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인터콥 불건전단체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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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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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및 참여금지와 신학적 문제점 연구 결의...인터콥에 방역협조 촉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는 지난 14일 제110-4차 임원회에서 불건전단체로 규정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의 교류금지와 집회 및 행사 참여금지를 결의했다. 또한 신학적 문제점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는 지난 14일 제110-4차 임원회에서 불건전단체로 규정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의 교류금지와 집회 및 행사 참여금지를 결의했다. 또한 신학적 문제점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 뉴스파워
이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산하기관, 지방회, 연합회는 인터콥 선교회의 모든 활동에 교류와 참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콥선교회에서 열방센터 방문자는 모두 코로나19 검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한국교회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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