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종교의 자유, 국민에 피해 입히며 주장할 수 없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文 대통령 “종교의 자유, 국민에 피해 입히며 주장할 수 없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文 대통령 “종교의 자유, 국민에 피해 입히며 주장할 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교타임즈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작성일2020-08-25 | 조회조회수 : 3,715회

    본문

    청와대, 24일 수석·보좌관 회의 후 모두발언 공개

    “방역방해·가짜뉴스는 반사회적 범죄… 공권력 엄정함 분명히 세우겠다”

    da21bfe477623f243609406f3f5f052f_1598287138_1225.jpeg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어떤 종교적 자유도, 집회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주장할 수는 없다”며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공공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하게 세울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 우리나라는 최대 위기”라며 “코로나19 사태 초기 신천지 상황보다 훨씬 엄중한 비상 상황”이라고 했다. 특히 “우리 사회 일각에서 국가의 방역 체계에 도전하며 방역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거나 협조를 거부하는 행위들이 코로나19 확산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방역 방해와 가짜뉴스 유포는 공동체를 해치는 반사회적 범죄”라며 “행정명령을 거부하며 방역에 비협조하거나 무단이탈 등 개인 일탈행위 또한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행위와 관련해 “이미 국민들에게 끼친 피해가 너무나 크다. 다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고, 일상을 멈추게 했으며, 경제와 고용에도 큰 타격을 줬다”며 “한숨 돌리는가 했던 여행과 공연 등 서비스업에 치명타가 됐고, 심지어 집중호우의 피해 복구조차 어렵게 만들었다”고 했다.

    또한 “의료계의 집단행동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할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집단행동은 결코 지지받을 수 없다.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거나 비판할 수 있지만 합법적인 선을 넘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휴진, 휴업 등의 위법한 집단적 실력 행사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공공의료 확충은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이라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의료인들도 공감할 것”이라며 “어제 전공의들이 중환자실 확보, 선별진료소 운영과 확진자 치료 등 코로나19 진료 필수 업무에 협조하기로 한 것은 다행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우선 합심하고, 상황이 안정된 후 대화로 해법을 찾자고 내민 정부의 손을 잡아 주기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관련,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 어디서든 감염자가 폭증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가능성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어제부터 전국으로 확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지금 단계에서 막아내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격상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다만 “3단계 격상은 결코 쉽게 말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니다.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며 실로 막대한 경제 타격을 감내해야 한다. 의료 체계까지 무너질 수 있다”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의 비상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힘은 방역의 주체인 국민에게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에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쓰기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했다. 또한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조기에 이 비상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직장과 학교, 문화와 종교 등 모든 활동에서 일상으로 가장 빨리 복귀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청와대는 종전 회의에 비해 참석 인원을 대폭 줄였다. 참석자들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앉은 채 회의를 진행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전문.

    거리두기를 확실히 했네요. 시작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지금이 최대의 위기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왔습니다. 방역 당국과 의료진의 헌신, 국민들의 자발적 협조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었습니다. 어느 나라도 따르기 힘든 신속한 검증과 역학조사, 철저한 격리와 빠른 치료로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고, 추가 확산을 막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국경 봉쇄, 지역 봉쇄, 경제의 멈춤 없이 이루어낸 성과로 K-방역은 전세계의 모범으로 찬사를 받았고, 그 덕분에 경제에서도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선방하는 나라로 평가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고, 국민들도 우리 자신의 역량을 재발견하며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새로운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초기 신천지 상황보다 훨씬 엄중한 비상 상황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확산의 중심지가 되었고, 전국 어느 곳도 안전지대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 일각에서 국가의 방역 체계에 도전하며 방역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거나 협조를 거부하는 행위들이 코로나 확산의 온상이 되고 있고, 경로 확인이 어려운 확진자가 늘어나 누구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 어디서든 감염자가 폭증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간입니다.

