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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신뉴스KNC| 작성일2020-12-25 | 조회조회수 : 2,6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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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 속에서도 빛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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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고신교회의 이웃사랑실천은 빛을 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사태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노회가 자발적으로 소속 교회 중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미자립교회와 작은 교회들 돌봤으며, 성도들이 교회운영이 힘든 교회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특히 전임 부총회장인 서일권 장로(제5영도교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척교회의 어려움을 통감하고, 국내전도위원회를 통해 1호부터 300호 교회까지 후원금 50만 원씩(총 1억 5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섬김의 본을 보였다.


    또한 갑작스런 홍수와 비피해로 인해 고통과 시련을 겪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돕기 위해 전국의 고신총회 산하 개체 교회들과 성도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인해 모금이 일년 내내 지속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고신교회 성도들의 따스한 손길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울러 매번 모금활동이 진행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동참한 성도들도 있을 정도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모습은 모범이 되고 있다.


    사상 초유 세 번에 걸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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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초유로 정기총회가 세 번에 걸쳐 진행됐다.


    고신총회 제70회 정기총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9월 22일, 9월 24일, 10월 6일 3차례에 걸쳐 열렸다.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방식이었다. 9월에 열린 2차례의 총회는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고 있어 정상적인 개회가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을 중심으로 35개 노회 총대들이 전국 24개 지역으로 분산돼 총회가 진행됐으며, 10월 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돼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원래대로 열기로 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됐다.


    사상 유례없이 처음으로 치러진 정기총회였지만,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정해진 날짜보다 한 주 연기돼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총회 본부직원들과 전문 기관과 관계자들이 영상회의를 위한 시스템을 치밀하게 준비함으로써 가능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이 쏠렸던 임원선거는 대구 동일교회 부설기관인 동일프로이데IT연구소(소장 김태형 목사)에서 개발한 교회 선거를 위한 모바일 전자투표 종합 솔루션인 ‘SMART VOTE’(스마트보트)를 이용하면서 뛰어난 시스템 활용도를 선보였다.


    전국에서 이어진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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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학생신앙운동의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홍정훈 목사(부산 대양교회와 SFC 파송 선교사, SFC 태국 방콕지부 책임간사)의 안타까운 죽음이 알려지면서 고신교회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홍 목사의 안타까운 사고를 접한 전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유족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했으며, 유족 이지원 사모와 자녀 희주, 성주가 홍 목사의 사역을 이어 가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응원하고 있다. 본보는 유족의 생계의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모금운동을 10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역대 최고로 성금이 모였다. 현재 1억 1천만원이 넘은 상황이며, 아직도 온정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본보는 1차 모금액 1억 1천만원을 12월 18일 이지원 사모에게 전달했다.


    이지원 사모는 “때때로 남편 홍정훈 선교사가 이 세상에 없는 현실에 마주 했을때 마음이 아프고 슬프지만,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 그리고 큰 사랑으로 극복되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 든든히 서 가는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3천교회 1백만 성도 운동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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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박희재 목사)는 감염병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총회의 숙원사업인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전도위는 고신교회 개척 운동현황과 향후 발전지역 중심으로 교회개척 후보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각 노회별 교회개척 설립 계획을 위한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고신교회 확산방향 제시, 개척교회 실태 파악, 고신교회 전국 분포도와 인구소멸 지역, 전국 신도시 개발 현황, 전국 혁신도시 현황 등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을 효율을 높이는 객관화된 자료들을 마련했다.


    박희재 위원장은 “교회의 생명은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사명이고, 교단의 생명은 이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를 세우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의 숙원사업인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교회가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도위는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0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현실적이면서도 실현가능한 전도방안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방역과 나눔 통해 어려움 함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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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고신교회들은 섬김의 본을 보였다.


    전국의 고신교회들은 교회 내 감염자 발생으로 인해 교회를 향한 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 속에서도 방역팀을 꾸려 지역방역에 앞장섰다. 방역사역 초기 교회가 이런 일을 한다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은 지역주민이 많았지만, 지속적으로 지역을 섬기는 모습을 보며 이런 마음이 누그러졌다. 또 방역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부정적이었던 교회의 이미지를 개선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완치된 성도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혈장을 기증했으며, 전교인 헌혈,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성금전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돌봄,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고신교회의 모습은 우울하고 답답한 세상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교회가 세상의 소망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도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면서, “지금은 이런 모범적인 모습이 필요할 때이다. 다시 한 번 세상을 위해 헌신해주신 고신교회에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마음교회 안정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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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홍을 겪은 총회 통합기념교회인 한마음교회가 안정을 찾고 있다.


    2015년 9월 예장 고려와 고신이 통합한 이후 3년 뒤 통합을 기념해 2018년 12월 22일 교단통합기념교회인 한마음교회가 설립됐다. 


