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수련회 개최···"기도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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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0-07-03 |
조회조회수 : 3,3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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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 4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합동 교단에 속한 4천 여명의 장로들은 "부르심에 합당한 장로가 되자"라는 주제를 되새기며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23일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부부수련회가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교회 회복되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자"
전국장로회연합회 강대호 회장은 “세계적인 난국과 교회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음성을 듣고 무릎을 하나님께 드리는 수련회가 되길 소원한다”며 “국난이 극복되고 교회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자”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기도가 방법이다"라는 주제로 합동 김종준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건 오직 하나님뿐"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장로와 권사들이 합심으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김종현 대표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해부터 한장총이 GOODTV와 협력해 교회의 선한 사역들을 소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시국일수록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이 직접 미디어 선교사가 되어 적극적으로 복음의 빛을 발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에선 김종준 총회장을 비롯해 소강석 부총회장 등 10명의 목회자들이 나서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또한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와 함께 저녁 집회를 가졌습니다.
데일리굿뉴스 하나은 기자(onesilver@goodtv.co.kr)
▲23일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부부수련회가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교회 회복되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자"
전국장로회연합회 강대호 회장은 “세계적인 난국과 교회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음성을 듣고 무릎을 하나님께 드리는 수련회가 되길 소원한다”며 “국난이 극복되고 교회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자”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기도가 방법이다"라는 주제로 합동 김종준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건 오직 하나님뿐"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장로와 권사들이 합심으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김종현 대표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해부터 한장총이 GOODTV와 협력해 교회의 선한 사역들을 소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시국일수록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이 직접 미디어 선교사가 되어 적극적으로 복음의 빛을 발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에선 김종준 총회장을 비롯해 소강석 부총회장 등 10명의 목회자들이 나서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또한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와 함께 저녁 집회를 가졌습니다.
데일리굿뉴스 하나은 기자(onesilver@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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