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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등 공동 주관 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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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5-26 | 조회조회수 : 3,0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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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탄생 318주년&웨슬리회심 283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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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 탄생 및 회심기념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금년은 요한 웨슬리 탄생 318주년이 되는 해다. 또 웨슬리 회심 283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한국웨슬리학회와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공동으로 웨슬리 탄생과 회심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0일 영등포대림감리교회(강득환 목사)에서 ‘웨슬리 부흥(Wesley Revival)’이란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학술대회 순으로 열렸는데 예배는 강득환 목사의 사회, 이선목 목사(인천숭의감리교회)의 기도, 이후정 총장(감신대)의 설교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정 총장은 ‘한국교회와 리바이벌(행 2:1-4)’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웨슬리는 미국 조지아주 사반나에서 영적으로 무기력하게 실패했다. 그리고 웨슬리는 철저히 낮아짐으로 인해 성령 충만을 받았다. 무기력한 조선 땅에 의료선교사로 온 로버트 하디 선교사는 처음에는 열심히 했지만 뭔가 영적으로 실패했다. 그때 ‘오직 나의 영으로 말미암아 되리라’(슥 4:4)는 말씀으로 존 웨슬리처럼 성령을 뜨겁게 체험했다. 여기서부터 불붙기 시작한 성령운동이 평양 부흥운동으로 조선 땅 전체에 부흥의 영향을 끼쳤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캐릭터이고 복음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계속해서 “한국교회는 코로나로 인한 침체와 무기력함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우리에게 다시 위대한 영적 회복이 일어날 수 있을까? 지금은 영적인 새로워짐이 요청된다. 웨슬리의 표현을 빌리자면, ‘순수한 초대교회의 원형’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웨슬리를 통해서 18세기 영국교회가 잃어버린 생명력을 회복했다. 가장 낮은데서 회개하며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 회개는 가장 낮아지는 경험을 통해서 웨슬리와 하디가 태어났듯이, 높아지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능력을 베풀지 않는다. 낮아지는 것이 곧 생명력의 회복”이라고 말했다.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주삼식 박사(성결대 전총장)는 격려사를 통해 “ 지금은 혼합과 혼돈의 시대이다.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한 시대이다. 하나님의 의와 진리가 드러내는 학술 대회를 통해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김경수 박사(나사렛대 총장) 축사를 통해 “웨슬리는 꿈을 가지고 선교지에 갔지만 대실패를 하고 돌아온다. 웨슬리는 야외설교를 내키지 않았지만 웨슬리는 야외설교를 통해서 영국의 부흥을 가져왔다. 자기가 계획한 것은 철저히 실패했는데, 자기가 계획하지 않았을 때에는 영국의 부흥운동으로 발전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하나님의 꿈과 열정이 나에게 어떻게 표현되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인 양기성 목사는 “루터의 성자신학과 칼빈의 성부신학에 이어서 성령신학과 성결복음운동의 창시자이며 종교개혁의 완성자인 존 웨슬리 탄생 318주년, 존 웨슬리 회심 283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한국 웨슬리 학회 교수들의 연구 발표와 웨슬리언 교회지도지협의회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열게 된 것은 주님의 놀라운 선행적 은총이며, 웨슬리협의회 현장 목회자들의 후원과 재정지원으로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웨슬리의 에큐메니칼 정신을 실천했다는 것과 코로나 질병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다룬 것은 시대적 큰 공헌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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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대회는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2부 학술대회 제1 발표자인 이은재 교수(감신대)는 ‘경건주의의 질병과 치유 이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고, 논찬은 오성욱 교수(서울신대), 좌장은 오광석 교수(감신대학교)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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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재 교수


    이은재 교수는 경건주의자들의 신학적 질문에 초점을 맞추어 질병의 원인은 무엇이며, 질병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경건주의자들에게 질병은 육체적인 혹은 몸의 문제라기보다는 영혼의 문제라는 인식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


    경건주의자들은 질병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혹은 질병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해결하려는 방식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하실 것이라는 신앙을 통한 위로에 초점을 두었다. 질병은 참된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고 여겼다고 설명했다.


    경건주의자들은 질병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으며, 두려움과 희망은 무엇이었을까? 경건주의자들은 질병을 유익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보았다. 경건주의자들에게는 영혼의 건강이 더욱 우선적이었기 때문에 기꺼이 육체의 건강을 포기했는데, 몸의 질병이 영혼의 회복에 유익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제2발표자인 박창훈 교수(서울신대)는 “교회위기와 웨슬리의 영성”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고, 논찬은 김영택 교수(성결대), 좌장은 노윤식 박사(웨슬리언협의회)가 진행했다.


