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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플렉스] “부딪혀 실패하더라도 뚝심 있게 자신의 달란트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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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3,5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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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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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지난 2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가오는 파도들을 헤쳐나갔으면 좋겠다”며 “나만 할 수 있고 나만의 빛과 향기가 있다는 것을 갓플렉스 포럼을 통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만난 사람=이명희 종교국 부국장

    대통령의 딸이 아니었어도, 재벌 회장 부인이 아니었어도 그는 세상에 이름 석자를 남겼을 여장부다. 어렸을 적 엄마가 여자라고 머리를 길게 땋아주고 드레스를 입히는 게 싫었다. 그래서 자신의 딸들은 머리를 쇼커트로 잘라주고 치마 대신 청바지를 입혔다. 틀에 가두며 키우고 싶지 않아서다.

    미술관 운영이 재벌 사모님의 고상한 취미활동처럼 여겨지던 시대에 그는 첨단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인간을 위로해주는 감정소통 로봇을 선보이고 국내 첫 인공지능(AI) 전시회를 열었다. ‘스티브 잡스’ 같은 창의적 인재를 키우겠다며 통합인재양성소 타작마당도 세웠다.

    노소영(59) 아트센터 나비 관장 얘기다. 노 관장은 가족을 모두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서울 서초동 HUB교회에 출석하며 매일 아침 큐티를 하고 있다. 그가 요즘 관심 갖는 것은 교육이다. 김영훈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 회장(대성그룹 회장)과 함께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페스티벌을 열자고 아이디어를 낸 것이 지난해 4월이다. 그 구상을 토대로 크리스천리더스포럼은 다음 달 2일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에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갓플렉스(God Flex)’ 오픈포럼을 연다. 지난 2일 노 관장을 서울 장충동 타작마당에서 만났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과 함께 갓플렉스 포럼을 제안했다. 취지는.

    “젊은 친구들이 전반적으로 의기소침해 있고 교회에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다. 이들을 위해 작은 불씨라도 붙여보고 싶어서 제안했다. 건전하고 밝고 젊은 크리스천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주신 창조성을 발휘하면서 멋지게 즐기고 놀 수 있는 페스티벌 문화가 있었으면 한다. 갓플렉스가 그 시작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가오는 파도들을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산업화세대든 민주화세대든 만만한 세상은 없었지만 가늠할 수 있는 세상이었다. 지금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누구도 알 수 없는 세상이 됐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 등으로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는 개개인이 행복을 찾아 살아야 하는데 아무도 안 가르쳐준다. 큰 배를 타고 가다가 가라앉는다고 치자. 결국 보트를 내려 어디론가 노를 저어 가야 하는데 그 힘이 어디서 오냐 하면 하나님 앞에서 찾을 수 있다.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단단한 신앙심이 있으면 괜찮은데 20대에 그런 신앙심을 갖기가 쉽지 않다. 저도 믿음의 확신이 들기까지 오랜 여정을 거쳤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됐다. 이 세상에 나는 나 하나밖에 없다.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나만 낼 수 있는 빛과 향기가 있다는 것을 청년들이 갓플렉스 포럼을 통해 느꼈으면 한다.”



    -대학에서 관장님 강의는 인기다. 요즘 젊은이들은 어떤가.

    “20대에는 실패하고 부딪히더라도 미련하고 뚝심 있게 자기 것을 찾아가는 게 낫다. 그게 발전과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 그런데 소위 스카이대학에 가면 약은 모습을 보게 돼 안타깝다. 나머지 80%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무너진다. 어디서부터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지 모르지만 ‘나는 안 돼, 나는 루저야, 어떻게 해도 안 될 거야’라는 무기력한 모습에 빠져 있어 마음이 아프다.”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아트센터 나비가 학교는 아니지만 지난 20년간 20% 잘하는 아이들을 위한 융복합교육을 해왔다. 지금은 나머지 80% 아이들을 어떻게 잠에서 깨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이 세상에 달란트가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차이점은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느냐 여부다. 국영수를 잘하는 사람만이 사다리에 오를 수 있고, 나머지 다른 걸 잘하는 친구들은 달란트라고 여겨주지 않는다. 사람을 웃겨주거나 위로해주는 재능이나 손재주가 좋은 친구는 이 경제체제에서 대우를 못 받는다. 그러나 AI 시대가 오면 바뀔 것이다. 국영수를 잘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사람 마음을 만져주고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가치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노는 것에서 창의성이 나온다. 창의성을 키워주고 그것이 가치로 전환돼서 직업으로 삼는 게 가능한 체인을 구축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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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20대는 어떠셨는지.