    통합당시인 2015년 제65회 고신총회에서 고신과 고려 교단이 통합한 이후 이를 기념하는 교회를 세우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가시적인 진행이 이뤄지지 못했다가 2017년 9월 제67회 고신총회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통합기념교회추진위가 발족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여기에 2018년 1월 초 안양일심교회가 종교부지를 기증하고 교회 설립 제반 사항을 통합기념교회추진위에 위임함으로써 통합기념교회 설립이 급물살을 타게 됐고, 고신총회 산하 전국 교회와 노회와 교인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재정과 기도로 적극 동참함에 따라 지어졌다.


    하지만 2019년 교회가 내홍을 겪으면서 상황이 좋지 않아졌다. 이에 총회 임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의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화해조정위원회를 마련, 수습에 나섰다. 그 결과 한마음교회는 안정을 되찾았으며, 11월 15일 이성구 목사를 2대 목사로 청빙해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세상을 감동케 하는 교회로 만들고 있다.


    고신대 복음병원, 발전적 행보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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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한 해였지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석)은 묵묵히 제 역할을 해오면서 보다 발전적인 행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에코델타시티 본격 진출을 선언하고, 영남지역뿐 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산학연의 전문가 그룹인 부경대학교,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과의 연대를 통해 산학연병(산업체, 학교, 연구소, 병원)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을 비롯해 기업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고신대복음병원은 에코델타시티 병원 설립을 위한 실무팀을 구성,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혁신적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며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또한 고신대복음병원 의료진들의 눈부신 활약 역시 주목 받았다. 국내의 여러 학회와 재단에서 주관한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교수들이 논문상을 수상하고, 표창을 받는 등 축하와 감사가 계속 이어졌다.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의료선교를 전혀 펼칠 수 없었던 한 해였지만, 난치성 양성종양을 앓던 부탄 양궁선수에게 새 삶을 선사하는 한편 원격진료를 통해 비대면 진료에도 한 발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퇴근길에 심정지로 쓰러진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신호식 교수는 고신대복음병원이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PM 사랑 나눔 운동 활발…2020선교대회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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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M은 지구촌 코로나19 팬데믹 등 다사다난했던 사건들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사랑을 나누는 한 해를 보냈다. 중국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한국에 상륙하고 교회들이 어려움에 빠지자 즉시 KPM 현장의 열매들은 안디옥교회 운동을 펼쳐 본국교회 돕기에 나섰다. 


    선교지 현지인들의 헌신으로 모아진 사랑은 대구지역 교회와 노회별 어려운 교회를 찾아 전해졌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에 선교지 모든 활동이 멈추고 현지인들이 어려움을 겪자 KPM선교사들은 스스로 허리띠를 조르고 자신의 생활비와 식량을 나눠 구제를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들은 후원교회들의 협력 가운데 지역선교부별 사랑의 나눔 운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죽음의 공포 가운데 사람을 치유하고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선교지 곳곳에 나타났다. 이밖에도 후원교회와 선교지 현장이 하나 되어 서로를 섬기는 사랑 나눔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년 발생한 DLF 금융사태는 70회 총회를 기점으로 선교기금을 모두 회복하고 원금과 이자 이상의 결산을 보고하였다. 그동안 KPM 모든 인재들이 한 마음으로 인내하며 거래은행과의 협상에 나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손실액의 80%를 보전 받고 나머지 손실차액에 대해서는 KPM 이사회가 솔선해서 헌금에 나선 것.

    이밖에도 KPM은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보류했던 2020선교대회를 전격 취소하고 오는 2025선교대회를 보다 내실 있게 준비 다가오는 10년 선교를 준비키로 했다. 


    통일선교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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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0회 총회에서 통일선교원 설립이 통과 돼 고신총회가 통일선교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 단체, 기구, 연구소, 포럼 NGO 등 각 영역에서 통일선교를 위한 노력을 시도했지만 연합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었다. 무엇보다도 한국교회 안에서 총회를 통해 연합적 통일기구가 세워진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흩어진 기구와 단체, 교회를 연합시키는 것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었다. 이러한 시대적 목소리에 귀기울인 고신총회는 통일선교를 위한 중복투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통일선교사역에 대한 개체교회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교회, 단체, 기구 등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연합통일선교사역기구인 통일선교원이 세워지게 됐다.


    통일선교원은 선교와 통일운동은 물론 훈련, 교육, 파송 등의 모든 요소를 융합하고, 신학적, 목회적, 선교적, 인도주의적, 교육적인 접근방법으로 고신총회와 노회, 그리고 개체교회가 통일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 실행할 수 있는 포괄적인 기구이다. 특히 통일선교원은 앞으로 총회 내 모든 통일선교를 총괄할 수 있는 콘트롤타워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통일선교를 원활하게 통솔하고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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