    정부는 지금 맞이한 최대의 위기 역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방역 방해와 가짜뉴스 유포는 공동체를 해치는 반사회적 범죄입니다. 행정명령을 거부하며 방역에 비협조하거나 무단이탈 등 개인 일탈행위 또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미 국민들에게 끼친 피해가 너무나 큽니다. 다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고, 일상을 멈추게 했으며, 경제와 고용에도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한숨 돌리는가 했던 여행과 공연 등 서비스업에 치명타가 되었고, 심지어 집중호우 피해의 복구조차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어떤 종교적 자유도, 집회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국민들에게 그와 같은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주장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 안전과 공공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의료계의 집단행동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확산 저지에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할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집단행동은 결코 지지받을 수 없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거나 비판할 수 있지만 합법적인 선을 넘어서는 안 됩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휴진, 휴업 등의 위법한 집단적 실력 행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공의료의 확충은 우리 사회가 가야할 방향이라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의료인들도 공감할 것입니다. 어제 전공의들이 중환자실 확보, 선별진료소 운영과 확진자 치료 등 코로나 진료 필수 업무에 협조하기로 한 것은 다행입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에 우선 합심하고, 상황이 안정된 후 대화로 해법을 찾자고 내민 정부의 손을 잡아 주기 바랍니다.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어제부터 전국으로 확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철저히 시행하겠습니다. 지자체와 함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역학조사관과 방역요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 방역망을 더욱 강력하게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병상 부족으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은 물론 중환자 병상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비상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힘은 방역의 주체인 국민에게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에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쓰기를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막아내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3단계 격상은 결코 쉽게 말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닙니다.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며 실로 막대한 경제 타격을 감내해야 합니다. 의료 체계까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 국민들께서는 휴가나 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감염의 폭증을 막아주셨습니다. 대다수 검진 대상자들도 신속한 검진에 협조해 주셨습니다. 종교계도 대부분 비대면 예배에 협조해 주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국민들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우리는 아직까지는 코로나를 우리 방역의 통제 속에 둘 수 있다는 전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조기에 이 비상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직장과 학교, 문화와 종교 등 모든 활동에서 일상으로 가장 빨리 복귀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정부는 유례없이 긴 장마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오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가하였습니다. 과거에 비해 매우 신속하게 피해 조사를 마쳤고, 재난지원금 액수도 크게 상향하였습니다. 피해 복구 계획도 조속히 확정하여 실제 지원이 이루어지는 시간도 최대한 단축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크게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국민들께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눠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주에 또 다시 태풍이 예보되고 있어 매우 걱정됩니다. 응급복구를 최대한 서두르는 것과 함께 태풍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와의 끝없는 전쟁에 더하여 장마와 폭우, 폭염과 태풍이 겹치며 여러모로 힘겨운 여름입니다. 국민들께 위로와 함께, 함께 이겨내자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75건 259 페이지
    • 야채가게 사장이 목사? 특별한 사연 있죠
      데일리굿뉴스 | 2020-08-31
      경기도 일산에 한 주택가에 자리한 청춘야채가게. 이른 아침부터 과일 상자를 옮기고 오픈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 가게는 변두리교회 김혁 목사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가게 명함부터 페인트칠까지 교회 성도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교회 성도가 직접 만들어 온 …
    • 경남도, 50명 미만 교회 현장예배 허용
      국민일보 | 2020-08-31
