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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도어스 2021년 기독교 박해국 상위 50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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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1-14 | 조회조회수 : 1,6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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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도어스 USA는 2021년 기독교인 박해 보고서를 발표, 기독교인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리스트에는 일부 새로운 나라가 포함되어 있지만, 상위 10개 국가 리스트는 대체로 변경되지 않았다. 북한은 기독교인으로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나이지리아는 사상 처음으로 기독교인에게 가장 위험한 상위 10대 리스트에 진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다음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리비아,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예멘, 이란, 나이지리아, 인도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뒤로 11웨서 50위에 들어간 나라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이라크, 시리아, 수단, 사우디 아라비아, 몰디브, 이집트, 중국, 미얀마, 베트남, 모리타니,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투르키메니스탄, 알제리, 터키, 튀니지, 모로코, 말리, 콰타르, 콜롬비아, 방글라디시, 부르키나 파소, 타지키스탄, 네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이디오피아, 멕시코, 요르단, 부른디, 콩고민주공화국, 카자키스탄, 카메룬, 부탄, 오만, 모잠비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케냐, 코모로.


    이번에 상위 10위권에서 벗어난 나라는 6년 연속 리스트에 포함되었던 수단이다. 수단이 더 이상 상위 10위 안에 들지 않는 이유는 최근 사형을 폐지하고 이슬람 이외의 다른 종교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단은 기독교인에 대한 성폭행과 차별, 심지어는 기독교인에 대한 폐쇄적 태도로 인해 리스트에서 여전히 13위에 올랐다.


    특히, 전세계 기독교인의 약 1/4을 구금하고 전국적으로 수 많은 교회를 폐쇄하고 있는 중국은 가장 위험한 상위 10위 안에 들지 않았다. 대신 중국은 가장 위험한 17번의 국가로 선정됐다.


    오픈 도어스는 중국의 순위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기독교인에 대한 가혹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10위권에 오른 다른 국가들과 달리 기독교인 대부분을 죽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순위에 오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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