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교인 2천여명 헌혈참여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파워인터뷰]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교인 2천여명 헌혈참여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파워인터뷰]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교인 2천여명 헌혈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1-07-16 | 조회조회수 : 2,915회

    본문

    코로나19 시기, 단체 혈액수급 거의 중단

    침례교 헌혈 운동…연세중앙교회도 동참

    꺼져가는 생명 위한 헌혈은 아주 큰 보람

    연세중앙교회 교인들…2천여명 헌혈 참여

    "예수께서 흘리신 피, 이웃 위해 돌려줘야"

    방역 수칙 철저히 지키며 헌혈 행사 진행

    연세중앙교회, 이웃주민들과 함께 헌혈 계획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국내 헌혈량도 현저히 줄어든 상황. 


    대한민국 6만 교회가헌혈운동에 동참하고자 피로회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6월 23일 현재까지 11,930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이런 가운데 연세중앙교회가 지난 6월 5일 헌혈버스 19대, 교인 2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행사를 가졌다


    [인터뷰]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담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잔인하게 못 박혀서 죽어서 흘린 피였지만 그 피로 내가 영생을 얻어서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 천국갈 수 있다면 내 피를 줘서 저 분이 이 땅에서 자기 수명을 다하고 살 수 있다 라고 한다면 당연히 줘서 살리고 싶은 마음이죠. 이런 의도에서 이제 이런 헌혈하게 됐습니다."


    ■ 방송 : CBS TV <파워인터뷰> 6월 29일(화) 18:10 / 7월 2일(금) 11:40

    ■ 출연 :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

    ■ 진행 : 고석표 기자

    ■ 녹화 : 6월 15일(화) 09:00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3층)


    ◇ 고석표 기자 : 목사님 안녕하세요?


    ◆ 윤석전 목사 : 예, 안녕하세요? 오시느라고 수고 하셨어요.


    ◇ 고석표 기자 : 예, 최근 교회에서 헌혈 행사를 크게 했는데요. 목사님 어떤 취지나 배경에서 이렇게 헌혈행사를 가지게 됐는지 말씀 해주십시오.


    ◆ 윤석전 목사 : 헌혈행사를 이제 하게 된 것은 우리 성도 중에서 한 분이 그럽니다. 목사님 제가 헌혈을 100번 했습니다.


    ◇ 고석표 기자 : 100번이요?


    105abca4088d245dd15fe19a22dd5517_1626450565_6473.jpg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를 생각하며 피가 없어 죽어가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가진 피를 나눠주야 한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를 생각하며 피가 없어 죽어가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가진 피를 나눠주야 한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연세중앙교회


    ◆ 윤석전 목사 : 예, 60번 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이렇게 나와서 말을 합니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다른 것은 만들어낼 수 있지만 피는 만들어낼 수 없잖아요. 사람 몸에서만 생산되는 것이니까.


    그런데 또 아울러 코로나 시기를 맞이해서 단체에 대한 혈액수급이 중단되고 또 여러 가지 대개 길에서도 버스 대놓고 헌혈을 받게 되고 그러는데 그것도 이제 원활하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교회가 자원해서 한번 이 일을 진행하자 하는 찰나에 우리 교단에서 우리가 헌혈하기로 결정했다. 연세중앙교회에서 동참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하십니다.


    막 하고 싶었을 때 그래서 헌혈을 지난 3월 달에 시작했었죠. 3월 달에 시작했을 때 혈액원에서 자동차를 5대를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내가 그랬죠. 5대 가지고 우리 교회에 헌혈이 다 되겠는가 라는 생각을 했었죠. 아니나 다를까 5대 가지고는 많이 부족했죠.


    사실 그렇거든요. 피를 기다리는 사람은 사실 목숨이 꺼져 가느냐 존재하느냐, 아주 중요한 시점 속에서 내 피를 줄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 있어요.그렇지 않아요?


    내 피를 줘서 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그런 정신이 이제 성도들 가슴 속에 이렇게 있으니까 헌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헌혈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헌혈한 취지가 뭐냐?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내 피를 받아마셔라. 영원한 생명이다, 영적인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예수님 피를 우리가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잔인하게 못 박혀서 죽어서 흘린 피였지만 그 피로 내가 영생을 얻어서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서 천국갈 수 있다면 내 피를 줘서 저 분이 이 땅에서 자기 수명을 다하고 살 수 있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줘서 살리고 싶은 마음이죠. 이런 의도에서 이제 이런 헌혈하게 됐습니다.


    105abca4088d245dd15fe19a22dd5517_1626450596_6829.jpg


    ◇ 고석표 기자 : 따로 이번 헌혈 행사를 준비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윤석전 목사 : 헌혈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혹시 코로나 방역이 잘못돼서 누구 하나라도 코로나에 감염되면 어떻게 하나 이것이 굉장히 걱정이었는데 우리 코로나19대책위원회에서 시간을 타임을 다 정해가지고 성전이 크니까 멀찍멀찍 앉게 하고…


    자기가 순서가 되면 벌써 전화로 불러내서 한 사람 한 사람 차로 옮겨가면서 이렇게 하루 종일 하다보니까 그런 위험은 없어졌고, 또 헌혈에 어려움이 있었느냐 물으셨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서로 하려고 했습니다. 서로, 내가 먼저 해야 된다 내가 해야 된다 이렇게 했었습니다.


