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이재서 총장, 전국 순회하며 ‘총신주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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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 함께 총신대를 위한 기도와 후원 요청…사례비 전액 총신 발전기금으로 기탁
교회 순회를 통해 총신대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는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은 지난 5일 대구를 찾아 대구칠곡중앙교회(담임목사 김동식)에서 설교를 하고 총신100만기도후원회원 작정을 받았다.
▲ 교회 순회를 통해 총신대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는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사진)은 지난 5일 대구를 찾아 대구칠곡중앙교회(담임목사 김동식)에서 설교를 하고 총신대 100만기도후원회원 작정을 받았다. © 뉴스파워
‘총신주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김동식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삼석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재서 총장이 고린도후서 12장 7-10절을 본문으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장은 자신의 인생 속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 고난을 딛고 총신대학교 총장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간증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것을 도전했다. 또한 총신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 칠곡중앙교회 김동식 담임목사(좌)와 이재서 총신대 총장이 총신100기도후원회원 작정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날 예배에서는 총신100만기도후원회원 작정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승원 교수는 특송을 했다.
이 총장은 오후3시에는 서성로교회(김장교 담임목사)에서 총신주일예배를 인도했다.
한편 이 총장은 올해 들어서 전주팔복교회, 봉동중앙교회, 전주북문교회, 전주드림교회, 전주제자교회, 포항지구촌교회, 영천문화교회, 서성로교회, 예본교회, 한동교회, 광주남부교회,
광주서광교회, 대전중부교회, 판암교회, 성진교회, 태평중앙교회, 제천제자교회, 구월동교회,
목포주안교회, 목포사랑의교회, 청계중앙교회, 송내사랑의교회, 천호동원교회, 창대교회, 인천제2교회, 목동제일교회, 꿈사랑의교회, 새벽을여는교회, 원일교회, 광양동산교회, 대선교회, 예수사랑교회, 광주성은교회 등 전국 교회를 순회하고 있다.
후원금 뿐만 아니라 강사비까지 전액을 총신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교회 순회를 통해 총신대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는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은 지난 5일 대구를 찾아 대구칠곡중앙교회(담임목사 김동식)에서 설교를 하고 총신대 100만기도후원회원 작정을 받았다. 정승원 교수가 특송하고 있다. © 뉴스파워
▲ 교회 순회를 통해 총신대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는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은 지난 5일 대구를 찾아 대구칠곡중앙교회(담임목사 김동식)에서 설교를 하고 총신대 100만기도후원회원 작정을 받았다. © 뉴스파워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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