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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혼돈, 가능성과 한계 모두 경험한 총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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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이굿뉴스| 작성일2020-10-06 | 조회조회수 : 2,9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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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장로교단 정기총회 결산


    교단마다 비대면 방식 채택… 방역으로 모범
    임원 선거 중심, 주요 안건 임원회 등 위임해


    온라인 소통 가능성, 쟁점 이슈 회피 오용도
    위임 안건 후속처리 중요, 임원회 책임 크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주요 장로교단의 9월 정기총회가 마무리됐다. 8월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감염 우려가 컸지만, 각 교단은 역사상 첫 ‘화상회의’를 전격 채택하면서 방역 예방에 동참했다.

    전체 회무 일정도 하루로 단축했다. 시간 부족으로 임원 선거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일부 교단의 경우 소통의 한계도 드러났다. 대부분 주요 안건들은 위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한 결의들도 눈에 띈다. 2020년 9월 장로교단들의 총회를 결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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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통합 정기총회에서 본부 역할을 맡은 도림교회 현장.


    온라인 회무, 총대들 불만 쏟아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신정호 목사)는 지난달 21일 제105회 정기총회를 교단 역사 최초로 온라인으로 치렀다. 총대들은 전국 38개 교회에 흩어졌으며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했다.

    신임 총회장에는 직전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가 자동 승계했다. 목사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와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도 단독 후보로 나서 무난히 선출됐다.

    처음으로 시행된 온라인 총회였지만 투표 진행은 순조로웠다. 총대들은 각 교회에 설치된 기표소를 통해 투표했고 지역마다 결과가 집계되면 본부 역할을 맡은 서울 도림교회로 전송했다.

    관심을 끈 것은 신학교육부의 보고였다. 교단 산하 신학교 총장에 대한 인준은 박수로 추대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는 한 총대의 주장에 따라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임성빈 총장이 과반의 찬성을 얻지 못하고 인준이 부결돼 충격을 안겼다. 호남신대 최흥진 총장과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무난히 인준됐다.

    총회 현장에서는 온라인 총회로 인한 소통 한계에 불만이 쏟아졌다. 화면 속 지방 노회 총대들이 팻말을 흔들고 있음에도 본부(도림교회) 총대들의 동의·재청으로만 논의를 마치는 경우가 잦았다. 특히 12개 노회가 청원하고, 회의 규정에 의해 본 회의에서 다뤄야 한다고 이의제기가 들어온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회’ 안건은 끝내 다루지 않아 논란을 낳았다.

    정치부로 이첩된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안건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전체 정치부원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실행위원회로 공을 넘겼다.

    온라인 총회 진행에 대한 후폭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명성교회 관련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한 데 대한 노회와 제 단체 성명서가 잇달아 발표되는 중이다.

    첫 개혁 출신 총회장 선출 기록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소강석 목사)는 지난달 21일 전국 36개 지역에서 총대들을 분산한 가운데 온라인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세움’을 주제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돼, 예장 합동과 개혁이 교단을 합한 지 15년 만에 첫 개혁 출신 총회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합동총회는 여러 기구 개편과 신설을 결의했다. 교단의 미래정책 전략을 위한 기구 설치, 교회세움위원회 설치, 교회생태계위원회 상설화 등 헌의안도 명칭을 변경안을 포함해 임원회에서 다룬다. 화해조정위원회 상설화, 위기관리대응위원회 신설, 중독상담 대책 마련 연구위도 조직하기로 했다.

    올해도 정년 연장의 안건이 상정됐다. 현재 목사 정년은 만 70세로, 지난해 75세로 연장을 검토하는 연구위를 조직한 바 있다. 올해도 5개 노회가 헌의해 안건을 연구위에서 다시 논의하도록 하는 수준에서 일단락됐다.

    한편, 정년연구위원회는 지난해 총대 1658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5%가 정년 연장에 찬성했지만 55%는 반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년을 오히려 하향해야 한다는 반응도 12%나 됐다.

    가장 많은 노회가 헌의하면서 관심을 끌었던 총신대 운영이사회 복원에 대해서는 작년 총회 결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제104회 총회는 정치세력이 총신대를 좌지우지 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운영위를 폐지했다.

    은급재단은 교단 산하 모든 목사들의 연급 가입을 의무화하고 가입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청원했고, 연구위가 추진 여부를 검토하도록 했다.

