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교회 제22대 최이우 담임목사 은퇴찬하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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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박신호 선교기자= 지난 4월 23일 기감 종교교회 제22대 최이우 담임목사 은퇴찬하 감사예배가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의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 3층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 제22대 담임목사 최이우 목사 은퇴찬하 감사예배 후 기념촬영. ⓒ데일리굿뉴스
권이선 목사의 사회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내게 하라고 주신 일’(요 17:2∼10)이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지속적인 삶이란 은혜를 주셨듯이 은퇴 후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계속해서 증거하는 것이 소금과 빛의 삶”이라면서 “세상 끝날까지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 비는 것이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명근식) 이사인 종교교회 김은희 장로가 최이우 목사의 약력을 소개한 후 종교교회 담임 전창희 목사가 최이우 목사에게 찬하패를 증정했다.
한편 직장선교의 태동지로서 항상 한국직장선교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종교교회 제22대 최이우 담임목사는 2007년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원을 졸업하고(목회학박사), 1977년 경동지방 성산교회 담임, 1978년 목사안수(동부연회), 1979년 육군군종장교, 1982년 광림교회 부담임, 1987년 안산광림교회 개척 담임, 1999년 왕십리(꽃재)교회 담임, 2003년 종교교회 담임, 2023년 제43회 서울연회 정년은퇴를 했다.
경기연회 안산동지방감리사, 속회연구원 이사장, 감리교군선교위원회 위원장,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 서울연회과정심사위원장, 하디영적각성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대표의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감리교목회상담센터 소울프랜드 이사장,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실행이사회 의장, 아가페재단 소망교도소 이사,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사업회 상임회장, MMS(Ministry Mentoring Service)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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