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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열린 맨체스터 축제에서 3,400여 명 그리스도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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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준모| 작성일2022-07-13 | 조회조회수 : 3,3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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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교회의 자원과 연합활동의 중요성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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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anchester Brooklands Church of the Nazarene)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는 7월 11일자 보도에서 지난 주말 영국에서 열린 기독교 축제에서 3,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헌신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축제(Festival Manchester)가 3일 동안 위덴솨웨(Wythenshawe) 공원에서 수백 개의 지교회와 메시지 트러스트(Message Trust) 및 루이팔라우전도협회(Luis Palau Association)와의 연합으로 개최되었다.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축제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라이브 음악, 예배, 기도, 복음 메시지를 증거 받았고, 이때, 약 3,472명이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고백했다고 했다.


    앤디 호손(Andy Hawthorn) 회장 겸 설립자는 “이번 복음 선교는 지난 한 세대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큰 규모로 모였다. 지난 주말에만 6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알려준 복음에 대해서 들었으며, 3,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들이 들은 좋은 소식에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바로 페스티벌 맨체스터의 모든 것이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삶이 현재와 영원히 바뀌는 것을 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루이 팔라우(Luis Palau)의 아들인 앤드류 팔라우(Andrew Palau)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 한 성공적인 집회를 갖게 돼서 참으로 기쁘다면서, “언제나 그러하듯이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을 전할 때 큰 역사가 일어난다. 이러한 사실을 이번 맨체스터에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영국을 사랑하며, 많은 친구들과 사역 파트너들과 함께 이 지역을 섬기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 도시 전체의 복음화를 위해 루이팔라우전도협회를 초대한 메시지 트러스트와 모든 지역 교회 파트너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보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라고 했다.


    CBN 뉴스에 따르면 Lecrae, Guvna B, Kingdom Choir 및 Matt Redman을 비롯한 여러 기독교 음악 아티스트가 축제에서 공연했다.


    이 행사를 위해 그리스도께 헌신된 자들이 지역 교회와 연결하고 기독교 자원을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격려했다. 이러한 영국의 연합 복음 축제를 보면서, 한국 교회의 연합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과 시사점을 배울 수 있다. (뉴스제공, 미국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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