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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대형교회 수해 구호금 1억2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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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국기독공보 표현모 기자| 작성일2020-08-27 | 조회조회수 : 3,8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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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온누리·잠실·주안·창동염광교회, 25일 총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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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온누리 주안 잠실 창동염광교회가 총회 사회봉사부에 수해 구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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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총회장이 수해를 입은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총회 산하 대형교회 5곳이 수해를 입은 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금 총 1억 2500만원을 총회 사회봉사부에 전달했다.

    이번 수해 피해 구호를 위한 지원에는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가 3000만원,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시무)가 3000만원, 주안교회(주승중 목사 시무)가 3000만원, 잠실교회(림형천 목사 시무)가 2000만원, 창동염광교회(황성은 목사 시무)가 1500만원을 기증했다.

    주안교회 담임 주승중 목사를 비롯해 지원에 참여한 각 교회 장로들은 25일 총회 총회장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영 총회장은 "이름만 대면 알만큼 크고 역사가 깊은 교회들이 사회 봉사에 앞장 서주셔서 감사하다"며 "교회가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봉사를 하는 것이 빛이 나는 요즘이다. 코로나로 대형교회도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뿐 아니라 물질로도 어려움 당한 교회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구호금을 지원한 교회들을 대표해 주승중 목사는 "지난해 3.1절부터 7개 교회 정도가 '민족의 동반자'라는 이름으로 총회가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가자는 취지로 크고 작은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교회들이 다시 일어서고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 사회봉사부 오상열 총무는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15개 노회 65개 교회가 수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교회의 피해도 있지만 주변 마을의 피해가 큰 것이 이번 재해의 특징"이라며 "현재까지 1억 5000만원이 모금되었는데 이번에 1억 2500만원이 기증돼 총회 사회봉사부가 어려움 당한 교회를 위해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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