      경남기총, 김경수 지사와 합의… 7대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키로 전국 대부분 교회에 비대면 예배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면담을 하고 ‘7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 50명 미만 출석하는 예배가 가능하다…
    • 몇몇 교회 탓이라지만… 기독교 향한 혐오는 전체의 몫
      국민일보 | 2020-08-31
      온라인에 확산되는 책임론일부 교회 사랑의 본분 저버리고 이기주의·독선으로 무례 저질러… 공동책임의식으로 방역 도와야“예배가 기독교의 생명이지만 재유행 상황, 대안 모색해야” “또 교회다.” 대구 사랑의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
    • 대구, 서울 등 교회발 코로나19 추가 확진
      CBS노컷뉴스 | 2020-08-31
      [앵커]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의 코로나19 잠복기가 지난뒤에도 관련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잠복기 2주가 지난뒤에도 무증상, 경증환자로서 감염원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천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옥한흠 목사 10주기 온라인 추모예배..“한국교회 사회적 영성 더해야”
      CBS노컷뉴스 | 2020-08-31
      사진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제자 옥한흠' 포스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갱신을 위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설립을 주도했던 故옥한흠 목사 10주기 추모 예배가 31일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추모 예배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
    • “청년 대학생들에게 하나님 살아계심 전하고파”
      아이굿뉴스 | 2020-08-31
      백석대학교 영성훈련원장으로 학원복음화 책임지는 이정기 목사 이정기 목사는 신나는교회 담임목사 이외에도 많은 수식어가 있다. GOODTV에서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와 함께 ‘매일 주와 함께’를 진행하는 방송진행자이자 청년들의 영성을 책임질 백석대학교 영성훈련원장도 맡…
    • 문재인 대통령 “차별금지법,너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뉴스파워 | 2020-08-31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발언에 대한 답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차별금지법은 앞으로 많은 논의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너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의 간담회…
    • 신천지 전 대학부장이 밝힌 충격 동향 5가지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 2020-08-31
      CCC와해 목적 신도 투입·대학총학 공략·주요인사 명단 조작··· 이만희 교주는 꽃놀이 가로등에 몸을 묶고 훈련 중인 신천지 신도(자료 그루터기상담협회) 독서치유, 이단·가족·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그루터기상담협회(유에스라 회장)가 신천지 12지파 전국 대…
    • 교회 발 집단 감염 급증..8월 한달 만 1,460 명
      CBS노컷뉴스 | 2020-08-29
      28일 기준 8월 교회 발 누적 확진자 1,460명..시민들, "이해 안돼고 화나" 분노 정부, 심야 시간 음식점, 카페 등 포장 배달 만 허용 [앵커] 사랑제일교회 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천 명에 육박하는 등 이달들어 교회관련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신천지, 강제역학조사 앞두고 조직적으로 명단 조작했다”
      국민일보 | 2020-08-29
      전국 대학부장 출신 박수진씨 폭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전국 대학부장을 지낸 박수진씨가 지난 2월 경기도의 강제 역학조사를 앞두고 신천지가 신도 명단을 의도적으로 누락한 사실을 26일 공개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지난 2월…
    • AR로 경험하는 천로역정…예장합동 증강전도지 시연회 개최
      국민일보 | 2020-08-29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교육전도국이 28일 서울 강남구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증강현실(AR) 전도지 '더웨이(The Way)-천로역정형'을 시연하고 있다. 신석현 인턴기자 애플리케이션(앱) ‘증강전도 천로역정’을 실행하고 전도지의 QR코드를 찍자 스마트폰 …
    • [속보] 중부연회와 은평동지방, 미주연회 선거권 인정
      KMC뉴스 | 2020-08-29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28일) 오후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긴급임시전체회의를 열고 중부연화와 은평동지방, 미주연회 선거권을 인정했다. 또한 박계화 전 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로 인해 박 전 위원장을 불신임처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감독회장 및 감…
    • 로고스교회 전준구 목사, 재정 유용 혐의 기소돼
      당당뉴스 | 2020-08-29
      ▲ 지난 2018년 10월 제 33회 총회 당시 발언하고 있는 전준구 목사 감리회 서울남연회 심사위원회(위원장 손석동)가 "퇴직금 등 교회 공금 횡령" 혐의로 고발된 로고스 교회 전준구 목사를 기소하기로 했다. 심사위는 28일 서울남연회 감독실에서 심사를 벌…
    • 중부연회, 은평동지방, 미주자치연회 선거권 명부 게시하기로
      당당뉴스 | 2020-08-29
      선관위, 박계화 선관위원장 사의 수리. 그리고 불신임안 가결선관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종군 관리분과위원장 선출 ▲ 박계화 선관위원장의 사퇴로 긴급 임시 전체회의를 소집한 김종군 관리분과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이날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박계화…
    • "신천지 , CCC에 신도 40명 침투시켜"
      아이굿뉴스 | 2020-08-29
      신천지 12지파 전국 대학부장 박수진 씨 탈퇴 기자회견에서 밝혀 코로나 관련 대구 모임 정보 은폐 및 성도 명단 조작 정황도 드러나 신천지 12지파 전국 대학부장 박수진 씨 탈퇴 기자회견이 지난 26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신천지 12지파 전국…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