌린지에 참여했다. 


많은 교회가 수년 만에 처음으로 젊은 성인과 고령 청소년에게 다가갔다. 마태복음 9:37-38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력하게 관련성이 있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2. 약 15,000개의 교회가 더 이상 풀타임 목사에게 급여를 지불할 수 없게 된다 


미국에 있는 375,000개의 교회 중 4%가 전임 목사에게 급여를 지불할 자금이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변화는 엄청나고,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오늘날 교회의 절반 이상이 전임 목사에게 급여를 지불할 예산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파트타임 목사 모델이 지배적인 모델이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3. "이중직 목사"라는 용어는 사라지기 시작했다 


톰 S. 라이너는 이 용어는 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중"은 "두 가지"를 의미하며, 많은 파트타임 목사가 두 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더 정확한 용어는 "공동직"인데, 이는 여러 가지 가능한 의미를 가진 광범위한 용어이다. 예를 들어, 라이너는 비즈니스계에서 정규직을 맡고 있는 동안 두 교회의 목사로 섬기는 사람과 친구라고 한다. 그는 실제로 말을 타고 다른 교회를 섬기는 순회 목사의 현대적 모습에 더 가깝다. 교회는 파트타임 목사 모델로의 이러한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 그것은 이미 대부분의 교회에서 모델이며, 곧 지배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4. 교회가 목사 없이 지내는 기간은 18개월 이상될지도 


실제로 점점 더 많은 교회가 2년 이상 목사 없이 지낼 것이다. 임시 목사의 역할은 2025년에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교단과 네트워크는 공동직 목사 교회, 순회 목사 교회, 임시 목사 교회가 사역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자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전통적 교회에서 풀타임 목사가 봉사하는 시대는 사라질 수도 있다. 