    다음은 박창훈 교수 주제논문 발표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인류역사에서 흑사병이나 한센병과 같이 전염병은 늘 존재했다. 전염병이 창궐할 때 신앙의 선배들은 어떻게 행동했을까? 역사적 과정을 들여다보면 코로나19를 대처하는데 지혜를 얻게 된다. 중세에는 수도원이 병원 역할을 담당했고, 치료보다는 격리시설 및 요양시설이 주된 기능을 담당했다. 종교개혁을 주도한 마르틴 루터는 병원의 개혁에도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는 중세에 성행하던 무차별적 구빈을 구별하여, 정부의 주도하에 대상을 선별하여 폐쇄된 수도원을 병원으로 활용하도록 지도하였다. 종교개혁자의 노력으로 국가주도형 병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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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훈 교수 


    성결운동을 일으킨 존 웨슬리(John Wesley)는 강단에서 신학만을 연구한 것이 아니라, 목회현장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상황과 어려움 그리고 그들의 소망을 듣고 믿음의 조언과 격려의 활동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745년 9월에 있었던 브리스톨(Bristol) 연회에서 웨슬리는 부흥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런던, 브리스톨, 그리고 뉴캐슬에 병자들에게 나누어 줄 약을 비치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한 부흥운동을 위한 설교자들이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영적인 치료와 함께 가난하고 연약한 육체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의술도 시행할 것을 독려하였다. 웨슬리가 저술한 ‘원초적 의술’의 서문에서 우리는 근본적으로 질병에 대한 웨슬리의 신학적 입장을 볼 수 있다.


    웨슬리의 당시 영국국교회는 옥외설교는 생각하지도 못했고, 교회 건물을 벗어난 설교는 죄악으로까지 생각하였다. 웨슬리는 산상수훈을 읽는 중에,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옥외설교의 분명한 선례임을 깨닫고 “보다 겸손하게” 3천 명 앞에서 옥외설교를 시작하였다.


    웨슬리는 영국국교회 교구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곳에서라도” 자신의 사역을 묵묵히 하겠다는 의미에서,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말을 남겼다.


    웨슬리는 흑인 노예무역 제도를 반대했다. 그 당시 영국인들은 흑인노예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던 시대이다. 그러나 웨슬리는 흑인노예제도에 대한 강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고, 노예무역에 종사하는 선장, 상인, 소유주 등을 향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선포하고, 사슬에 묶인 자들의 진정한 해방을 기원하였다. 당시 영국 최대의 항구이며, 흑인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브리스톨에서 웨슬리는 반인간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위해 강제로 잡혀와, 짐승처럼 취급받아, 노예로 팔아 넘겨지는 흑인들을 위해 하나님의 정의가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758년 11월 29일 원즈워스(Wandsworth)에서 죄를 확신하고 하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두 흑인노예에게 처음으로 세례를 베풀었던 웨슬리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기뻐했다.


    웨슬리는 영성훈련을 강조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공동체는 구원의 길(Ordo Salutis)을 함께 가면서, 신앙의 성숙과 영성을 도모하는 공동체이다. 교회는 바로 ‘은혜의 수단’을 수행하는 공동체이다. 교회를 통해 수행되는 다양한 형태의 ‘은혜의 수단’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기도, 성경읽기와 묵상, 성찬, 교제를 중요한 은혜의 수단으로 인도하는 영적 교제로 보았다.


    특히 교제(Christian conference)는 세 그룹의 나누었다. 속회(class), 반(band), 신도회(society). 속회는 10-12명으로 구성하고,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반’은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고, ‘신도회’는 최고의 영적 성숙도가 있는 성령충만한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1791년 웨슬리의 임종 후 신도회는 300명의 설교자와 7만 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성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업혁명과 이신론으로 혼란한 영국 사회에서 진정한 교회를 찾는 이들에게 희망이었다.


    웨슬리는 은혜의 수단은 단순히 개인의 내적 영성훈련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구제를 통한 사회를 나눔을 강조했다. 웨슬리는 구제를 은혜의 수단으로 강조였다.


    발제자가 논문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도는, 첫째, 은혜의 수단에 참여함으로, 예측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손길을 고백하며 신앙의 길에서 어긋나는 점은 없었는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


    둘째, 중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두려움 속에서 살면서도 서로를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와 돌보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셋째, 예배와 교회의 존재방식에 대한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신학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코비드19는 전통적인 예배에 대한 변화를 요청받았다. 아직은 두렵고 떨리지만,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는 예배가 장소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웨슬리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곳에서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의 역동성을 본 사람이었다.


    마지막으로, 예방과 치료를 위한 격리로 인해서 파생된 배제, 낙인, 소외를 극복할 공동체적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질병은 선과 악이라는 흑백논리로 구분할 수 없는 복합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방역이라는 이름으로 행할 수밖에 없었던 격리가 만들어내는 배제, 낙인 그리고 소외를 이제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묻고 답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몫이다. 임상의학에 기초한 의술(cure)은 빠르게 발달하지만, 상대적으로 축소되어가는 인간의 공동체적 영성을 회복(care)해야 한다.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제는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하며 “함께” 살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은 우리 모두에게 잔혹한 시험의 시간이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우리 모두의 절박한 구원의 시간이다.

                                                                                                      

    [기사제공=양기성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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