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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인도 변이바이러스 심각… 터키 등은 봉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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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4-30 | 조회조회수 : 7,7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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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뉴델리의 한 화장터에서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을 화장하는 불길 앞을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0만여명을 넘어서는 등 최다 확진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백신 보급에도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확진자는 더 늘고 있다.


    특히 인도 상황은 심각하다. 최근 전 세계 일일 신규 확진자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등 대확산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인도 현지 언론은 이중 변이(B.1.617)에 이어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삼중 변이(B.1.618)까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변이 바이러스는 변이 바이러스 두 종류를 함께 보유한 바이러스다. 삼중 변이 바이러스는 여기에 변이가 하나 더 추가된 형태다.


    일본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수천 명씩 나오자 도쿄와 오사카, 교토, 효고 등 4개 광역지역에 긴급 사태를 발령했고 하루 수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터키도 전국에 전면 봉쇄령을 내렸다.


    독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렸고, 캐나다도 온타리오 등 이웃하는 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고강도 봉쇄 조치에 돌입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려면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비필수 목적의 여행은 가급적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게 좋다. 보이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많아 언제 어디서든 감염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긴급상황 시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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