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미 50개 주 도로상태 49위, 뉴욕 45위
페이지 정보
본문
캘리포니아와 뉴욕의 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싱크탱크인 리즌 재단(Reason Foundation)이 발표한 고속도로 시스템은 전반적인 비용 효율성과 상태 측면에서 캘리포니아는 50개 주 중 49위를 기록했으며, 캘리포니아의 운전자들은 연평균 60시간을 교통 체증 속에서 보내고 있다고 보고서는 발표했다.
지출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고 기존 도로와 교량을 넓히는 비용인 자본 및 교량 지출에서 43위를 차지했으며, 도로 포장 및 움푹 패인 곳 메우기 비용과 같은 유지 관리 지출에서 44위를 차지했다. 도로로 이어지지 않는 사무실 지출을 포함한 캘리포니아의 행정 지출은 전국에서 35위를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도로 유지·보수 지출, 도로 포장 상태, 교통사고율, 노후 교량, 도시 교통 혼잡도 등 1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안전 및 상태 범주에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는 도시 간 고속도로 포장 도로 상태에서 47위, 농촌 간 고속도로 포장 도로 상태에서 46위, 도시 간선도로 포장 도로 상태에서 50위, 농촌 간선도로 포장 도로 상태에서 41위,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는 교량 상태에서 25위, 도시 사망률에서 33위, 농촌 사망률에서 28위를 차지했다.
뉴욕주의 경우 도시 간 고속도로 포장 도로 상태에서 48위, 농촌 간 고속도로 포장 도로 상태에서 42위, 도시 간선도로 포장 도로 상태에서 47위, 농촌 간선도로 포장 도로 상태에서 28위,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는 교량 상태에서 40위, 도시 사망률에서 18위, 농촌 사망률에서 4위를 차지했다.
뉴욕주는 교통 체증이 심한 50개 주 가운데 47위를 차지했고, 운전자들은 교통 체증으로 인해 1년에 68시간을 허비한다.
지출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뉴욕은 새로운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고 기존 도로와 교량을 넓히는 비용인 자본 및 교량 지출에서 4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도로 포장 및 움푹 패인 곳 메우기 비용과 같은 유지 관리 지출에서 42위를 차지했습니다. 도로로 이어지지 않는 사무실 지출을 포함한 뉴욕의 행정 지출은 전국에서 40위를 차지했다.
28번째 연례 고속도로 보고서의 수석 저자 이자 Reason Foundation의 교통 정책 상무 이사인 Baruch Feigenbaum는 "도로 상태와 성능 범주 개선 측면에서 캘리포니아는 도시와 농촌의 고속도로 포장 품질 개선, 농촌과 도시의 주요 동맥 포장 품질 개선, 유지 관리 및 자본 교량 지출 감소, 도시화된 지역 혼잡 개선에 집중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이러한 성능 기반 범주 각각에서 하위 10개 주에 속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도로 상태 및 성능 범주 개선 측면에서 뉴욕은 도시 간선도로 포장 상태, 도시 동맥 포장 상태 및 도시화된 지역 혼잡을 개선해야 한다. 뉴욕은 이러한 범주에서 모든 주 중 하위 4위에 속한다. 또한 뉴욕 주는 모든 4가지 지출 범주에서 모든 주 중 하위 12위에 속하므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주와의 비교… 최악은 알래스카, 최고는 노스캐롤라이나]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보다 도로 상태가 더 나쁜 주는 알래스카로 나타났다. 반면, 도로 유지 효율성이 가장 높은 주는 노스캐롤라이나가 차지했다. 이웃 주인 유타는 농촌 도로 포장 상태가 우수하고, 교통사고율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교통 체증이 적은 점 등이 반영되어 8위에 올랐다.
특히, 인구가 700만 명 이상인 5개 주(사우스캐롤라이나 2위, 버지니아 4위, 테네시 5위, 조지아 6위)가 전체 순위 상위 10위에 포함되었다. 이들 주는 상대적으로 많은 인구와 교통량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도로 유지·보수 효율성이 높고, 전반적인 도로 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캘리포니아와 뉴욕과 같은 하위권 주들이 참고할 만한 도로 정책 및 유지 전략을 연구할 필요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