    ◇ 고석표 기자 : 혹시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 특별한 사연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 윤석전 목사 : 또 하나 이건 에피소드인데… 그래요, 헌혈을 한다고 말하니까 헤모글로빈 수치가 12.5여야 됩니다. 12.5, 저도 한 번 헌혈을 해보려고 헤모글로빈 수치를 재보니까 11.4라서 못했습니다.그런데 우리 청년 하나가 그래요. 나는 12.5가 되기 위해서 고기도 먹고 열흘 동안 자기 피를 만들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그런데 그 청년만 그런 게 아니라 여자들은 다 그렇더라고요. 헌혈을 하고 싶어서 잘 먹고 잘 자고 그리고 어쨌든 피가 생성되기 위해서…


    105abca4088d245dd15fe19a22dd5517_1626450626_921.jpg


    그런데 한 청년 하나가 목사님 저는 12.3이 나와서 못했습니다. 좀 해달라고 하지, 그랬더니 법이라 절대 안 된다고 그래요. 다음에 잘 먹고 다음에 하겠습니다, 그 얘기하는 소리 들으면서 그렇게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피를 주고 싶고 수술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피를 수혈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할 때…


    자기들이 예수 믿고 예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그 생명으로 구원 받았느니 나도 이 은혜에 감사한데 내가 이웃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최고의 것이 내 속에 있는 피다 이걸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그 마음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고백할 때 담임 목사로서 마음도 기뻤고, 앞으로도 헌혈의 어려움은 성도들이 자발참여를 하니까 전혀 어려움을 못 느꼈고, 한 가지 어려운 것은 헌혈을 하기 위해서 간호사도 오고, 그 자동차 갖고 오는 분들 있죠. 그분들이 빨리 빨리 할 수 있도록 그분들이 더 의장을 갖췄으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고석표 기자 : 네 그렇군요. 앞에서도 말씀해주셨고 조금 전에도 강조해주셨는데 끝으로 교회가 헌혈운동에 참여해야 될 이유 한 번 더 강조해서 말씀해 주시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윤석전 목사 : 교회라서 헌혈운동에 참여해야 된다, 이걸 뛰어넘어서 죽음에 동시대에 사는 우리 사람들에게 살릴 수 있다면 우리 피 가지고 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참 감사하고 얼마나 참 감동되는 얘기입니까? 그런데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그러므로 앞으로는 코로나 시대가 지나가겠지만 지나가도 피는 얼마든지 필요하다. 우리가 피를 많이 수입해 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에게나 한국 교회도 헌혈을 왜 해야 되느냐는 그런 캠페인이 일어났으면 좋겠고, 그런 헌혈을 자원적으로 스스로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105abca4088d245dd15fe19a22dd5517_1626450651_1869.jpg
     

    저도 우리 교회에서 아까도 말씀 주셨지만 깜짝 놀란 것은 저는 목사님 40번 했습니다. 60번 했습니다. 100번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 볼 때 아, 헌혈 많이 했구나, 그리고 당연하게 하고 때가 되면 헌혈하고 싶다는 거예요. 때가 되면,


    그래서 이제 교회는 앞으로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게 캠페인이 돼서 이웃 주민들도 이제 함께 이런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언젠가 한 번 플래카드를 걸고 주민도 한 번 참석해주세요 라고 하는 캠페인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로 대대적으로 자동차 40대가 오든 50대가 오든 대대적으로 한 번 했으면 좋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고석표 기자 : 네, 알겠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한국 교회가 앞으로 헌혈운동 통해서 생명 살리는 일에 더욱더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목사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윤석전 목사 : 감사합니다.


    [영상제작 : 이정우 최현 정선택]