5. 약 15,000개 교회가 문을 닫는다


이 교회들 중 다수는 끈기 있게 버텼지만, 임박한 폐쇄에 직면한 교회의 수는 증가했다. 현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15,000개의 교회가 1년 동안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15,000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15,000개 교회는 목회자를 풀타임 목사에서 파트타임 목사로 바꾸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 이 30,000개의 교회는 기존 교회 12개 중 약 1개 교회이다. 이 변화는 극적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665건 1 페이지
  • 미 전역에 소수계 대표 선거구 급증할까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 | 2025-03-20
    연방 대법원, 루이지애나 선거구 재조정 판결 임박 소수계 정치력에 중대한 영향... LA 시 등 아시안 선거구 신설 가능성 주목 연방대법원이 오는 24일 심리할 루이지애나주의 선거구 재조정 관련 판결에 미 전역의 소수계 커뮤니티가 주목하고 있다. 특정 소수민족 공동체를…
  • Gen Z 사이에서 성경 판매량 급증...87% 증가
    Premier Christian News | 2025-03-18
    Z세대 사이에서 성경 판매가 급증하면서 다시 한번 그들이 신앙에 열린 세대임을 입증하고 있다.기독교 지식 증진 협회(The Society for Promoting Christian Knowledge, SPCK)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성경 구매가 87% 증가했다…
  • 덴젤 워싱턴, CU 풋볼 선수들에게 "신이 주신 목적 추구하라"
    쳐치리더스 | 2025-03-18
    왼쪽: 덴젤 워싱턴이 영상 속에서 CU 축구 선수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오른쪽: 콜로라도 대학교 데이온 샌더스 코치 (사진: YouTube / @welloffmedia에서 스크린샷)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이자 열렬한 기독교인이며 최근에 세례를 받고 목사 자격증을 받은 …
  • 교회의 절반 팬데믹 이후 참석자 증가
    라이프웨이 리서치 | 2025-03-18
    미국 개신교 목사 중 절반은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회중의 미래에 대한 경고 신호는 여전히 남아 있다.라이프웨이 리서치의 통계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개신교 교회는 지난 2년 동안 성장한 교회와 정체되거나, 쇠퇴한 교회로 거의 균등하게 나뉘었다.회중의 약 절반…
  • cf9d905330b27f7184fced0602e2033a_1742323680_9585.jpg
    최근 통계 "남침례회 교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전도와 제자훈련"
    라이프웨이 리서치 | 2025-03-18
    편집자 주: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한 이 글에는 2023년 연례 교회 프로필(ACP) 분석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ACP 데이터는 올해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평균적인 남침례회 교회는 미 남부를 본거지로 삼지만, 그 회중이 성장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은 북동부이다…
  • aa8ed8047a1fae59b0c021b09ab7fe06_1742257639_4358.jpg
    캘리포니아 미 50개 주 도로상태 49위, 뉴욕 45위
    KCMUSA | 2025-03-17
     캘리포니아와 뉴욕의 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싱크탱크인 리즌 재단(Reason Foundation)이 발표한 고속도로 시스템은 전반적인 비용 효율성과 상태 측면에서 캘리포니아는 50개 주 중 49위를 기록했으며, 캘리포니아의 운전자들…
  • 교회 섬김, 가정이 함께할 때 더 빛난다
    처치앤서스 | 2025-03-17
     가정을 우선으로, 교회 섬김을 멈추지 말라.이 두 가지는 서로 충돌하는 개념이 아니다. 가족은 가장 중요한 사역의 현장이며, 교회보다 더 소중한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이 교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교회 사역에 동참하는 것은…
  • 78e336ef8ccfacfd2e8b2f84ac0528ed_1742248586_6123.png
    트럼프DEI 정책폐지로 다국어서비스 타격
    에스닉미디어서비스 | 2025-03-17
    연방 기관 다인종 커뮤니티 홍보 프로그램 축소 또는 폐지 “소수계·여성 기업 줄고 비영어권 정보 부족 현상 심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금지로 비영어권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정부 정책 홍보도 축소돼 이민자들이 정부의 지…
  • 한국 유학생, 미국 인기 시들해졌다
    주간포커스 텍사스 | 2025-03-12
    인도가 중국 추월해 1위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수가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교육연구원(IIE)이 18일 발표한 ‘오픈도어‘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3~2024 학년도 미국내 대학과 대학원, 어학원 등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은 총 4…
  • dda1ce8572e8553ae25e7d8a7cd68377_1741646005_0482.jpg
    2025년 세계 기독교의 6가지 낙담스러운 추세
    라이프웨이 리서치 | 2025-03-10
     세계 기독교의 많은 트렌드는 건강과 성장에 대한 격려적인 그림을 그려내지만, 2025년에는 모든 트렌드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세계 기독교의 통계를 보면 복음은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퍼지고 있다. 성경은 더 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일어…
  • 140만 명 이상 사순절을 위한 기도 도전에 참여했다
    쳐치리더스 | 2025-03-10
     3월 6일 목요일 현재 1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Hallow 앱에서 40일간의 사순절 기도 챌린지에 참여했다.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존스는 앱의 성과와 Hallow가 Apple 앱 스토어의 무료 앱 중 2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했다."오늘 기준으로 13…
  • 목회자 추천팀, IHOPKC의 마이크 비클 '비공식 사역' 재개 여지 남겨
    쳐치리더스 | 2025-03-10
    (사진: YouTube /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를 통한 화면 캡처) 독립 조사단체인 "Firefly Independent Sexual Abuse Investigations"이 캔자스 시티 "국제 기도의 집 (IHOPKC)"의 설립자 …
  • dda1ce8572e8553ae25e7d8a7cd68377_1741640365_7057.jpg
    7주간 병원에 머무르고 있는 존 맥아더, 목회자 세미나 영상 메시지 제목 " 잘 마무리하는 것에 관하여"
    쳐치리더스 | 2025-03-10
    존 맥아더 목사가 2025년 셰퍼드 컨퍼런스에 영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X / @Phil_Johnson 스크린샷)금요일(3월 7일),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의 대표이사 필 존슨은 존 맥아더가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연…
  • '하나님의 영광의 허리케인 중심에서'...7개 대륙에서 라이브 예배 경험
    CBN News | 2025-03-05
     Gather25 주최자 제니 앨런 (사진: CBN News 화면 캡쳐)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지난 주말에 Gather25가 주최하는 기도, 찬양, 회개를 위해 연합했다. 주최측은 이미 2년 후에 다시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 세계 교회가 7대륙에서 모였을 때…
  • 22128b9aaed3d43349a552101c406788_1741200961_8683.jpg
    일론 머스크의 트랜스젠더 자녀, 기독교신문 기사 비난
    Premier Christian News | 2025-03-05
    (사진: Vivian Jenna Wilson 페이스북 화면 캡쳐) 일론 머스크의 트랜스젠더 자녀가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가 그녀를 남성 대명사로 지칭한 것에 대해서 비판했다.2월 26일에 게재된 글에서 비비안 제나 윌슨(Vivian Jenna Wilson)은 "게이로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