    “1980년 봄 대학에 들어갔는데 친구들은 목숨을 건 데모를 하러 나가고, 대치상황이 극렬했다. 집에서는 이렇게 훌륭한 아버지가 밖에서는 괴수 중의 괴수가 돼 있었다.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세상이 왜 이럴까. 빈부격차는 어디서 올까’ 고민하며 사람들의 분노를 고르지 못한 분배, 경제문제로 받아들였다. 서울공대에 들어갔다가 그만두고 정당한 부의 분배가 무엇일까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 가서 경제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영접하게 된 계기는.

    “대학 갔을 때 친구들이 손가락질해 무척 힘들었다. 왕따 그 자체였다. 그때 친구 중 한 명이 교회 나가보라고 권유했다. 그래서 미국 가서 곧바로 교회 다니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찾는 과정도 나를 찾는 과정과 비슷하게 멀고도 험난했다. 기쁘기도 하고 때론 고통스럽기도 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느꼈나.

    “결정적 계기는 시어머니의 죽음이었다. 참 가까웠고 영혼이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10년을 가까이 모셨다. 그런 분이 갑자기 죽은 사람이 돼 있다는 게 너무 충격이었다. 거의 100일을 못 잤다. 이래서는 도저히 못 살겠다 싶어 무당을 불러 굿을 해야겠다 생각할 만큼 정신이 나갔다. 그때 옆집 주부가 같은 학부형이었는데 가까운 교회에 같이 가자 해서 따라갔다. (그 주부는 나중에 목사가 돼 한동안 아침마다 큐티를 같이 했다.) 목사님이 안수해주고 사흘밤을 잤다. 교회에 안 가면 잠이 안 오고, 교회에 가면 잠이 왔다. 그래서 살려고 교회에 갔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이성으로 알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초자연적인 힘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믿게 됐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과 김옥숙 여사를 교회로 이끄셨다.

    “아버지는 몸이 불편하시기도 했고 하나님을 빨리 받아들이셨다. 어머니가 더 오래 걸렸다. 남편과 힘든 일이 있으니까 내 딸이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을 같이 믿어서 힘을 보태줘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셨던 것 같다.”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꼈던 때가 있다면.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제가 한 게 없는데 아이들이 잘 큰 것도 너무 감사하고 기적이다. 요즘은 모든 일상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을 봐도 하나님이 어떻게 이렇게 예쁜 꽃을 볼 수 있게 하셨나 생각이 들고 바람을 맞아도, 비를 맞아도, 제가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낀다.”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다(In the presence of God there is full of the joy, 시 16:11). 이 구절을 가장 좋아한다.”

    -자녀교육도 남다르다. 특히 둘째 최민정씨는 해군에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었다.

    “오히려 교육을 안 하고 같이 놀았다. 최근 어느 목사님이 ‘문제보다 존재가 중요하다’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사람을 대할 때 문제는 누구에게나 다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재로 맞이할 때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고 커넥트되는 것 같다. 고집이 센 둘째딸은 언니가 학교 가는 게 재미없어 보였는지 초등학교를 안 가면 안 되겠냐고 했다. 그건 곤란하다 했더니 학교엔 가겠지만 한글을 배우지 않겠다고 했다. 어른들을 보니 한글 모르는 사람이 없던데 왜 학교에 가서 한글만 배우고 있어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그러라고 했더니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맞춤법을 모르고 받아쓰기 시험을 보면 다 틀렸다. 그런 식으로 하니 둘째딸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등 우리 집에서 언어를 제일 많이 알게 됐다. 아이들을 믿고 하겠다는 대로 밀어줬으면 좋겠다.”

    -올해는 아트센터 나비가 설립된 지 20년째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기술과 예술의 접점에서 모든 기술을 갖고 놀아봤다. 그 기술의 장단점과 한계를 이해하게 됐다. 앞으로는 일반 대중과 소통하는 것, 대중이 디지털 기술을 갖고 놀 수 있게 하는 일을 하고 싶다. 젊은이들의 디지털 플레이 그라운드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 사명이라 생각한다.”


    국민일보 이명희 종교국 부국장 mh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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