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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부흥 성장하는 목회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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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신문| 작성일2020-10-09 | 조회조회수 : 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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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기독교문화살리기운동본부ㆍ개혁주의선교신학회, 27일 연합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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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 모두 교회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개혁주의선교신학회와 사단법인 남산기독교운동본부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며 10월 27일 연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를 준비하는 정충길 이정배 권오진 목사(왼쪽부터)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교회의 사역을 이야기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교회의 미래를 연구하는 신학자와 현장에서 코로나19에 맞서 교회 공동체를 지키려는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론가와 실천가가 머리를 맞대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다음세대 사역에 매진해 온 사단법인 남산기독교문화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강대석 목사)와 개혁주의선교신학회(회장:고창덕 목사)가 10월 27일 오후 1시부터 ‘위드 코로나19 시대의 효과적인 다음세대 목회전략’이란 주제로 연합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하남시 미사강변북로에 위치한 혜림교회(김영우 목사)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강의를 진행하고, 유튜브 ‘사단법인 남산’에서 실시간 온라인중계를 한다.

콘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남산기독교문화살리기운동본부(이하 사단법인 남산) 권오진 목사는 “콘퍼런스의 키워드는 3가지다.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시대(위드 코로나) 속에서,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현실을 직시하고,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선교전략을 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혁주의선교신학회 이정배 목사는 “코로나19로 교회가 큰 위기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 상황에서 그동안 교회가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목회와 선교 사역이 나타나고 있다. 콘퍼런스를 통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의 방향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배 목사와 권오진 목사는 이 목표를 이루려면 이론과 현장이 소통해야 한다며, “개혁주의선교신학회와 사단법인 남산이 5개월 동안 콘퍼런스를 준비했다. 많은 목회자와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콘퍼런스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3부로 진행한다. 개혁주의선교신학회장 고창덕 목사가 주제발표를 한 후, 라영환 교수(총신대)와 김두환 박사(미래변화예측연구소장)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조망하는 연구를 발표한다. 라 교수는 ‘언택트,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김 박사는 ‘코비드19와 교회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목회현장의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발표자는 김태훈 목사(한주교회)와 한찬송 목사(성남산성교회 교육부)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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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목사는 정보통신기술을 목회에 접목해 사역하고 있다. 김 목사는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으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프레지를 활용한 설교법을 교육하고, 목회역량 개발을 위한 온라인 강의프로그램 웨비나 개발에 앞장섰다. 한찬송 목사는 유튜브는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게임을 활용해 다음세대를 전도하고 있다. 한 목사가 사역하는 성남산성교회 교육부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히려 부흥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태훈 한찬송 목사의 실제 사역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외에 이번 콘퍼런스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또 있다. 두 기관은 지난 9월 25일부터 목회자와 사역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교회와 교육부서에 미친 영향, 비대면 속에서 교회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교회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등 중요한 내용으로 조사를 했다. 이 설문 결과를 콘퍼런스 3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설문 결과를 분석하고 있는 정충길 목사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는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놓이며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로 코로나19가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목사는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교회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갈 수 있다. 많은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온라인에 참여해 함께 소통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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