    860여명 접속, 개혁안 등 임원회 위임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는 지난달 22일 860여명 총대들이 동시 접속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와 제1부총회장 정영근 목사, 장로부총회장 안문기 장로가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유임이 결정됐으며, 제2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새롭게 총대들의 추대를 받았다.

    거점 방식으로 총대들을 분산한 예장 합동과 통합, 고신총회와 달리 백석총회는 다수 인원이 온라인 회무에 참여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혼란에 대한 예상도 있었지만, 전체 회무는 예정된 4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회무 중 국내외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의가 진행되기도 했지만, 대부분 주요 안건들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백석총회는 임원회를 거쳐 목회협력지원센터, 백석미래발전위원회, 총회설립45주년위원회, 다음세대위원회 등을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백석총회는 교단들의 고질적 병폐라고 할 수 있는 일부 인사들의 핵심 상비부서의 장기간 장악을 차단하기 위해 ‘회전문 인사 차단’ 규칙을 마련했다. 또 불필요한 교단 분쟁을 막기 위해 화해조정위원회 설치도 청원됐다. 교단 개혁과 변화를 위한 안건들은 실행위에서 논의돼 결의가 확정될 전망이다.

    백석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를 채택하고 교회 내 노조 설립 금지 안건 등에 대해서도 임원회에 위임했다.

    스마트보트 채택, 정책총회 무기한 연기
    예장 고신총회(총회장:박영호 목사)는 지난달 22일 제70회 정기총회를 사상 첫 온라인 화상총회로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을 본부로 전국 22개 거점교회에서 분산 개최됐다.

    첫날 치러진 개회예배와 및 임원선거는 QR코드 인증을 통한 ‘스마트 보트’ 방식이 활용됐다. 예장고신은 이미 제68회 총회 때부터 스마트 보트를 도입해온 만큼, 이번 총회도 비교적 순조롭고 무난하게 진행됐다. 이날 신임 총회장에는 박영호 목사가, 목사 부총회장에는 세 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끝에 강학근 목사(대구서문로교회)가 당선됐다.

    한편, 고신총회는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앞서 제70회 총회 회무를 3일에 걸쳐 치르기로 결의했다. 이에 9월 24일 각 부 회의에 이어 10월 6일 안건들을 다루는 정책총회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노회 수의 마친 ‘헌법수정안’ 공포
    예장 합신총회(총회장:박병화 목사)는 지난달 22일 직전 총회장 문수석 목사가 시무하는 벧엘교회에서 제105회 정기총회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시간 화상회의가 가능한 전국 19개 노회와 유럽노회(옵서버) 등에 총대와 언권 회원들이 분산된 가운데, 총회에서는 신임 총회장에는 박병화 목사를 선출했다. 올해도 총회 전통에 따라 현장에서 임원 후보자들이 추대됐으며, 목사부총회장 김원광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이이석 장로를 선출했다.

    합신총회는 ‘임시목사로 2년 시무한 후에 삭제’ ‘상소에 대한 기간 조정’ ‘동성애 권징 헌법 수정’ 등의 내용이 담긴 헌법수정안이 공포됐다. 헌법수정안은 104회기 동안 노회수의를 거쳤다. 헌법안에 대한 수정 보완은 헌법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결의했다.

    교단 최초, 여성 부총회장 당선돼
    기장총회(총회장:이건희 목사)는 지난달 28일 642명의 총대들이 23개 거점교회에 흩어져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시간이 하루로 축소된 만큼 인해 임원 선거를 중심으로 총회가 치러졌다.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이건희 목사가 새 총회장에 선출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교단 최초로 여성인 김은경 목사가 당선돼 교단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김 목사는 민주화운동을 비롯해 통일운동, 여성운동, 지역사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온 목회자로 잘 알려져 있다.

    3파전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신임 총무 선거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선교사 출신인 김창주 목사가당선됐다.

    기장 총회는 선거를 마친 뒤 심의부서 공천 인준을 마치고 곧바로 정회했다. 총회는 오는 19일과 20일에 각 부서별 대면 모임을 통해 헌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중순에 총회를 속회 하고 각부 보고 등 남은 회무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교단의 해묵은 논쟁거리인 ‘아카데미 하우스 매각’ 관련 이슈와 교단 신학교 문제, 목회자 수급 문제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지난 104회 총회 결의에 따라 구성된 성소수자연구위원회 보고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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