    [영상편집 : 서원익]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00건 10 페이지
    • “가장 약할 때 강함 주신 하나님은 나의 구세주”
      데일리굿뉴스 | 2024-01-30
      88올림픽 탁구 금메달 양영자 선교사 간증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탁구 여자 복식에서 현정화와 짝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했던 여자 탁구의 간판이었던 양영자 선수. 그는 이후 1997년 WEC 국제선교회 선교사로 가족과 함께 몽골로…
    • 다음세대 탈종교화 가속…종교인 신뢰도도 하위권
      데일리굿뉴스 | 2024-01-30
      10명 중 3명만 종교인 신뢰"하나님 만나도록 영적 환경 조성해야"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사진출처 = 연합)[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다음세대의 탈종교화와 더불어 종교인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
    • 086c85585c036473a91dd8a7f6c5e784_1706647963_534.jpg
      [말씀으로 시작하는 새해] 함께 모여 읽고 듣는, '공동체 성경읽기'
      CBS노컷뉴스 | 2024-01-30
      핵심요약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공동체 성경읽기' 모임선포된 말씀 듣던 신앙 공동체 전통 이어설교 중심의 예배 넘어 말씀의 회복 도모"함께 읽는 경험, 말씀을 더욱 깊이 만나는 계기 돼""통독에 85시간 소요…체계적으로 읽어나가야" [앵커]CBS는 다양한 성경 읽기…
    • "기도·묵상·절제로 의미 있게"…사순절, 어떻게 보낼까
      데일리굿뉴스 | 2024-01-26
      사순절, 2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새벽기도·묵상집·성결필사 등 방법 다양 ▲ 새벽기도와 묵상집, 성경 필사 등을 통해 사순절을 보낼 수 있다.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대속을 기억하는 사순절이 가까웠다. 올해 사순절은 2월 14일부터 …
    • HWPL이 노벨평화상 후보?…황당 소문에 "신천지 실체 알려야"
      데일리굿뉴스 | 2024-01-26
      (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신천지 유관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될 것이란 황당한 소문이 돌고 있다. 이단 전문가들은 그간 HWPL이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공적을 부풀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온만큼 예의주시해…
    • "50년 뒤 인구 절반이 노인인데… 교회, 노년목회 준비해야"
      CBS노컷뉴스 | 2024-01-26
      노령인구 비율 2022년 17.4%에서 2072년 47.7%까지 증가 전망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노년목회를 위한 꿈꾸는 3막 세미나' 개최박상진 소장 "노년세대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목회 대상으로 여겨야""노년목회, 돌봄에서 신앙교육 중심으로, 집단활동에서 소그룹 활동…
    • 헌재 “목사의 교회 내 선거운동 금지, 지나친 제한 아냐”
      데일리굿뉴스 | 2024-01-25
      "정치와 종교 결합 부작용 방지 목적의 공익이 더 커"  ▲이종석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이 25일 오후 헌법소원 선고를 위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착석해있다. (사진=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 박상우 기자 = 헌법재판소가 직무를 이용해 교회에서 선거운동을 …
    • 한국신약학회,"4차 로잔대회, 사회적 책임 살려내야"
      CBS노컷뉴스 | 2024-01-25
      핵심요약 한국신약학회 1월 간담회 개최"4차 로잔대회, 로잔언약 5항 살려내야""구두 전도 강조하는 미국식 복음주의, 복음의 내용 축소 해버려""초기 선교사, 인간의 총체적 필요 채우며 복음 전해""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 조성 또한 본연의 의무"재정 불투명성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에큐메니칼 기금' 조성 추진
      CBS노컷뉴스 | 2024-01-25
      교회협의회, 25일 오후 서울복음교회에서 정기 실행위 개최'100주년 기념 새로운 100년 준비' 에큐메니컬 기금 조성 추진윤창섭 회장, "특정 권력 눈치보지 말고 생명의 역사 이뤄가자"김종생 총무, "누군가를 견인하는 오만함 벗고 섬김의 길로 나아갈 것"다음달 26…
    • 접경지역 주민들, "전쟁 부르는 적대행위 즉각 중단하라"
      CBS노컷뉴스 | 2024-01-25
      평화와연대를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 25일 기자간담회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가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9.19군사합의 무효화로 남북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 장로부총회장協, 신년인사회서 결혼·출산장려운동 추진키로
      데일리굿뉴스 | 2024-01-24
      결혼장려운동본부와 협약 체결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국내 주요 교단교파 소속의 장로부충회장들의 모임인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회장 김영구 장로, 예장 합동)는 지난 1월 22일 서울 강남 대치동 홍영재 청국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한국교회장로부총회…
    • 수술없이 성별정정 가능?…수술확인서 폐지 검토에 우려 잇따라
      데일리굿뉴스 | 2024-01-24
      法, '성별정정 수술 확인서' 지침 폐지 검토"사회적 혼란·범죄 악용 우려…병역 회피 가능성도" ▲ 서초동 대법원 청사. ⓒ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대법원이 성별정정 신청인에게 '성전환증' 환자 진단서와 '성전환 수술' 증명 서류를 제출하도록 한 조…
    • 장기기증, 창립 33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데일리굿뉴스 | 2024-01-24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등 축하인사장기부전 환자들의 등불 역할 감당 다짐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1월 22일 서울시 중구 서문밖장로교회에서 창립 33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장기기증 창립 33…
    • "4명 중 1명 반려인"…이젠 반려동물 동반예배까지 등장
      데일리굿뉴스 | 2024-01-24
      반려인 1,200만명 시대…"반려동물 가족의 일원"반려동물에 관한 신학적 입장 정리 필요 ▲반려견들이 뛰놀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인이며, 반려가구 대부분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
    • 205a41e0b4df3bab31b3201c3ff312e8_1706116061_8016.jpg
      강원지역 교회들, 따뜻한 손님 맞이…선교 올림픽 꽃피워
      데일리굿뉴스 | 2024-01-24
      [현장]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목회자·사모·청년까지 한 마음으로 섬겨"그리스도의 사랑·복음 전파" ▲강릉 빙상 경기장 앞에서 전도하고 있는 목회자들.  ▲한 외국인 선수가 한복을 입고 선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더풀 한복! 원더풀 코리안 처치!"…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